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가 3차 대전의 열쇠를 쥐고 있다.(1981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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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리 아 가 3 차 대 전 의 열 쇠 를 쥐 고 있 다
(천상의 모후 축일 전야, 1981년 5월 30일)
베로니카 - 지금 검은 십자가 밑에, 어떤 공이, 지구의 모습을 한 커다른 공이 형성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불길이 보인다. 마치 지구 전체가 온통 끔찍한 불길에 휩싸여 있는 것 같다.
너무 뜨겁고........숨이 막힐것만 같다. 아! 아! 아....아...아. 이제 성모님께서 내 오른편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신다. 마치 오른쪽을 보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나는 지금 성 베드로 대 성전의 광장이 보인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모여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 같다. 그들은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다.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고 있다.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복되신 어머니, 오, 침묵뒤에 어떤 종류의 발표를 하고 있는데, 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제 광장의 모습이 점차로 사라져 없어진다.
지금 성모님께서 (성지의) 성모 성상 위쪽으로 가시려는 동작을 취하신다.
나도 성모님을 따라 가야 한다. 이제 성모님께서는 손에서 묵주(로사리오)를 이렇게 꺼내시고, 엄지 손가락을 당신의 입술에 갖다 대신다. (잘 듣고 반복하라는 뜻-역자 주)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의 쇠약해진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나는 영원하신 성부의 허락을 받아, 너를 이곳에 데려와 이 광경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다.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명에 대한 결정권이 지금 세상 사람들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경고해 주어라.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 희망과 인내와 사랑의 어머니,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로써 너희에게 오는 것이다. 나는 너희들이 나의 조언에 귀기울여 줄 것을 부탁하고 애원한다.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은 의문을 제기하며, 신학적인 지식을 가진 인간들과 함께 과학적인 사고로 답을 찾아 왔다,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진리를 추구할 뿐, 결코 진리에 도달하지는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은 영원하신 성부께 다시 돌아가지 않았다. 너희가 지금 징벌 하나를 받게 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너희 교황께 대한 불순종으로 인한 것이다.
하나의 국가로써의 너희 세상 모든 국가들로써의 너희들은 너희들의 구원을 위해 교황이 지속적으로 고군분투 할만한 가치가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 자신의 행위로 인해,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 죄에 너희를 버려둠으로써 그분의 손길이 너희위에 떨어져야겠느냐? 너희 나라 미 합중국과 지상의 모든 나라들은 불길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 교황을 구하기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의 딸아, 몇 주 전 나의 말을 듣고 너도 잘 알고 있듯이, 사탄은 너희 교황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기도와 희생과 보속의 행위들을 중단시키려고 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를 대신할 희생 영혼이 있어야만 한다. 무서워 말아라, 너는 그 희생 영혼이 될 수 없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장막을 넘어온 뒤에야 너희는 이 수많은 신앙의 신비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의 나라로써, 하나의 국가로써, 세상 모든 나라들에게, 너희들의 어머니인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뿌린대로 거두리라.
수많은 세월동안 나는 너무나 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대 재앙이 인류에게 닥쳐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세상을 두루 다니며 슬픔과 절망의 눈물을 흘려왔다.
나의 조언을 듣고 준비한 자가 몇이나 되더냐? 세속을 추구하며 사치스런 삶에 너무나 눈이 멀어 너희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더 이상 깨닫지 못하느냐!
살인이 난무하고 거리에 피가 흐를것이다. 너희 나라는 기아에 허덕이게 될 것이다. 수많은 이들이 죽을 것이다.
왜냐고? 너희가 성자로부터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지금 너희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재앙)으로부터 너희를 구해주실 수 있는 오직 유일한 분이신데도................
나의 딸아, 무서워 말아라. 너는 이런 광경을 오랫동안 보아왔다.
베로니카 - 오! 오! (베로니카가 무겁게 한숨을 내쉰다) 오! (침묵) 나는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여기 거리에서 서로를 죽이고 있다!
그리고 나는 끔찍한 피가 보인다....사람들이 미쳐가고 있다. 오, 무시무시하다! 복되신 어머니, 제발!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모든 이에게 대 징벌이 오기 전 이 마지막 때에, 성자를 그들 삶의 가장 첫 번째, 가장 우위에 둔 성자의 사도가 되어 앞으로 나아갈 것을 부탁해왔다.
