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과 연령들 > 주제별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옥과 연령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048회

본문

로사리오의 성모, 도움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성지장미 노트 :

***연옥 그리고 고통받는 영혼들  *
 

로사리오의 성모, 연령들의 어머니

나의 딸아, 연령들에 대한 얘기를 전해다오. 천상의 군대는 정화의 장소(연옥)에서 천국으로 올라오는 이들로부터 인원을 충당하게 된다.      (1973.4.14. 성모님)
 
***많은 이들을 해방시키다 *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 하여라. 너희가 기도를 드리는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이 연옥에서 해방될 터이니 참고 견디거라.      (1975.4.5 성모님)
 
연옥 : (죄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정화의 장소 (1968-69, 베로니카의 초기 기록)

***마음속의 갈망 *
 나의 딸아, 정화의 장소 연옥은 존재한다. 그 고통은 지옥의 고통만큼이나 크지만, 때가되면 풀려나리라는 희망, 성부를 뵙게 되길 바라는 영들의 간절하고도 구슬픈 희망이 있는 곳이다.

나의 딸아, 불속에서 이러한 갈망을 갖는 것은 연옥에서 해방되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1975.3.29 성모님)

***천국으로 들어가다 *

연옥은 커다란 상실감과 고통스런 추방의 장소이지만, 결국 천국에 들어가리라는 것을 알기에 고통이 경감되는 곳이다.      (1976. 8.5 예수님)

***기도의 부족 *

세상을 떠나 연옥으로 들어간 친척과 친구들을 위한 너희의 자비심은 지금 어디로 갔느냐?
내가 만일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연옥에 묶여있는 수많은 이들을 지금 너희에게 보여준다면, 그들이 얼마나 연옥에서 해방시켜주기를 애타게 호소하는지 너희에게 보여준다면, 너희는 그들에 대한 연민으로 마음이 움직이겠느냐?      (1979.9.7 예수님)
 
***지상에서 보속하다 *

나의 딸아, 내가 분명히 말한다. 만일 인간이 연옥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그는 자신을 정화하기 위한 보속과 희생으로 지상의 모든 시간을 보내려고 할 것이다. 너희 지상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짧지만, 장막 너머의 삶은 영원하고 끝이 없다.      (1974.5.22 성모님)
 
***부모들은 자녀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

나의 딸아,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연옥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들은 자녀들의 영혼을 보호하거나 준비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 주변에 점차 늘어나고 있는 거짓 교사들에게 의지하지 말아라.
각각의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의 영혼 구원에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1974.2.10 성모님)

***뿌린 대로 거두리라 *

너희가 뿌린 대로 너희가 거두리라.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지금 무력한 연령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연옥에 들어갔을 때, 너희도 기도를 받게 될 것이다.      (1973.9.7 성모님)

***실제로 존재 한다 *
 나의 딸아, 지옥과 연옥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하여라. 많은 이들이 이것을 잊어버렸다. 성자의 교회의 사제들조차도 이 핵심적인 지식을 간과하고 있다.      (1990.6.18 성모님)
 
***베로니카가 연옥을 보다 *

성모님 - 너(베로니카)는 연옥에서 해방되길 기다리며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많은 형제, 자매, 친구들을 위한 기도를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지상의 나의 자녀들에게 말해야 한다.

베로니카 - 오, 오, 나는 아주, 아주 깊은 구멍이 보인다. 그곳은 텅 빈 넓은 공간인데, 많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비록 그들이 지옥 영혼들처럼 새빨갛게 타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 엮시 아주 밝은 오렌지 빛으로 불타고 있다.
 나는 그들 아래에 더 깊은 구멍이 있는 것이 보인다. 이제 성모님께서 다가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에게 장막 너머 삶의 한 신비를 보여주겠다. 연옥은 하나의 장소가 아니라 정화를 위한 여러 단계가 있는 곳이다.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생전에 저지른 죄를 성부께 대신 보속해줄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너희 세상 끝날 때까지 연옥의 가장 낮은 단계인 이곳에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이곳에는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줄 자가 아무도 없는 이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그저 무력하게 기다릴 뿐이다.

단 하나의 친절한 생각이나 기억이 그들의 고통을 부분적이나마 경감시켜 줄 수 있다.
오직 단 하나의 친절한 생각이나 기억이 그들의 고통을 일부분만이라도 가볍게 해 줄 수 있다. 심지어 이곳의 많은 이들은 가족들에게서 조차 잊혀졌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지상에 있는 동안, 너희가 뿌린 대로 너희가 거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너희가 할 수 있을 때 많은 은총을 모으기 위해 너희의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여라.

