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부활절 장미 노트 > 주제별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01년 부활절 장미 노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사리오의성모 조회2,515회

본문

2001년 부활절 장미 노트

(우리는 베로니카 여사를 통하여 하늘의 계시를 직접 내려주신 복되신 어머니께서 시작하신 로사리오의 성모, 도움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성지의 오직 유일한 봉사자들의 그룹입니다.
다른 모든 집단은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무덤속의  예수님’
(1978년3월25일 부활전야에 베로니카가 본 환시)

성모님 - 나는 너희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며, 마치 장례식의 검은 상징처럼 나의 자녀들을 뒤덮은 암흑을 지켜보고 있다. 마치 그 옛날, 내가 나의 아들이요 나의 주님이시며, 너희의 천주이신 분이 낯선 이들의 손에 넘겨져 무덤에 묻히신 것을  보았던 그 때처럼, 지금 이 시기는 나에게 너무나도 커다란 슬픔의 시기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우리의 오른편을, 그러니까 당신의 왼편을 가리키신다.
무덤이 보이고, 오 맙소사! 네 명의 남자들이 들것을 나르고 있다. 그들이 들것을 동굴 안에 모시고 있다.

그곳은 동굴처럼 보이는 무덤이다. 날이 매우 어둡고, 짙은 회색 빛 안개가 끼어 있다.
그들이 예수님을 동굴 안에 모시면서 조용히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들이 말한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우리가 정결례를 행할 수 없겠소.” 이제 나는 그들이 보인다.
그들은 들것으로 예수님을 날라 이 동굴 안에 모시고 있다.

이곳은 정말 동굴처럼 보이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평평한 돌들이 보인다.
기념비처럼 평평한 돌들인데, 마치 관을 덮는 뚜껑처럼 보인다.
 
평평한 돌로 만들어진 이 석판이 오른쪽 위에 두 개 있는데, 그 돌들이 시체들을 봉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동굴 한쪽에 두 개의 시체가 있다. 이곳은 마치 자하 납골당 같긴 한데,

우리의 공동묘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납골당은 물론 아니다. 이곳은 동굴의 한 면을 깎아서 만든 것 같다.
이제 그들이 돌을 가져오는데, 깨끗이 잘 닦여져 있고, 거의 제단처럼 보인다.

그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그 돌 위에 누인다. 주님께서 입으신 것이라곤 기저귀 같은 삼베 천뿐이다.
주님은 온통 피로 뒤덮이셨다. 피가 말라붙어서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 주님의 몸에 피가 말라붙어 있다.
 
예수님의 가슴 밑 왼쪽 부분에 구멍이 벌어져 있고, 그분의 얼굴에도 온통 피가 말라붙어 있다.
예수님의 얼굴 위에 덩어리째 말라붙은 진흙 때문에, 그분의 얼굴이 매우 더러워져 있다.

지금 남자들이 다가와서 주님의 발을 모으고 있다. 그들이 줄로 예수님의 발을 묶으려고 하는 것 같다.
 아니, 그것은 천이다. 그들이 천을 찢어 주님의 손과 발과 머리를 감싸고 있다.

지금 그들 중 한 사람이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오, 저런! 그들이 천을 가져다 예수님을 온통 감싸고 있다. 마치 일종의 미이라 같다. 아직 다 마르지 않은 피가 천에 배어 나온다. 정말 끔찍한 광경이다.
 
지금 그들의 음성이 들린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우리는 가야하오. 계명을 어길 수 는 없소.”
 이제 그들이 커다란 바위를 굴려 동굴의 입구를 막은 다음 떠나간다.
 대충 파헤쳐진 동굴을 보니 급하게 서둘러 판 동굴인 것 같다. 마치 언덕 중간에 구멍이 난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큰 바위를 굴려 동굴의 입구를 막았다. 너무 무섭고 불길해 보이는 광경이다.

그들이 바위로 동굴을 막은 뒤에, 근엄해 보이는 얼굴의 병사 네 명이 보인다.
그들은 머리에 금속으로 된 모자를 쓰고 짧은 스커트를 입었는데, 스커트 앞쪽에도 금속들이 붙어있다.

그중 한 사람이 리더처럼 보이는데, 그가 동굴 쪽으로 가고 있다. 오, 그들이 망을 보려고 하는 것 같다.     오, 그들이 무덤을 지키려는 것이다.

