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큰 경고가 올 것이다.(74.12.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165회관련링크
본문
지 상 에 큰 경 고 가 올 것 이 다.
예수 탄생 대축일(성탄) 전야 메시지(1974.12.24)
성모님 ; 나의 딸아, 수녀원 안에서 일어나는 나쁜 표양과 죄악들에 대한 우리의 큰 슬픔을 나타내기 위해 세속의 모자를 벗어다오.
머리카락이 수녀들의 허영을 나타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크게 슬퍼하여라. 수녀원 안의 많은 이들이 그들의 나쁜 표양으로 다른 많은 이들을 멸망의 길 위에 올려 놓았다.
세상에 큰 경고가 올 것이다.
이 경고가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못하고 인간이 성부를 심히 거스르는 자신들의 길에서 완전히 돌아서지 않는다면, 인류에게 대 징벌이 떨어질 것이다. ***많은 이들이 희생되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베로니카ㅡ 나는 세상이 보이고 커다란 암흑이 세상의 절반을 뒤덮는 것이 보인다.
지금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은 어두운 색 두건을 머리에 쓰시고 슬픈 모습으로 서 계신다.
전에는 그분의 가운이 아주 새하얗고 찬란하게 빛났는데 지금은 아주 짙은 어두운 색- 거의 검은색 처럼 보이는 두건을 머리에 쓰고 계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이렇게 손을 펄치신다.
그리고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고 있다.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면서 성모님께 촛대처럼 보이는 것을 건네드린다.
그것은 반짝이는 놋쇠같은 것으로 만들어 졌는데 아마도 황금인것 같다. 촛대에는 세 개의 초가 있다.
성모님께서 그 촛대를 당신 앞에 들고 계시며 고개를 숙이신다. 지금 성모님 뒤에서 많은 이들의 음성이 들려온다.
생전 처음 듣는 아주 낯선 노래들이다. 아-아-아-아. 아-이-이-이-(베로니카가 그 멜로디를 흉내냄) 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건물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그 건물들은 무엇엔가 얻어맞은 것처럼 벽돌이 무너졌다. 많은 벽들이 무너져있다. 아마도 큰 참사가 일어난 것 같다.
그 주변엔 산업이 번창한 흔적이 전혀 없다. 너무나 빈곤해 보인다.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다. 이제 몹시 어두워진다.
사방이 어두워지자 성모님께서는 촛대를 위로들어 올리신다.
촛대는 가지 모양으로 생겼고 세 개의 초가 꽂혀 있는데 성모님께서 그 촛대를 당신의 가슴 앞에 기져오신다.
성모님께서 촛대를 가슴팍에 들고 계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당신의 황금색 허리띠에 매어져있던 로사리오를 꺼내신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많이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너희는 다가올 일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도하고 보속하며 희생하여라.
나는 나의 호소를 듣지않는 자녀들 위에 비통한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너희세상을 두루 돌아다녀왔다. 나는 너희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 파멸에서 너희를 구하고자 온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구원받을 길을 가르쳐주었고 너희에게 회개할 시간을 연장해 주실것을 성부께 간청하며 너희를 위해 나 자신을 성부께 희생으로 바쳤다.
우리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갔지만, 그들은 비웃으며 등을 돌렸고, 우리의 애원에 마음을 닫고 귀를 막았다. 천국의 모든이들이 다가올 전투를 지켜볼 것이다.
많은 이들이 구원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베로니카- 오! 오! 나는 하늘이 보인다. 하늘이 매우 매우밝은 빨간색, 거의 오렌지 색, 붉은 빛이 도는 오렌지색으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마치 내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다. 빛이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시다.
나는 거대한 혜성이 보인다. 그것은 회색 빛의 혜성인데, 거의- 그게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위처럼 보이는 형상이다.
지금 혜성이 회전하면서 자주빛, 회색빛, 오렌지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혜성이 굉장한 속도를 내면서 하늘을 무척 빠르게 가로질러 가는데 그때 혜성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지금 혜성이 태양의 뒤쪽으로 가고 있다. 태양곁에 거대한 혜성이 보이는데 불타고 있다. 불타는 혜성이다.