너희가 아직 지상에 있는 동안은, 너희 형제자매들을 연옥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힘을 천국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함으로써 그들을 해방시켜 다오. 너희가 그리해준다면, 그들 엮시 너희를 천국에 데려오기에 충분한 큰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나의 손을 잡으신다. 우리는 지금 이 가엾은 사람들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그들은 우리를 볼 수 있다.
 

오, 안돼, 우리는 지금 훨씬 더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성모님께서는 이 곳이 연옥의 두 번째 단계라고 하신다.

그리고 나는 지금 주교와 추기경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은 성직자들이다. 그들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오, 성모님께서 위로 올라가신다. “ 저를 여기에 두고 가지 마세요!” 지금 성모님께서 내 손을 잡으시고, 우리는 위로 올라간다.
 
“오, 저를 위로 데려가 주세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성모님께서 아래를 가리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왜 내가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부탁하는지 알겠느냐? 너희의 기도 없이는, 많은 사제들이 연옥의 두 번째 단계에서  수많은 정화의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 오! 오! 지금 우리는 점점 위쪽으로 올라가 빛에 가까워지고 있다. 오! 오! 나는 내가 온통 불타고 있는 듯이 느껴지는 곳에서 빠져나온 것 같다. 오! 오! 오! 다시 숨쉴 수가 있다.

성모님 - 그렇다, 나의 딸아, 만일 모든 인류가 장막 너머를 볼 수 있다면, 너희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는 나의 여행은 필요 없을 것이다.      (1974.5.22 철야기도중에)

***사제들을 위해 성 요셉 도문(호칭기도)을 바쳐라 *

지금 우리는 성모님의 지시에 따라 성 요셉 도문(호칭기도)을 바쳐야 합니다. 성모님께서는 연옥에 있는 많은 사제들을 위한 보속으로 이 도문을 바칠 것을 요청하십니다.     (1974.2.10 베로니카)
 
“오, 만일 우리가 되돌아가 말할 수 만 있다면, 지상에 있는 자들에게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줄 수 만 있다면.....!”       (1974.9.7 베로니카가 환시 중에 본 어느 연령의 이야기)

***연옥 영혼들 *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영원히 멸망해버린 가엾은 영혼들을 보았었다. 나의 딸아, 나와 함께 가자, 그리고 보아라!
베로니카 - 오! 나는 또 다른 심연이 보인다. 그곳은 아주 어둡고 광활한 곳인데 위쪽이 열려있고, 꼭대기로 갈수록 밝아진다.

우리는 지금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나는 사람들이 불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지금 아래쪽 깊은 구멍 속에 - 그곳은 마치 텅 비어 있는 곳 같다 -
사람들이 앉아있는 것이 보인다. 어떤 이들은 오렌지 빛이고, 또 어떤 이들은 이제 막 오렌지 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울고 있다.

나는 그들의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들 모두는 끔찍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 그중 두 명이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연령 - “오, 만일 우리가 되돌아가 말할 수 만 있다면, 지상에 있는 자들에게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줄 수 만 있다면.....!”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내 손을 잡으신다. 우리는 위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는 이 커다란 넓은 심연을 올라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기다림과 정화의 장소를 보았느냐? 이곳을 빠져나가는 자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베로니카 - 이곳은 연옥인데, 여러 다양한 단계들이 있는 것 같다.

지금 내가 서 있는 맨 위 꼭대기는 끔찍한 고통의 장소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렇게 나쁜 장소 같지는 않다.    그리고 위로 갈수록 점점 더 밝아진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것은 인간의 영혼이 해방이 가까워왔음을 알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내 손을 잡으시고 우리는 위로, 위로 올라가고 있다.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하늘에 아름다운 큰 빛이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저 곳은 모든 인류가 들어가기 위해 애써 노력해야 하는 곳이다.

가장 먼 별 너머에 영원히 성부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천상 왕국이 존재한다.       (1974.9.7)

 

***미사를 간청하는 연령들  *
 성모님 - 나의 딸아, 많은 기도가 천국으로 올라가고 있다. 많은 영혼들이 정화의 장소에서 해방되기 위해 너희의 기도를 기다리고 있다.
연옥에서 단련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기도가 충분하지 않구나. 일단 세상을 떠나면 많은 이들이 잊혀진다.
 
"한때는 사랑으로 일치했던 가족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너희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잊어버렸느냐?"
 베로니카 - 나는 지금 그 문들 너머에 있는 것을 보고 있다. 그 문들은 성모님께서 행복하게 보이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해방시키셨을 때 내가 보았던 그 문들이다.

그러나 지금 내가 그 문들 너머에 있는 많은 이들을 보니, 그들은 어떤 조건에 매여 있는 사람들이고,  보기에도 아주 불행해 보인다. 그들은 아주 밟게 빛나며 불타고 있다. 그들은 모두 문 쪽을 향해 팔을 위로 들어올리고 있다.
나는 지금 울음소리가 들린다. 수많은 이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연령들 : “오 주님, 우리를 용서해 주세요. 우리안의 타는 듯한 불을 꺼주세요.