제 생명을 바친 자는 구원될 것이나, 멀리 달아나 세속으로 들어간 자는 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구원의 공(혜성)의 거대한 불길 속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게 되리라는 것을 지붕 꼭대기에서 외쳐라.
***오직 극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10분도 채 안되는 시간안에 나라들이 사라질 것이다.
지진, 가뭄, 기아
미국에서부터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전에는 지진이 일어난 적이 없고, 일어날 가능성도 없다고 했던 곳에서 조차 지진이 생길 것이다.
사람들은 지진이 오직 천주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가뭄, 기아, 농작물이 시들어 죽고, 타는 듯한 열기로 가축들은 굶주릴 것이다. 왜냐고? 너희가 다시 돌아오기를 거부하고 교만속에 안주해버렸기 때문이다.
장궤틀을 복구하라
나는 너희들에게 무릎을 꿇을 것을 요구해왔다. 성자의 집, 성자의 교회의 성직자들아,
인간이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장궤틀을 복구하여라.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무릎으로 기며 필사적으로 도망치고자 할 때, 그들이 불길을 피할 곳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성자의 교회를 다시 복구하여라. 장궤틀을 다시 복구하여라. 사람들이 신 앞에 무릎 꿇고 속죄하게 하라.
어찌하여 너희는 미성숙한 어린아이들처럼 벌을 받아야만 신께 복종하느냐?
성자의 집의 성직자들아, 그리고 로마 교황에게 입으로만 빈약한 충절을 가장하는 자들아, 그가 죽으면, 너희의 불순종이 그를 죽인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이 시기에 네가 크나큰 부담과 책임을 떠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너는 허락을 받았을 때 말고는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을 세상에 알려서는 안된다.(휴식)
베로니카 - 어! 어!(베로니카가 무거운 한숨을 쉰다) 네, 알겠습니다. 기도, 보속, 희생. 네, 알겠습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네 주변의 사람들에게 천국의 모든 메시지를 전파하라고 가르쳐 주어라. 너희는 지금 주님과 나눈 대화의 내용들을 모두 저장해야한다.
너희의 어머니인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천국의 사명을 계속 하여라. 우리가 너희를 구하고자 애쓰고 있으니 너희도 나와 성자를 버리지 말아다오.
세속의 관습은 다만 헛되고 어리석을 뿐이며, 일시적인 생활 방식이다. 장막 너머는 영원하다. 수많은 이들에게 내일이 영원이 될 것이다.
과학의 힘으로는 통제가 불가능한
지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다오.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수많은 어린이들이 과학으로는 통제가 불가능한 전염병으로 죽으리니, 부모들의 눈물이 흘러내릴 것이다.
인간은 권력을 추구하며 별에까지 도달하였다. 자기만족, 명예, 돈 - 무엇을 위해? 그것들은 언젠가는 사라질 한낮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영혼? 너희 영혼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으냐? 지상에서 길을 잘못 든 우리의 자녀들이 너희들의 다음 생(내세)을 걱정해줄 것 같으냐?
언젠가는 너무 늦을 것이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수많은 이들이 지상에서 죽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지금 매일 매일을 마치 그 날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야 한다.
시리아가 열쇠를 쥐고 있다
나의 딸아, 네게 알려준 내용들 중 일부만은 공개해도 된다.
***시리아가 3차 세계 대전 인가 아니면 세계 평화인가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다.
***3차 대전으로 세상 인구의 4분의 3이 죽을 것이며, 또한 구원의 공(혜성)으로 인해 세상은 불길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너희 나라 미 합중국과 세상의 많은 나라들은 지금 무신론적인 정부의 지배하에 있다. 그러므로, 너희의 어머니인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한다,
기도와 보속과 희생 없이는, 너무나 교만하고 오만한 너희 나라 미 합중국은 멸망할 것이다. 수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언제나 너희들과 나에게 다가와 부르짖는 모든 이들을 보호해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악마들이, 악마의 군대들이 성자의 교회 안에까지 침투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어둠의 연기가 - 영적인 어둠이 세상을 뒤덮고 있다. 이미 수많은 이들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까지 다다랐다.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다오.