“그리하면 자기가 신의 아들이며 유대인의 왕이라고 말한 이 자의 시신을 아무도 가져가지 못할 것이다.
하! 하! 하!” 오! 오, 저런! 이제 점점 매우 어두워진다. 정말, 정말 어둡다. 오, 나는 어떤 여자가 보인다.
 그 여자는 바위로 막은 동굴 앞에서 기웃거리는데, 그녀의 얼굴에는 공포가 서려있다.
그녀는 병사들과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그 병사들은 로마 군인들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군인중 한 사람이 창을 들고 그녀를 찌르려고 하자 그녀는 등을 돌려 떠나간다.
그 여자는 성모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그 여자는 마리아 막달레나이다. 그녀는 지금 울면서 떠나가고 있다.
 
지금 마리아 막달레나가 어떤 나무 숲 근처에서 요한에게 말하고 있다. 거기에는 성 요한과 성모님이 계시다.
 요한이 성모님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성모님은 동굴 속 무덤으로 가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

성모님은 굉장히 화가 나셨다. 요한이 성모님께 무덤에 가지 말 것을 간청하고 있다.
내 생각엔 그들이 병사들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 지금 성모님께서 당신의 망토를 머리에 단단히 덮어 쓰신다.
 
바람이 몹시 불고 있다. 날이 매우 어두워진다. 정말 슬프다! 지금 성모님과 요한, 마리아 막달레나,
그리고 다른 두 명의 남자들이 그들과 함께 있다. 아니, 남자가 아니라 또 다른 어떤 여자 와 남자가 있다.

거기에는 오직 다섯 명의 사람들이 있다. 지금 그들이 걸어서 떠나가고 있다. 나는 지금 언덕의 무덤이 직접 보인다.
거대한 빛이 나타났고, 하늘 높은 곳에는 두 명의 천사들이 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매우 어둡다.

세상은 온통 짙고 엄숙한 암흑에 휩싸여 있다. 마치 하늘이 닫힌 것 같다. 나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성모님!   1973년 4월21일 부활 대축일 철야기도 중에,

베로니카는 예수님의 무덤에서 커다란 빛 이 나와 바위를 밀어내고,
그 빛에서 두 명의 아름다운 천사가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사들은 베로니카에게 “주님께서 부활하셨다.” 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거룩하고 축복받은 부활절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성모님의 성지를 위한 여러분의 열심한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고, 성모님의 성지와 천국의 사명을 돕는 일을 계속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더 루에켄과 천국의 베로니카, 그리고 성모님의 봉사자들 올림.
 
성모님 - 나의 딸아, 너에게 심적인 부담을 지우고 싶지는 않지만, 이것은 인류의 교화를 위해서 이다.    인류는 한 어머니(성모님)의 고통을 알아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모든 인류를 위해 가장 큰 희생을 치르신 성자께 등을 돌리는 너희 때문에   너무나 괴로워하고 있다.   그분의 몸,   그분의 피,   그분의 영혼!

그분의 희생으로 천주의 영원한 왕국의 문이 다시 인류에게 열리게 된 것이다.
 성자께서 치르신 이 희생이 헛된 것이었느냐? 너희가 성자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으려 하느냐?

***증언의 편지들

내가 지상에서 활동하면서 너희 나라에 성지를 세우는 사명을 전파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치유와 회개의 기적들이 일어날 것이다.    (1972.12.31 성모님)
 
나는 로사리오의 성모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너무나 많은 증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남편에게 일어난 일어 난 일이예요. 그는 중병 - rotor cuff tear라는 병- 에 걸렸었거든요,

수술이 끝난 뒤에도 깨어나질 못했고, 그에게서 전혀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장병까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답니다.  그는 검사란 검사는 다 받았지만, 결과는 모두 나빴어요.

나는 장미 꽃잎을 들고 로사리오의 성모님께 도움을 간청했답니다.
나는 5번의 측부로 (환부를 피하고 결핵, 소화액을 통하게 하는 자연 또는 인공의 대체 관) 형성 수술을 받기 위해 남편과 함께 데이튼으로 갔답니다. 수술 중 나는 의사들이 남편을 두 번 죽였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남편의 몸을 인공으로 냉동시키기까지 했거든요.
 
매번 의사가 들어와서 나쁜 소식만 전해주고 가니 정말 괴로웠어요.
 어느 날 나는 말했지요. “사랑하올 성모님, 좋은 소식이라곤 하나도 없나요?”

나는 매일 하루에 두 번씩 성당에 가서 십자가의 길을 바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침내 13일 후에 , 우리는 퇴원했습니다. 수술 뒤에, 우리가 남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의사를 만날 때마다,
 
의사가 그러더군요, 남편이 가장 심한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남편은 집에서 회복되는 동안,
 다리에도 세포염이 생겨 다리를 붕대로 감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호된 시련이었어요,

그러나 로사리오의 성모님은 다시 한번 도움의 손길을 뻗어 주셨답니다. 지금 남편은 심장 박동 조절기를 달고 있어요.    그는 일주일에 세 번 체육관에 다니고, 기분도 좋아졌답니다.
 
