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은 지금 십자 인호나 짐승의 인호를 받았다(79.8.4) > 연도별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든 이들은 지금 십자 인호나 짐승의 인호를 받았다(79.8.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사리오 조회2,986회

본문

모든 이들은 지금 십자 인호나 짐승의 인호를 받았다

                                                                                      주의 변모 축일 전야 79 년 8월 4 일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을 세상의 나의 자녀라  부르는 것은, 과거에 무수히 여러번 반복해서 말했듯이, 천상의 메시지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시간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시간 동안, 너희의 어미인 나는 세상을 두루 다니며 너희에게 (천국의)경고와 지시들을 되풀이해서 반복하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조언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애원하고 간청하며, 너희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너희의 어머니, 세상모든 인류의 어머니인 나는 인류에게 닥쳐 올 끔찍한 재앙에서 너희들을 구하고자 온 것이다.
                         
                                                  마지막 날의 사도들
 
  나는 모든이가 마지막 날의 사도가 될 것을 부탁한다.  왜냐하면 지금 인류는 하늘에 계신 천주께서 세상 만물 주관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마지막때에 신앙 안에서 태어나 세레를 받은 모든 이들이 빛의 사도가 되어 앞으로 나아갈 것을 부탁한다.  
 성자께서 메시아(구세주)라는 것을,   성자께서 지상에 내려오셨고, 그분께서 승천하셨던 대로 다시 재림하시리라는  진리를 알지못하는 자들에게, 마음을 닫고 귀를 닫은 자들에게 이 진리를 알려야만 한다.  

                                         성직자들의 기도와 보속의 결여 

나의 자녀들아,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에 씌여 있듯이, 지금 인류와 세상은 대 혼돈 속에 빠져 있다.
 너희 세속의 지도자들도 형편없을 뿐만 아니라 성직자 계급의 지도력 엮시 형편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천주께 속한 자들(성직자들)의 마음안에서 조차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의 자녀들이 길을 잃고 있다.
 성직자들조차 기도와 보속을 바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매일같이 떨어지고있는 것이다.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세상 곳곳을 두루다니며 회개와 보속을 외치고 있다.
하지만 누가 나의 호소에 귀를 기울였더냐? 누가 나의 말을 듣고 실천하려 애쓰고 있느냐?
 성자 안에 계시는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너희들에게 당신의 대변자, 시현자들을 보내셨다. “너희의 시간이 점차적으로 매우, 매우 짧아지고 있다.”

오, 성직자들아, 완덕을 방해하는 심각한 장애물인 교만 때문에, 거룩함과 경건함을 가로막는 더 무서운 장애물인 교만으로 인해, 너희들은 내가 경고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단에 대항하여 문을 걸어 잠그지 않았다.

지상의 시간으로 오래전에 나너희들에게 사탄이 성 교회 안에 들어와 성직자들과 전쟁을 벌일때가 오리라고 경고했지만, 너희 성직자들은 그 때를 대비하지 않았다.
너희들은 이러한 (사탄의) 맹렬한 공격에 대비하여 너희 자신을 지키려 하지 않았다.

이제 너희 수고의 참 열매가 무엇이더냐? 소명의 결핍, 신앙의 진리를 잊어버린 나의 자녀들, 온갖 종류의 범죄들, 지상에서 자행되는 혐오스런 행위들과 성 도착 행위들, 그리하여 마침내 천국의 모든 성인들이 영원하신 성부께 이런 혐오스런 짓들을 중단시켜 주실 것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성자께 바치는 흠숭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루치펠은 많은 이들을 자신의 군대에 끌어들여 괴물로 만들었고, 지금 그들이 성자를 짓밟고 재차 십자가에 못밖고 있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들이 성자를 다시 십자가에 못밖는 것을 허락하시리라 생각하느냐?
너희의 어머니인 내가 말한다. 너희들은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보속해야 한다.

너희들은 세속적인 쾌락과 재물에서 벗어나야 하며, 인류를 노예화시키려는 정치적인 열망, 즉 세속의 권세로부터   물러나야 한다.

                                          수많은 나라들이 사라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 세계적인 대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수많은 나라들이 지상에서사라질 것이고, 지상에는 이를 가는 지극한 고통과 재앙이 내릴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들 가운데서 반 그리스도를 찾는구나. 성자께서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부인하는 자, 그가 바로 반 그리스도이다! 