나의 딸아, 최후의 심판 날에 인류를 심판하실 영원하신 성부의 눈앞에 펼쳐질 광경들을, 지금 인류가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을 길게 늘어놓음으로써, 너에게 부담을 주지는 않겠다.
세상의 끝이 아니다............
나의 딸아, 과거에 그러했던 것처럼, 지금도 너희 교황을 위해 모든 질병과 심적인 고통, 속죄와 보속을 받아들이기를 계속하거라.
영혼 구원을 위해 영원하신 성부께 자신의 뜻을 바치며 온전히 헌신한 다른 이들이 없었다면, 너희 세상은 단시간 내에 최후의 징벌을 맞이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징벌이란 세상의 끝이 아니라 인류가 과거에 결코 경험해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다시없을 대 재앙이며, 너무나 적은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지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다오.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그들의 영혼을 잘 지켜라. 준성사들을 던져버리지 말아라.
사람들이 (천국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그런 일에 더 많은 신경을 쓰지는 말아라. 너희를 반대하는 대중들의 비웃음에 잘못 인도되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오직 극소수만이 구원되리라는 나의 말을 기억하여라.
지상의 시간으로 수많은 세월동안, 나는 세상을 두루 다니며, 인간을 그 주변 사람들로부터 구하기 위한 최후의 노력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은총들을 수많은 이들에게 내려왔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십자가가 달린 당신의 로사리오를 이렇게 꺼내신다.
성모님 -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지금 너희 가정이 악에 대항하는 요새가 되어야 한다. 일단 너희가 집 문 밖을 나가게 되면, 영원히 살리라고 말 할 수 있느냐? 너희가 다시 그 문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지상에서 최후의 전투를 치르기 위해 악마의 군대가 모이고 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지금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영원히 천국을 잃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세 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리고 사진의 의미를 잊지말아라. 그 사진들은 내가 너에게 말해준 내용에 대한 굳은 확신과 위로를 줄 것이다. 당분간은 그 사진들을 비밀로 남겨두어라.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을 나의 자녀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너희들이야말로 내 마음속에 언제나 참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내 어머니께서는 너희 시대가 얼마나 긴급한 위기 상황인지에 관해 너희의 기억을 다시 새롭게 상기시켜 줄 것을 나에게 당부하셨다.
너희의 천주로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갖가지 더러운 육의 죄에 스스로를 넘겨주고, 오만한 방식으로 세속의 갈채를 추구하며, 타인을 제 노예로 삼으려는 세대여, 너희 세상이 이런 식으로 존재해서는 안된다.
수많은 세월동안 내 어머니께서는 너희에게 경고와 조언을 주기 위해 여러 곳을, 수많은 다양한 언어와 나라들 사이를 두루 다니셨다.
그분의 성심, 세상 모든 여인들 중에 가장 순결하신 내 어머니의 성심, 천상의 별이시며 너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는 지칠줄 모르시고 당신의 긴급한 호소를,
파멸을 향해 점점 더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 인류에게 다시 돌아오라는 애원을 계속해 오셨다.
얼마나 오랫동안 박해당하고 죽어야하는 자들의 소리가 울려퍼져야 하느냐? 그들의 소리가 하늘에까지 닿아 성인들의 소리와 합쳐지고 있다.
“오, 주여, 노아나 롯의 시대보다 훨씬 더한 영적인 암흑과 부패속으로 타락해 들어가는 이 사악한 세대에 대하여 언제까지 계속 너그럽게 보아주실 겁니까? 오 주여, 더 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려야 합니까?”
나의 자녀들아, 자신의 형제를 향한 인간의 잔인한 대 학살을 멈추게 하라는 소리가 하늘까지 울려퍼지고 있다. 그러나 너희의 천주인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잘못된 모든 것을 바로 잡거나 아니면 자멸에 이르기까지 내버려 둘 자유 의지를 갖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빛 속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앞으로 가야할 길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 길은 희생과 완전한 헌신을 요구하는 길이며, 그들 자신 보다 언제나 천주를 앞세워야 하는 길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천주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천주를 첫번째로 섬겨라. 이 세대도 지나갈 것이나, 나의 말은 영원하다.
