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녀들아, 생명의 책, 너희들의 성서는 다시 쓰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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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주의와 인본주의 의 방식에 맞도록 ( 성모님 께서는 1964, 년도 이전에 출판된 성서를 읽으라고 하셨읍니다.
 그 이유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동 번역 성서는 물론 1965, 년도이후에 출판된 성서는 본래의 성서와 많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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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성서에 맞는 "성신"을 모두 개신교에서 쓰던 "성령"으로 바꿔 놓았으며 마태오 복음 19 장 29 절 에서 "아내나" 라는 낱말을 빼어 버림으로써 목사들의 대처주의를 옹호하는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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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묵시록 13 장 17 절에서 사고 판다는 말 앞에 " 물건" 아라는 말을 보탬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 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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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복음 17 장 20 절에서 "이런 종류는 기도와 재소함으로써 아니하면 쫓아 내지 못한다." 라는 말씀을 송두리채 빼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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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까 복음 6 장 25 절에 " 지금 희 희 낙낙 하는 자들에게 앙화로다." 라는 말씀을 " 지금 웃는 여러분은 불행 합니다. " 라고 애매하게 표현하고 있는 등 )

천주님의 말씀을 위조한 ( 고린도 후서 4 장 2 절 ) 성서 아닌 성서 가 되어 있읍니다. ( 요한 묵시록 22 장 18 ~ 19 절 참조 ) 사탄 역시 성서 귀절을 인용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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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들은 사탄이 인간들을 통해 빛의 천사로 나타남으로 써 속임수로 자신을 가장한다는 것을 이해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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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한손에 성서를 들고 있으나 다른 손에는 악마 주의와 흡사한 단검을 들고 있다. ( 재소함 ㅡ 단식(금) 1979, 7, 14, 성모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