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딸아, 인간이 (세속의)위대한 광경은 볼 수 있어도, 정말 중요한 다른 광경은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을 보게 되면)너희가 육신으로 부터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장막 너머에서 너희 인류를 기다린다.
 우리는 너희에게 오직 인간의 정신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만을 보낸다.

나의 딸아, 만일 우리가 장막 너머에 있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준다면,
 너희의 감정을 온전히 감싸는 그 아름다움이 너희의 세속적인 마음을 가라 앉혀 멎게 할 것이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 오기 전까지 우리가 이것을 너희에게 줄 수는 없다.      (1974.4.13 성모님)
 
너희는 성자를 통하지 않고서 어느 누구도 영원하신 성부께 갈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딸아, 너의 성자를 받아들이지 않은 지상의 수많은 이들이 어떻게 되었고,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냐?
 만일 그들이 성자께 대한 지식을 얻고도 고집스럽게 그분을 거부했다면, 그들은 구원 받을수 없다.
 

물론, 나의 딸아,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인자 그 자체이시다.
 우리는 마음이 순결한 이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릴 수 없고, 영원하신 성부께서도 그러하시다.
그러나 천국에도 정당한 규칙과 법이 있어 오직 성자를 통해서 온 사람들만이

지복 직관(천주를 직접 뵈옵는것)을 누리게 될 것이다.     (1976.5.29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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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도 완전에 이르는 여러 가지 단계가 있다.
 나의 자녀들은 천국 가장 높은 곳에서 영원하신 성부를 뵈옵는 지복 직관을 누리게 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세상의 가르침에는 수많은 오류가 퍼져있기 때문에, 나는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목자들이- 우리에게서 우리의 어린 영혼들에 대한 권한을 받은 양치기들이 많은 이들을 오류로 이끌며, 이 어린 영혼들을 영원한 멸망의 길 위에 올려놓고 있다.     (1976.9.28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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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하지 않는 너희 형제자매들을 판단하지 마라
 성자께서도 성부의 집을 위하여 되풀이하고 되풀이해서 말씀하셨다.

천주 성부의 대 저택에는 신앙과 교의를 상징하는 수많은 방들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여라.
 그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을 뵈옵는 지복 직관을 오직 로마 카톨릭 신자들을 위해 남겨두셨다.

이것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정해놓으신 것이다.     (1979.8.14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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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의 딸아 지옥은 존재한다, 천국도 존재한다. 그리고 연옥도 존재한다.
나의 딸아, 최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이나 연옥으로 가고 있다.

즉시 천국에 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지복 직관을 누리기까진 약간의 시간이 흐를 것이다.     그것은 극소수의 사람들만을 위해 예약된 것이다.     (1985.11.1 성모님)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