인류에게 종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너희도 알다시피 시대의 종말이며, 너희 나라는 멸망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너희가 천주를 거부하고, 그분께 대한 불순종으로 그분을 무시하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지상의 시간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세월동안 내가 너희에게 경고 했듯이, 너희가 사탄과 세속의 부에 스스로를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그 때 - 그 때가 지금이다. (모래시계의)모래가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데, 너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희 모두가 불에 타야겠느냐?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빛 속에 남아있는 자들아,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치며 세속의 오염에서 벗어나 있는 자들아, 가정을 지키며 장차 가정을 요새로 만들고자 하는 자들아,
지금은 밖으로 나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거나 변화를 모색할 때가 아니다. 너희들은 지금 너희에게 닥쳐올 일들에 대비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
살인이 난무할 것이다..........
너희 나라에 남은 날들이 얼마 없다. 살인이 난무할 것이다. 죄악은 미친 짓이다, 그리고 너희는 인류 사이에서 광기를 보게 될 것이다.
형제간의 불화, 부자간의 반목, 살인과 낙태, 중상과 추문. 죄악이 너무도 많아 심판을 받을 필요가 없는 네 앞에서 일일이 다 나열할 수 조차 없구나.
나의 딸아, 마지막 숨이 다하는 날까지 지붕 꼭대기에서 외쳐라. 천국의 문은 모든 이를 향해 열려있다는 것을. 천국의 길은 쉬운 길은 아니다. 그 길은 희생의 길이며, 그 길 위에 남아있는 자는 너무나도 적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고통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지옥이 넘쳐흐르고 있다...............
너희는 단지 지상의 순례자에 지나지 않는다. 너희는 천주께 흠숭을 드리기 위해 이곳(지상)에 보내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얼마나 많은 자들이 사탄, 악마 루치펠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느냐? 만일 내가 너에게 지옥을 열어 보여준다면, 그곳이 넘쳐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신 자유 의지로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멸망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사랑, 사랑과 형제애를 부르짖지만, 누가 사랑의 참된 의미를 알고 있느냐? 사랑이란 무엇이냐? 사랑은 주는 것이고, 사랑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사랑은 희생하는 것이고, 사랑은 믿는 것이다.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찾게 될 것이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천국의 문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청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게 될 것이다.
***문제에 답을 찾고, 선택에 답을 찾기 위해 인간을 찾는 자는 멸망할 것이다.
***어떠한 인간도 영원에 이르는 열쇠를 갖고 있지 않으며,
***오직 천주만이 갖고 계시다........
어떠한 인간도 너희와 함께 장막을 넘어 와 너희를 용서해 주시기를 간청해주지 못하리라. 너희는 지상에서 너희가 쌓았던 공로 외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채 우리에게 오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지금 이 시기에 너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지우지는 않겠다고 내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그러나 명심하여라, 네가 감당할 수 없는 짐을 네 어깨에 지우는 일은 없을 것이다.
천국은 많은 것을 받은 자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규율과 순종은 희생과 고통을 의미한다.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순종, 그것이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모든 고통을 받아들이고, 선한 목적을 위해 그것을 바쳐다오. 나의 딸아, 이것을 아는 자가 너무도 적구나. 소화 데레사가 고통의 가치에 대해 너에게 완전히 잘 가르쳐 주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언젠가 네가 너의 두 번째 책을 완성시켰을 때, 너는 고통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게 될 것이다. 그 책은 나의 교회를 위해 남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지상에서 고통 받는 자들아, 이 마지막 때에 성자의 사도가 된 모든 이들아, 기억하여라.
언젠가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씌여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고통받고, 참고 기다릴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냐?
천국은 존재한다, 연옥도 존재한다, 그리고 슬프게도 루치펠의 왕국 지옥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아라.
인간은 너희의 머릿속에서 이 진리를 없애려할 것이고, 너희는 더 빠르게 멸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지상의 수많은 장소에 발현하시어 주신 내 어머니의 조언을 거듭 읽고 또 읽어야 할 것이다.