” 베로니카 - 오, 지금 어떤 목소리가, 어떤 중년 여자의 음성이 들린다. 그녀는 울고 있다.

연령 : “버지니아, 버지니아, 어째서 나를 잊어버렸느냐?” 베로니카 - 지금 두 명이 이 문 쪽을 향해 위로 떠올랐다.

그들은 밖을 쳐다보며 간청하고 있다.

연령들 : “제발, 나를 위해 미사 두 대만 바쳐주시오. 나를 꺼내줄 자가 아무도 없구나.
제발 나를 위해 미사 두 대만! 오, 로버트, 헬렌, 나를 위해 미사 두 대만 드려다오.” ,
 오, 오, 점점 어두워지고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 성모님께서 깃대의 오른편으로 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슬프게도 자신들을 위해 기도나 희생을 바쳐줄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해방을 기다리며 마지막 때까지  이곳에서 보내야 할 자들이 많이 있다. 이 정화의 장소인 연옥에 들어온 많은 이들은 육의 죄 때문에 그리 된 것이다.

“너희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가 영원하신 성부의 방식을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영혼이 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하늘의 가장 밝은 별 만큼이나 순수하고 깨끗해야만 한다.”      (1974.2.10)
 
***베로니카의 아들 레이몬드가 천국을 향해 달려가다  *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떠나지 않는다. 나는 오직 이곳에 서 있을 것이다.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우리는 많은 은총들을 모으고 있다.
 나의 딸아, 너를 위해 한가지 비밀을 가르쳐 주겠다. 너희 시간으로 오늘 저녁 6시에 너는 나의 사랑스런 자녀들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모은 1,242 명의 천주의 자녀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는 광경을 너에게 보여주겠다. 1,242 명의 소중한 천주의 자녀들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아래를 가리키신다. 그리고 거기에는 어떤 문이 있다. 사람들이 보이는데, 그들은 아주 투명해 보인다.

그들은 사람들인데 매우 투명하고 모두들 너무나 즐거워하는 것 같다!
지금 성모님께서 서 계시고, 성모님 주변에 많은 천사들이 있다. 나는 그들의 복장으로 그들이 천사들이라는 것을 알겠다.
 
이제 한 사다리가 보인다. 하늘에 큰 빛이 나타나고 하늘에서부터 한 사다리가 아래로 내려온다.
그것은 견고한 금으로 된 사다리, 혹은 계단처럼 보인다. 너무나 아름답다.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그들이 달려가고 있다. 그들이 달려간다....오! 거기에 내 아들 레이도 있다(베로니카가 흐느낌) 레이!(베로니카가 계속 흐느낌)
오, 내 아들이 구원받았구나! 오! 오! 오! 내 아들을 보다니, 성모님, 감사합니다. 오! 성모님- 나의 딸아, 내가 약속했지 않느냐?

너도 알다시피 나는 결코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      (1974.  2. 1)
 
***매달 어느 토요일에 해방시키다 *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이 사실도 말해준다. 만일 너희가 연령들을 구하고자 한다면,
나는 매달 어느 토요일에 많은 영혼들을 연옥에서 꺼내줄 것이다.      (1985.11.1 성모님)
 
***고통의 가치 *
 만일 인간이 고통의 엄청난 가치를 깨닫는다면, 그는 고통과 괴로움을 피하고자 하는 인간적인 본성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청하고자 할 것이다.
 연령들을 위해서라는 훌륭한 목적을 위해서 바치는 육체적인 고통은 은총들을 얻게 해주고, 이러한 은총들은 세배로 늘어나게 된다.      (1978.2.1 예수님)

***세상을 떠난 영혼에게 큰 대사를 마련해 주다  *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이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누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거든--    통회의 기도 한번과 성모송 세 번을 --  그를 위해 바쳐주기를 바라십니다.

그리하면 망자의 영혼은 큰 대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1973.5.30 베로니카)

***로사리오의 성모, 도움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성지  *
 ‘미국의 루르드’, 로사리오의 성모, 도움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성지는 (로마 카톨릭) 로사리오 기도의 성지이며,   1970년부터 1995년까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고(古) 베로니카 루에켄 여사에게 발현하셨던 발현 장소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성 교회의 모든 축일 전야에 철야 로사리오 기도회를 열 것과 모든 주일에 기도와 보속을 행할 것을 부탁하시어,  오늘날까지 뉴욕 퀸스 플러싱 메도우 파크 내에 위치한 바티칸 파빌리온이라는 장소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치유와 회개(개종)의 은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지로 전화나 편지를 주시면 축성된 장미 꽃잎과 성지에 대한 안내서,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와 철야 기도회 스케줄이 적힌 달력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