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는 주교들이 현대의 흐름을 거슬러 싸우기보다는 현대 세상을 따라 흘러가는 오리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지도자를 따라 오늘날 교회내에 만연된 오류와 이단을 따르는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주교의 지팡이 모양의 목을 가진 오리(지팡이는 주교직위 권위를 상징함) 가 물결을 따라 아래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많은 오리들은 쥐처럼 보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주교들과 추기경들이 쥐처럼 교회의 기반에 구멍을 파고 있다고 하십니다.  즉 그들은 변화와 실험을 끝없이 탐구하면서, 교회의 도덕적 가르침을 재평가 하고, 교회의 신성한 교리에 의혹을 제기하여,  교회 조직을 훼손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