***곧 기도하던 자들의 수가 줄어들어 홀로 기도할 지경에까지 이를 것이다.
***그리고 난 뒤 너희들의 믿음에 대한 시험이 닥쳐올 것이다.
순종 - 모든 이들을 위한 가장 큰 시험
나의 딸아, 지난 몇 달간 네가 겪은 가장 큰 시험과 관련하여, 각각의 모든 이들은 시험에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그리고 나의 딸아, 그 속에는 너도 포함된다. 모든 이들에게 가장 큰 시험은 순종이었다.
나의 딸아, 그러나 이 문제에 있어서 너의 사명은 끝이 났다. 너는 이런 종류의 또 다른 시험에 들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너에게 허락된 힘을 수년전 우리가 나눴던 대화들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데에 써야만 한다.
내 어머니께서는 지금 천국의 군대에 합류하기 위해 모인 모든 이들과 너를 계속해서 인도해 주실 것이다.
내 어머니와 나는 계속해서 너희들을 보호할 것이다. 너희가 자신감이 없어지고 회의가 들때면,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하고 말하여라.
단지 부르기만 해도 내가 들어줄 것이다. 믿어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길을 보여주겠다.
인간은 썩어 없어질 존재일 뿐이니, 인간관계의 덧없음에 의지하지 말아라, 그러나 지극히 하자없으신 성모 성심은 언제나 너희 곁에서 너희를 인도하고 조언해 주실 것이다.
지상에서 나의 수난과 죽음동안 성모님께서 바치셨던 것 보다 더 순수한 사랑을 인류가 받아본 적은 없었다.
성부의 뜻에 따라, 성모님께서 이것을(인간을 인도하고 조언해주는것) 받아들이셨고, 그리하여 진실로 세상의 어머니가 되셨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지금 계속 하여라. 그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이 시기에 메시지의 두 번째 부분은 비밀로 남겨 두어라.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이렇게 손을 펼치시어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영혼 구원을 위해 사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성부와 빛의 성신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딸아, 너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비밀을 명심하여라.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파티마의 왕관을 쓰고 계신다. 내가 말 할 수 있는건 그것 뿐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두분이 미소를 지으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계속 하여라, 그리고 집으로 가는 방향을 우회하지 말고 곧장 집으로 가서 즉시 집을 수리하여라.
베로니카 - 하나요? 나는 사진을 한 장 더 찍어야 한다. 한 장을. 페리, 사진 한 장을 더 찍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사진 한 장만 더 찍어줘요.(휴식)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음성으로) 나는 마녀들을 싫어해요! 오!(침묵) 오! 그들은 인간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확실히 우스꽝스럽게 행동한답니다!
오, 그래서 장궤틀을 다시 되돌려야 해요. 그들은 그런 식(무릎을 꿇는 방식)의 행동을 하지는 않으니까요.....그래 맞아요. 그건 끔찍하지요!
장궤를 하는 것은 그들(악마)을 멀리 쫓아 버린답니다. (침묵)
그렇지 않고서는 그들을 멀리 쫓아버릴 수 가 없어요.
오! 오! 만일 사제가 신자들을 바라볼 때, 그들이 손을 합장 한다면. 장궤틀을 다시 되돌려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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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들을 위한 기도가 충분하지 않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가족들을 보호하여라; 지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라. 너희 성직자들을 위한 기도가 충분하지 않다.
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가는 길 위를 걷고 있으며, 슬프게도 자신과 함께 다른 많은 이들도 데려갈 것이다.
성자의 교회를 완전히 정화해야만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집에 해충과 설치류(쥐나 다람쥐 따위의 갉아먹는 동물)가 들끓고 있다면,
너희는 어떻게 하느냐? 너희는 집을 깨끗이 대 청소할 것이다. 너희는 집을 그 상태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집을 건설하는데 많은 사랑과 노력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너희는 성 교회를 내버려 두지 말고, 일하고 기도하며, 성자의 집, 그분의 교회를 정화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라.”
연령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연옥 영혼들을 위해 너희의 시련, 너희의 보속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왜냐하면 천국에 직접 오는 이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장막을 넘어오자마자 정화의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너희가 도와주지 않으면 무력하다. 너희는 다가올 사순절 기간 동안 연령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그들을 위해 많은 은총을 얻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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