갈색 스카풀라는  1251년  7월 16일 당시의 갈멜 수도원 원장 시몬 스톡성인에게 발현하시어 " 이 스카풀라를 착용하며 살다가 죽는 사람은 영원한 불의 고통을 면할 것이다.
보라! 이는 구원의 표징이며 위험을 당했을 때에 보호가 되는 무기이며 평화가 함께 있는 영원한 보증이 되리라." 고 말씀하셨다. 
매일 기도문 ㅡ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이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녹색 스카풀라는  1840년 프랑스 파리의 빈첸시오 수녀원의 유스띠네 비스깨부루 수녀에게 성모님이 여러차례 발현하시어 이 녹색 스카풀라를 보여 주셨다. 
"이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사람은 많은 냉담자들과 신앙이 없는 자들이 회개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매일 바치는 기도문 ㅡ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이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적색 스카풀라는  예수 성심 스카풀라입니다. 
                         
예수 성심 스카풀라는 요즈음은 나오지 않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현대에는 주로  "예수 성심패"를 가슴에 달고 다니고 있읍니다. 
역사적으로는 1720년 프랑스의 마르세이유에서 무서운 전염병이 돌았을 때
벨준세 주교가 사람마다 예수 성심패를 착용하고 행렬를 지어 따라오도록 하고
예수성심께 공식 봉헌을 공개적으로 하자 그때 부터 전염병이 물러 갔다는
보고가 있으며 "예수 성심은 나와 함께 머물러 주시며 전염병을 중지시켜 주소서"
라는 기도를 바쳤다는 기록이 있읍니다. 

성물방에서 성심패를 구입하여 축성 받아서 착용하고 매일 기도하시면 많은 신익을 얻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