****그리고 혜성의 한 조각이 떨어져나와 태양과 충돌한다.***
그러자 -오! 오! 폭발이 일어났다. 오! 나는 쳐다 볼수가 없다. 오! 오! 오! 모든 것이 너무나 조용한것 같다.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집안에서 의자를 붙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다. 마치 집의 핵심된 기반이 흔들리는것 같다.
사람들이 온통 겁에 질려있다. 많은 이들이 거리로 뛰쳐나온다. 그런데 어떤이들은 창가로 달려가 창문을 닫고 커텐을 내린다.
오! 오! 그들은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보지만 밖으로 나가지는 않는다. 그들은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나는 하늘에 커다란 안개가 엄청난 안개가 낀 것이 보이고, 먼지낀 바위 같은 조각들이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밖에 있던 사람들이 비틀거린다. 무슨 일이 난것 같다. 사람들이 마치 술에 취한 것 처럼 비틀거리며 쓰러지고 있다.
지금 나는 어떤 두 명의 사람이 쓰러진 것이 보인다.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쓰러졌는데 일어나려고 애쓰고 있다.
지금 그들이 다시 앞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지금 암흑이 보인다. 거대한, 거대한 안개가 보인다. 그리고 곰팡이가 슨 듯한 이 짙은 안개가 달을 뒤덮는 것이 보인다
이제 달이 보이지 않는다. 빛이 보이지 않는다. 달이 완전히 가려졌다. 나는 달을 볼 수가 없고 어떠한 빛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 태양 역시 작은 조각들을 내뿝는 것 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것은 작은 조각들인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마치 작은 태양처럼 보이는 혜성이 보인다. 혜성이 태양의 뒤편에서 나오고 있다.
그것은 여전히 회전하고 있는데 그것 역시 불타는 바위 조각들을 내뿜고 있다.
***이제 아주 커다란 혜성의 한 조각이 아래로 떨어진다.
그것이 물속르로 떨어지자 물이 쉬 쉬 소리를 내며 증기처럼 끓어오른다.
그것이 물속으로 떨어지면서 어떤 강력한 힘이 발휘된것 같다. 물이 아주 아주 높이 솟아오르고 있다. 오! 지금 다시 밝아지고 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당신의 머리에 쓰고 계시던 검은색 후드 타입의 두건을 벗으신다.
성 모 님ㅡ 나의 딸아, 네가 본 광경을 인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아시대 이후로 그러한 재앙이 인류를 덮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기도를, 계속적인 철야기도를 바쳐야 한다. 지금 나의 모든 자녀들은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경고는 효과가 있어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공포를 심어주려 온 것이 아니라, 성부께서 너희를 정화하기 위해 계획하신 것을 알려주려 온것이다.
인류에게 떨어질 경고가 효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 뒤에 성부의 자비로 어떤 위대한 광경이 하늘에 펄쳐져 모든 이가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지옥의 사자들은 이 기적에 나타난 성부의 손길을 부인하려 애쓸 것이다.
가 라 반 달
너희는 너희 영혼의 모든 대죄와 소죄를 씻어내야 한다. 믿음으로 성자께 다가오너라. 너희가 가라반달에서 보는 것을 믿어라.
그리고 사탄이 창조해낸 너희의 길에서 다시 돌아오너라. 성부께 다시 돌아오너라. 회개하고 보속하여라.
왜냐하면 이 위대한 광경 직후에 곧 재앙이 너희를 덮칠 것 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성부께서 슬픈 마음으로 너희를 축복하시듯 나도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베로니카ㅡ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님 ㅡ 영혼이 건전한 모든 이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부께서는 인류를 당신께 다시 데려오려는 계획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너희 과학자들은 언제나 진리를 추구하지만 결코 진리를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지식의 정점에 도달하더라도 결코 진리에 이르지는 못할 것이다.