                                        성직자들이 천주의 자녀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가 받아 마땅한 정당한 징벌의 형태를 심사숙고하고 계신다.
수많은 자들이 구원의 공의 거대한 화염속에서 죽을 것이다. 지금 지상에서 영원하신성부를 거스르며 천주의 자녀들을 잘못 이끌고 있는 성직자들에 대해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 어떠한 변명도 들어주지 않으실 것이다.

** (성 교회내의) 온갖 실험과 변화들은 중지되어야 하며, 본래대로 바뀌어야 한다.

그 외에 다른 길이란 없다. 너희 지상의 수많은 자들이 지금 우리의 적, 사탄을 숭배하기를 택하였다.      과거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충고해 주었듯이, 죄악은 미친짓(광기)이다.
너희 세상과 인류는 죄악에 물들어, 물질적인 부와 쾌락, 재물과 권세를 추구하며 마치 쳇바퀴 구르듯 반복적으로 살고 있다. 

그들은 결코 쉴새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으며, 세상은 점점 더 빨리 심연(지옥)을  향해 뛰어가고 있다.
예전에 내가 너희에게 부탁했듯이,

** 너희 집 밖의 가장 단순한 형태의 오락이나 유흥으로부터도 멀리 떨어져 있어다
오 !!**
 왜냐하면 루치펠은 너희들에게 단 한가지의 오류를 불어넣기 위해서라면 천가지 진실이라도 전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지옥의 하수인들의 지배하에 있는 너희 대중 매체들에게 속지 말아라.
 
나는 너희들이 다른 이들을 판단하거나 배타적으로 행동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그러나 너희의 어미로서 나는 너희들에게 죄 지을 기회를 피하라고 부탁하고 충고한다. 너희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들이 지금 너희 세상 지배 권력의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 지옥에서 풀려난 어둠의 왕자, 루치펠이 너희 세상을 걸어 다니고 있다.
그는 자신의 군대를 빠른 속도로 모으고 있다. 너희들이 그와 손을 잡는다면, 너희들은 영원히 멸망할 것이다.***
 

지금 수많은 인간들이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제 영혼을 팔고 있기 때문에, 사탄은 너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을 것이다. 너희들 모두는 전 세계적으로 철야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성직자들이 너희에게 기도하고 회개하고 천주께 보속을 바치라는 조언과 충고를 해주리라 기대하지 말아라.
빛 속에 있던 자들 중 너무나 적은 수의사람들만이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했기 때문에, 그들(성직자들) 대부분이 스스로 세속적인 일과 쾌락을 추구하는 삶에 넘어가 버렸다.

성자의 교회와 신학교에 있는 신학자들이 성자의 집, 성 교회내에 악마의 교리를 완성시켰다.
신학자들이 수많은 이들을 지옥으로 가는 길 위에 올려놓았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의 예언자들을 통해 지상의너희들에게 성경을 주셨고, 그 안에서 구원에 대한 명확하고  단순한 길을 가르쳐 주셨다. 또한 성 요한을 통해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루치펠이 지상에 풀려나오고........666의 시대가 오리라는 것을 너희 모두에게 알려주셨다.

6은 앞으로 다가올, 그리고 지금 여기 와 있는 여섯이고, 6은 끔찍한 고통의 6일간이며, 6은 벌을 받고 다시 감금될   여섯을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지상에서 너희들 가운데 널리 퍼져있는 초자연적인 악마의 군대를 알아보지
못할 만큼 너희들은 눈이 멀었느냐?

세속의 일에 너무나 몰두하다보니 너희들이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느냐? 대 징벌의 때가 올 때까지 자연 재해와 사건 사고들이 점점 증가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엄청난 슬픔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나, 그땐 너무 늦을 것이다.
오, 부모들아, 가까운 장래에 너희들의 가슴이 찢어지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지금 너희 자녀들을 준비시켜라.
나는 모든 부모들에게 가정 내에 각종 성상과 성물들을 보존하라고 부탁한다.
나는 모든 부모들과 그리고 곧 닥쳐올 일을 아는 너희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경고한다.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에 준성사를 걸어주어라. 초자연의 존재나 그에 대한 지식을 비웃는 자들 - 심지어 그들이 성직자들이라 할지라도 - 그런 자들 때문에 흔들리지 말아라.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그것은 너무나도 슬픈 광경이니,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어라.
나의 자녀들아,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나는 너희들에게 기도의 진주, 로사리오를 주고, 엄청난 은총을 지닌 스카풀라도 준다.
너희들의 어미인 내가 약속한다. 누구든지 지상에서 임종 때에 이 스카풀라를 목에 걸고 있던 자는 지옥 불의 고통을 겪지 않을것이다. 