나는 여전히 로사리오의 성모께 기도를 드리며, 이 모든 것에 대해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장미 꽃잎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2001.3.23 오하이오에서 J 드림 )

***친애하는 로사리오 성모 성지 봉사자 여러분께

나는 오랫동안 베이사이드로부터 소식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편지를 받고 정말 놀랐답니다.
 나의 딸이 1년 전 암에 걸려 두세 번의 수술을 받고 회복되는 동안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는 일을 점차 소홀히 했었거든요,
지난 마지막 금요일에 나는 베이사이드로부터 소식을 듣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어요,
 나는 로사리오의 성모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확신합니다. 그분은 나에게 매우 빨리 응답해 주셨어요,

천주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해 주시길 빕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어요. 고맙습니다.
     (2001.3.4. 캘리포니아에서 C 드림 )


뉴저지에 있는 나의 아들이 근 1년간 심각한 폐질환에 걸렸습니다.
 다섯 명의 의사와 셀 수 없이 많은 항생제를 맞았지만, 어떤 의사도 그 병을 고치지 못하더군요.
 나는 그에게 장미 꽃잎을 보냈고, 그를 위해 9일 기도를 시작했답니다.
아들의 몸무게가 크게 줄었고, 잠을 자지 못하더니, 마침내 아들의 누선에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의 힘은 단지 이 병만 고쳐주신 것이 아니었어요.
내 아들과 그의 가족은 가스 난방 장치가 되어 있는 매우 큰 집에서 살았습니다.
 
지난주 아침 일찍 아들은 어떤 소리를 들었고, 다시 자세히 들어보니 무슨 냄새가 나는 것 같더래요.
그는 자신의 집에서 바깥으로 가스가 나오는 것을 보았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잠옷 바람으로 뛰쳐나왔고.  911에 신고했대요, 가스 회사가 망가진 파이프를 틀어막을 때까지 소방관들과 경찰들이 이웃들을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내 아들의 집은 가스 연기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만약 불꽃이 일으켰다면 그들은 죽었을 거예요.

어떻게 해서 그들이 살아남았는지 아무 도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알아요.
그것은 아들의 집안에 있던 성모님의 장미 꽃잎 덕분이었답니다.

내 아들과 그 가족들이 가스 폭발로 죽을 위험에서 구해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나를 대신해서 촛불을 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를 찬양하라!           (2000.12.7 테네시에서 마가렛 드림 )
 

여러분 아직도 건재한 것을 보니 기쁘네요! 선한 일을 계속 하시길!
혹시 여러분이 무료로 보내주는 물건이 있다면 보내주세요. 분명 훌륭한 것들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장미 꽃잎과 스카플라, 로사리오들을 사람들에게 나눠주었고, 이젠 다 떨어졌어요.
그 장미 꽃잎은 효과가 있더군요. 나는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서 구했답니다.
 (약물과용, 교통사고, 심장마비, 뇌졸중의 발작 등)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바로 일어나 병원에서 걸어 나갔어요,
사고당일에! (2001.3.1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서 토니가 )


***친해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봉사자들에게
 여러분 모두가 주님의 사랑이 가득 성탄절을 보내셨기를,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셨기를 바랍니다.
 나를 대신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 드려주세요. 나는 오랫동안 자녀들이 교회로 돌아오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나의 아들과 딸은 지금 예비신자반에 다니고 있고, 이번 부활절에 세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문한 물건을 제 아들에게 보내주세요
                               (2001.1.9 아칸소 리틀롹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안에서 여러분의 벗인 M드림)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 아들에게 직업을 갖게 해주셨고,
심장병에다 심각한 포도상구균에 감염된 제 오빠의 병을 낫게 해 주셨습니다. 오빠는 나을 가망이 없었거든요.  성모님과 예수님께서는 저와 제 가족을 여러 번 도와주셨습니다.
 나는 기도가 기적을 가져온다는 것과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믿습니다.

나는 예수께 내가 그분을 깨달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말씀해 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와 성모님과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모두 훌륭한 사람들 이예요. 
                 (2001.2.13 오하이오에서 린다 드림 )

***봉사자 여러분께

제가 병이 완쾌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려고 이 편지를 씁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의사를 만났더니 제가 더 이상 그 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장미 꽃잎을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나는 내가 축복을 받았고 주님께서 늘 나의 기도를 들어주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고통을 받았지만 지금은 완쾌되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12.29 뉴멕시코 라 크루쎄에서 R 드림) .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