교만으로 그들은 스스로를 성부위에 두며 마음대로 생명을 창조하고 파괴하고자 애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성부께서는 이런 일이 계속되도록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성부께서 창조하신 것을 인간이 파괴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는 스스로 사탄에게 넘어갔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스스로 재앙을 자초한 셈이 된 것이다.
나의 딸아, 미래에 대해 너희가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이 네가 얻은 사진속에 나와 있을 것이다.
너는 사진들을 연구하여 얻은 지식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어라. 나의 딸아, 이제 앉아라. 그리고 나의 지시를 따라라. { 휴 식 }
나의 딸아, 다른 이들로부터 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애쓰지 말아라.
비밀리에 너에게 말씀하시는 성부께서 비밀리에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불평없이 네 십자가를 받아들여야 한다.
너는 인간에게 너의 행동을 변명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나의 딸아,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자 애쓰지 말아라.
만일 네가 인간으로부터 보상을 받는다면 하늘에서 우리가 네게 무엇을 줄수 있겠느냐. 성자께서 받으셨던 것 이상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네가 정화되는 길이요 방법인 것이다.
나의 딸아, 많은 이들이 너에게 날짜와 시간을 묻는구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날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나는 다가올 위험에서 너희를 깨우기 위해 모든 방법과 노력을 기울이며 온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고 있다.
큰 경고가 너희 지상에 올 것이다. 이 경고로부터 배우고 너희의 길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그 뒤에 대 징벌을 받게 될것이다.
내가 다시 이 말을 반복하는 것은 많은 이들이 반복을 통해서 배우기 때문이다.
나는 성자께서 다시 오실 때 까지 너희 곁에 있으리라는 것을 약속한다.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들은 성부께 속한 자들이 아니며 그들의 아비는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비인 사탄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변의 악마의 군대를 깨달아라.
많은 이들이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오고 있으니, 너희 모두는 빛을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보다 앞서 왔던 많은 예언자들의 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말은 성부께로부터 온 것이며 이 암흑의 시대, 이 고통과 투쟁의 시대에 성자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너희를 강화하고 준비시키기 위해 성부께서 보내신 말씀이었다.
나는 청하는 이들에게 수많은 은총을 풍성히 보내준다.
슬픔에 지친 모든 이들아, 자녀들에게 버림받은 어머니들아, 나의 자녀들아, 나에게 오너라. 가정 생활에 큰 불화가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준성사를 주었고 너희 가정에 평화를 되돌릴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너희는 자녀들의 마음속에 성자를 다시 데려와야 한다.
너희는 너희 가정에 기도를 되돌려야 한다. 많은 부모들의 표양이 형편없구나.
너희 자신이 길을 잃었는데 어찌 너희 자녀들이 천국의 길을 가기를 기대할 수 있겠느냐? 너희의 표양이 자녀들을 멸망으로 이끌고 있다.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는 성부 앞에 심판을 받기 위해 서서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멸망시킨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사탄의 지도 아래, 어린 영혼들을 잘못 인도한 교사들은 지옥 불과 대면하기 보다는 차라리 제 어미의 자궁 안에서 죽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이익 때문이든, 아니면 성부를 능가하려는 교만 때문이든, 낙태에 관련된 모든 이들 역시 썩은 열매와 함께 떨어질 것이다.***
천 국 의 열 쇠
나의 자녀들아, 나는 교만하거나 지식이 많은 이들에게 오지 않고 세속적으로 보잘것 없고 배운 것 없지만, 진리의 영이 충만한 이들에게 온다.
그들은 세속의 부를 가지진 못했으나 천국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들이다.
(지상에)남아 성자께서 다시 오실 때 기쁘게 그분을 맞이할 자들은 바로 이 천주의 자녀들이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많지만 뽑힌 자들은 드물다. 최후의 정화가 끝난 뒤에 구원될 사람의 수는 극소수일 것이다.
사탄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중독시켰고 많은 이들이 세속의 이익을 위해 제 영혼을 팔아 넘겼다.