                                모든 이들에게는 십자 인호나 짐승의 인호가 표시되어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이들에게는 지금 십자 인호나 짐승의 인호가 밖혀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인류에게 점수를 매기셨다.  

현재 너희 세상의 구원을 위해 남아 있는 미래에 큰 시련이 인류를 덮칠 것이다.  
너희들의 가치관, 너희들의 도덕관을 다시 되돌려야 한다.  

영원하신 천주 성부를 기쁘게 해드리는 방식으로 그것들을 다시 되돌려라. 그분은 인류의 방식으로 판단하지 않으신다. 영원하신 성부의 방식은 인간의 이해력으로는 결코 알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모세가 너희들에게 준 십계명을 지켜야만 한다.
 너희가 계명 하나를 어기면 모두를 어기는 것이다.
 나는 죄악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되풀이해서 말하지는 않겠다.
나는 너희들에게 지금 세상의 죄악에 맞서라고 조언한다.

죄악이 너무나 만연해 있어서 오직 루치펠만이 그것을 눈치챌수가 있다. 그러나 너희들의 어미인 내가 다시 반복해서 말하건대, 죄악에는 어떠한 변명도, 어떠한 합리화도 있을 수 없다.
 
(남자들 간의, 또는 여자들 간의)동성연애, 그리고 짐승과의 교접 (남자들 간의)동성애는 지옥행을 선고받는 죄악이다!    (여자들 간의) 동성애는 영원한 멸망과 추방을 의미한다!

짐승과의 교접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가장 더럽고 흉악한 범죄이다.
거기에는 어떠한 그럴듯한 변명도 있을 수 없다!

인간의 치세를 살고 있는 각각의 너희들 모두는 너희가 육신을 떠날 때, 지상에서 죽을 때 심판을 받기 위해 영원하신 성부앞에 서게 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지금 너희 죄를 뉘우치지 않는다면, 너희가 성부께 어떤 변명을 할 수 있겠느냐?
보속하여라! 너희가 보속을 행한다면, 성부의 마음은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실 것이다!
하늘에서 보낸 경고의 메시지가 전 세계에 퍼져나갈 것이다.

마지막 때가 올 때 - 세상의 종말이 아닌 대 징벌이 올 때를 말하는 것이다 - 이성적인연령에 도달한 각각의 모든 남자와 여자는 그 경고를 듣고 자신의 선택을 끝냈을 것이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계속 활동해야 한다.
교만해 지지도 말고, 너희의 행보를 늦추지도 말고, 너희의 임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도 말아라.

너희들은 대 징벌이 올 때까지 쉼 없이 계속 활동해야 한다.
 천국에서는 엄청난 은총을 받은 자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교만이나 탐욕 때문에 이러한 은총을 거부하는 자여, 내가 말하노니,

  

 ***너는 천국의 열쇠를 잃어버렸구나.
 

                                           무릎을 꿇고 기도하라!

나는 성자의 사제들, 세상의 성직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교만과 오만으로 눈이 멀어 버렸다.  
너희의 정신은 현대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세속의 이익으로 혼란스러워져 있다.
무릎을 꿇고 기도 하여라. 너희의 시간이 다하고 있으니, 시간이 있을 때 안개속에서 고개를 들어라.  

지금 영원하신 성부의 눈 앞에서 너희 자신을 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경고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라. 경고를 보내는 것은 너희들의 가슴에 공포를 심어주기 위함이 아니라 지상에 닥쳐올 일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고 너희를 준비시키며, 너희 영혼의 상태를 영원하신 성부께서 기뻐하실 만한 상태로 다시 회복시킬 모든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애원하며, 세상 곳곳을 계속 두루 다닐 것이다.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으니, 회개하여라.