모든 시간에는 끝이 있고 모든 삶에는 그 끝이 있으며 모든 인간의 생명은 장막을 넘어 계속 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다니,***
이 얼마나 슬픈 일이냐? 장막 너머에는 천국이 있고 어둠의 왕자, 사탄의 왕국도 있다.
나의 딸아, 정화되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슬퍼하지 말아라.
인간이 고통의 가치를 배우고 지상에서 보속하기를 힘쓰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천국과 지옥과 연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라. 생명은 계속된다는 것을 알려라.
죽음은 단지 살아있는 영혼으로부터 육신이 분리되는 과정인 것이다. 너희의 마음에서 이 진리를 없에고자 하는 것은 오직 사탄뿐이다.
그리하여 사탄은 너희를 타락시키고 너희가 장막을 넘어오면 너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너희 모두는 지금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구원될 이들의 무리에 속해야 한다. 성자를 따르는 모든 이들은 가시밭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분면히 보장한다. 그 길은 쉬운 길이 아니지만, 영원한 영광에 이르는 길이 될 것이다.
미래에 일어나기로 되어있던 일들이 지금 일어날 것이다. 인류는 스스로 이것을 자초하였다.
내가 너희를 준비시키고 가르쳤으며 성부께서는 내가 인류와 신 사이의 중재자로 너희에게 오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미확인 비행물체(UFO)는 지옥에서 온 수송선이다
이 최후의 전투 중에 수많은 지옥의 사자들이 지상에 풀려나와 수송선을 타고 움직이고 있다.
천주의 왕국(천국)너머에 다른 생명채가 존재한다는 거짓된 이론에 속지 말아라. 너희 앞에 이 수송선을 보내는 이는 사탄이다.
그들은 너희를 어리둥절케하고 혼란시키기 위해 온 것이다.
너희 지상을 날아다니는 물체들은 지옥에서 온 것이며, 그것은 너희 시대의 거짓 기적일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의 실체를 꿰뚫어 보아라. 그것은 인간의 상상이 만들어낸 허구가 아니라 너희 대기안에 존재하고 있다.
영혼의 전쟁이 전개됨에 따라 그것은 점점 더 자주 나타날 것이다.
군대가 두 진영으로 갈라졌다.
비열한 어둠의 생명체 루치펠이 인류와 인류의 영혼을 멸망시키고 나의 자녀들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스스로 일어섰다.
너희가 멸망하면 그것은 너희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그리된 것이다.
스스로 원해서 사탄에게 넘어간 것이 아니라면, 어느 누구도 지옥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나는 .....오, 땅이 열리면서 어떤 커다란 구멍이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이, 사람들이 막 떨어지고 있다.
그들이 매우 깊은 구멍속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무게가 없는 것 같다.
그들은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서로 부딪히고 있으며, 얼굴은 공포에 질려있다. 그들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엄청나게 거대한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그리고 지금 끔찍한 생물들이 위로 올라온다.
지금 - 오! 사람들이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
지금 사람들의 몸이 석탄처럼 오렌지 빛을 내며 불타고 있다. 그들이 불에 타고 있다.
오! 오, 그리고 이 끔찍한 생물들 - 반은 사람같고 반은 짐승같은 - 이 갈쿠리 같은 손을 내밀어 사람들을 불속으로 쳐넣는다.
그들은 사람들을 찍어누르며 고문하고 있다.
그들의 얼굴을 너무나 끔찍하고 추하게 생겼으며, 사람들의 영혼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 이 멸망한 영혼들의 몸뚱아리가 진짜 석탄처럼 끝없이 불타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위를 쳐다보며 필사적으로 올라가려고, 구멍 밖으로 나가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위로 올라가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구멍 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간다. 오! 지금 이 구멍의 밑바닥에 많은 이들이 앉아있는 것이 보인다.
그들은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다른 이들은 새로 들어온 이들임에 틀림없다.
그들은 절망하여 앉아 있으며, "영원히 멸망했어! 영원히 멸망했어!"라고 반복해서 말한다. 오! 오!(베로니카가 고통스런 광경을 보고 크게 슬퍼함)
이제 다시 어두워진다. 그리고 하늘에서 빛이 나온다.
성모님이시다. 오! 지금 성모님께서 머리에 쓰신 검은 두건을 벗으셨다. 성모님은 너무나 아름답게 보인다.
그분은 온통 새하얀 옷을 입으셨는데 가장자리에 황금색 테두리가 있다.
성모님의 옷에는 마치 목걸이 처럼 생긴 황금색 고리가 매듭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매듭에는 몇개의 원들이 있다. 세 개의 원, 세 개의 황금색 원들이 있는 것 같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로사리오 기도를 계속 드려라. 지금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서 지속적인 철야 기도가 필요하다. 나는 거대한 혜성이 다시 보인다. 그것은 정말 엄청나게 큰 혜성이다.
오, 하느님, 지금 혜성의 왼편 위에 또 다른 어떤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마치 - 오! 나는 그것이 우주선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 그것은 길다란 우주선의 일부분처럼 보이는 금속의 틀인것 같다.
그것이 혜성의 뒤에 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일부분이 날아가 버렸다.
금속으로 된 이 틀의 꼭대기가 거대한 혜성의 엄청난 열때문에 붕괴되고 있다. 오, 맙소사!(베로니카가 기침을 함)연기가 지독하다.
오, 하느님! 오, 지금 이 금속의 틀 안에 사람들이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살아있지 않다. 그들은 모두 죽어있다.
오! 이제 금속의 틀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수백만개의 조각으로 산산이 흩어져 버렸다. 그뒤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엄청난 힘에 의해 폭발하여 날아가 버린 것 같다. 남아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휴식)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방금 나타나셨다.
조 치 가 필 요 하 다
예수님 - 너희는 다가올 날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너희는 인간적인 육신에 해를 입지않고 이 시기를 지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빛을 얻는다면, 너희는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성부께서는 세상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신다.
이 방식으로 그분께서는 많은 이들이 정신을 차리게 만들 계획을 세우셨다.
그들은 세상의 쾌락에 굴복하여 스스로 길을 잃었다. 많은 이들이 고통으로 다시 되돌아오도록 강요받을때 다시 돌아올 것이다.
너무나 인자하신 성부께서는 대 기적이 있은 뒤에 더 이상의 조치없이 당신의 자녀들에게 다가가실 수 도 있을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움직이신다. 예수님께서 오른편에 있는 깃대 근처로 건너오신다.
그분께서는 미소를 지으신다. 이제 예수님께서 이렇게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대신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라고 하신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이는 무릎을 꿇으라고 부탁하셨다.
예수님 - 그것은 무릎을 꿇지않는 많은 이들을 위한 보속이다. 모든 준성사에는 성부께서 보내시는 커다란 은총들이 담겨있을 것이다.
이 혹독한 시련의 시기에 이 은총들이 풍성히 주어질 것이다.
예수님 -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메달이나 상본같은 모든 거룩한 성물들은 성부의 축복을 받을 것이며, 장차 치유나 개종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다.
이리하여 내 어머니의 사업이 전파될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깃대의 왼편으로 건너가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우연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축성된 성물들이 너희에게 다가올 암흑의 날들을 지나오게 해 줄 것이다.
베로니카야, 네가 전 세계의 많은 (천국의) 도구들에 대해 듣는것 처럼,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천국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나아가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내 어머니의 거룩한 땅에 온 모든 이들은 우연히 여기에 온 것이 아니라 선택된 것이다.
너희 자신을 성부께 부르심을 받은 성부의 사도로 생각하여라. 그리고 진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라. 결국 천국에 계신 성부께서 승리하시리라는 것을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성부와 성신께서 너희를 축복하시듯 나도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통회의 기도를 계속해다오.다가올 날들에 수많은 기도와 희생이 필요할 것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깃대의 오른편으로 가고 계신다.
이제 두 분이 멈추어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신다. 성모님께서 고개를 숙이신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 모 님- 나의 자녀들아, 기도를 계속하여라. 기도의 힘은 위대하여 하늘에까지 올라간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