베로니카; ---- 끔찍하게 생긴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나는 그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는 동양인의 외모를 갖고 있다. 나는 지금 지구의 모습이 보이는데, 지구 맨 꼭대기에 심지처럼 보이는 것이 달려있어서 마치 폭탄처럼 보인다.

**이제 지구 옆에 아주 사악하게 생긴 그 남자가 혼자서 흡족한 듯이 웃고 있다.
이빨이 다 드러날 정도로 웃는다.
이빨들이 아주 크게 보이는 거의 과장될 정도의 웃음이다.
그는 키가 작고 아주 거친 허스키 음성을 가졌는데, 일종의 유니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나는 그게 무슨 옷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종의 덜 익은 올리브 색 같은 황록색의 옷이다. 지금 그는 어떤 것을 바라보며 아주 만족한 듯이 웃으며 서 있다.

그가 등 뒤에서 손을 꺼내는데 손에는 길고 가는 초를 들고 있다.
그는 아주 가늘고 긴 초를 들고 있는데 초에는 불이 붙어 있다.

그가 지금 팔을 뻗어 지구의 심지에 불을 붙이려 하고 있다. 그것은 명백히 어떤 것을 상징하고 있는데........아마도 그가 어떤 끔찍한 전쟁이나 다른 어떤 것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다.

나는 그가 입고 있는 유니폼과 그가 지구의 심지에 불을 붙였다는 사실로 인해 그런 인상을 받았다.
이제 모든 장면이 연기처럼 사라졌다.

하늘이 닫히고 있어서 나는 별로 보이지가 않는다. 이제 성모님께서 나를 향해 이렇게 손짓을 하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들어 입술에 갖다 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나의 딸아, 내가 전에 너에게 말해준 대로, 세 장의 사진을 찍어라.

베로니카 - 미카엘은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는 정말로 초자연적인 존재인데,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그의 몸 전체의 넓이는 하늘전체를 가로지를 정도이다.      마치 예수님과 성모님 위를 덮는 방패같다.
그리고 그보다 더 작은 천사들이 - 그들은 어린이들처럼 보인다 - 그들이 입은 색색깔의 옷때문에 그들은 정말 어린이들처럼 보인다. 그들은 성모님 곁에 서 있다. 지금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오른편에 계신다.
이제 예수님께서 이렇게 왼손을 들어 가슴에 갖다대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엄지 손가락을 들어 당신의 입술에 갖다 대신다. 이는 잘 듣고 따라 하라는 뜻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 어머니께서 말씀을 분명하게 잘 해주셨기 때문에 ㅡ특히 성직자들이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ㅡ내가 다시 길게 말하지는 않겠다.    

" 성 교회안의 변화와 쇄신, 실험이라는 현대의 흐름을 완전히 거꾸로 되돌려야 한다."

                                        나의 집을 사교의 장소로 만들다   

내 아버지의 집, 그분의 교회는 기도와 묵상의 장소이며,  천주께 흠숭을 드리는 곳이다ㅣ
그러므로 너희의 천주인 나는 하늘의 뜻을 거슬러 나의 집을 사교의 장소로 변화시키려는, 심지어 개종을 위해 이단자들, 종파 분리론자들, 악마주의자들 까지 끌어들여 사교 장소로 만들려는 너희 인간들의 방식에 반대한다.  
성직자들아, 그리고 지상의 자녀들아, 너희의 천주인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다.  

** 지상의 시간으로 수세기에 걸쳐 하늘이 너희들에게 준 계명과 법률과 계획들을 손상시킨다면,

 너희들은 시간의 시험을 견뎌낼 그 어떤 개종도 이뤄내지 못할것이다.**
 

                                     교만과 오만으로 우쭐해진 신학자들

천국에 이르는 길은 생명의 책, 너희 성경안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너희가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 그 길을 바꾸기를 바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희가 천주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너희의 길을 바꿔야만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천주 성부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천주 성부처럼 완전해지려고 힘들게 싸우며 노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교리를 변화시켜서도 안되고, 교만과 오만으로 우쭐해져 인간을 자기 자신의 세계 안에 있는 하나의 작은 신으로 만들고자 하는 현대신학자들의 말에 귀가 솔깃해져서도 안된다.
오직 명심하여라, 지상의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은 머지않아 자신의 육체를 떠나 죽게 될 것이고, 장막을 넘어 온 뒤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현대 세상에는 너희들에게 인본주의, 현대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뒤범벆된 악마의 교리를 가르치는 수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존재하며, 이 모든 ‘주의’들은 악마주의라는 하나의 거대한 명제아래 나온 것들이다.

그것들은 모두 인류의 궁극적인 멸망과 파괴를 위해 루치펠이 고안해 낸 것이다.
성직자들아! 너희들은 지금 기도하고 보속해야 한다. 너희들은 은총을 모아야 한다.
 
너희들의 금고 안에서는 이러한 은총들이 아무 가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제 영혼을 팔아 넘겼다 해서 달러 표시를 가치있는 상징으로 (장막너머까지)    가져갈 수는 없을 것이다.

부와 명예의 제국을 세우기 위해 너희 시간을 쓰지 말아라,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를 심판하실 때 너희의 돈이나 세속적인 명예로 판단하지 않으신다.

오직 그가 일상의 일과 소명 중에 천주께 바친 흠숭과 순종에 따라, 그가 천주께 양떼를 데려왔는가 아니면 양떼를 멸망에 이르게 하고, 루치펠과 저주받은 자들의 거처에 빠지게 한 도구가 되었는가에 따라 심판을 내리신다. 

                                             소명을 거부한 성직자들에게 앙화로다 

세속과 죄악에 스스로 넘어간 성직자들에게 앙화로다! 
서원을 한 뒤에 제 소명을 거부하고 지상에서의 삶을 선택한 성직자들에게 앙화로다!
내가 그에게 말하노니, 네 위에 무거운 심판이 내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 가족과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지금 세상의 교사들로부터 신앙의 견고한 기반을 기대하지 말아라. 너희가 하늘에 계신천주를 따르기에, 세상이 너희를 비웃을 것이다.
만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이너희를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가 세상의 일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거부할 것이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면서 동시에 천상 왕국에 들어갈 수 는 없다!
너희가 세상에 살고 있을 지라도, 지금 사탄과 그의 부하들에게 넘어간 세상에 속해서는 안된다.

지상에서의 너희의 삶은 짦은 순례길에 지나지 않는다.
너희는 너희가 죽을 날짜와 시간을 알지 못한다.
만일 너희가 지금 하루 하루를 지상에서의 마지막 날처럼 살지 않는다면, 너희가 준비되어 있으리라고 어떻게 보장하느냐?

이 천국의 메시지를 통해 나의 소리를 들은 많은 이들에게, 그 날이 그들의 마지막 날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통회와 보속을 행하며, 철야 기도를 계속 바쳐다오,
 너희 사제들, 주교들, 추기경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가 교황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로마의 주교, 로마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는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다. 만일 너희가 교황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그도 다른 이들이 걸어간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금 이 시기에 너희 정부와 성 교회, 그리고 세상에 복음 전하는 사명을 띤 모든 이들의 현재의 상태에 대해 길게 얘기함으로써 너희에게 부담을 주지는 않겠다.
단지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너희에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지금 충분하다. 

                                              매일 성체를 영하라

기도와 속죄와 희생이 지금 너희 삶의 지침이 되어야 한다.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매일 성체를 영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온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그것(성체)은 나의 몸이요, 나의 피다.  
성체로 자기 자신을 기르는 자는 영원히 살 것이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이렇게 다시 손을 내밀어 십자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예수님께서 엄지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지금 네 가정을 다시 복구하고 네 집의 문을 잘 단속하거라. 
집 밖의 어떤 형태의 오락에도 참여하지 말아라. 
가장 최근에 우리가 만났을 때 이야기해준 것처럼 너는 자리에 드러눕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모든 이에게 무거운 보속이 요구된다는 것을 너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심지어 지상의 우리의 시현자들 조차도 무거운 보속을 치뤄야만한다.

나의 자녀들아, 어둠속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모든 악을 선으로 바꾸시리니, 어떤 악도 결코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지상의 시간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시간동안 나의 자녀들에게 경고를 전하며 두루 돌아다녀왔다.

너희의 어미인 내가 말한다. 너희는 가정을 잘 준비시키고 있느냐?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준성사들을 버리지 말아라. 너희 모두는 이러한 준성사들 안에 영적인 거룩함과 위로와 안전이라는 엄청난 보물이 들어 있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