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께서 에이즈의 치유를 약속하셨다(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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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주 께 서 에 이 즈 (AIDS)의 치 유 를 약 속 하 셨 다
990년 6월 18일 베이사이드성모발현20주년기졈일
베로니카 - 오, 지금 성모님의 나무 주변에 온통 파란 빛이 비치고 있다. 이것은 성모님이 오신다는 신호이다. 오, 공처럼 생긴 둥근 원형의 밝은 빛이 하늘 맨 윗쪽에서부터 내려오고 있 다.
성모님께서는 20년전에 발현하셨던 모습 그대로, 지구처럼 생긴 둥근 공위에 서 계신다! 그 공은 지구를 나타내는 것 같다.
이제 성모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신다. 성모님께서 아주 가까이 내려오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공위에서 내리시고, 공은 우리의 왼편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성모상 바로 뒤편의 나무 꼭대기에 내려오고 계시다. 성모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신다.
오, 성모님께서는 지극히 아름다운 가운을 입고 계신다! 그것은 새하얗고 눈부시게 빛나는 가운이다.
성모님께서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완전히 내 려오는 가운을 입으셨다.
지금 성모님의 발을 보니, 성모님의 발끝에서 아름답고 섬세한 장미꽃잎들이 우리쪽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 장미꽃잎들은 특별한 은총을 나타내는 것이 틀림없다.
오, 성모님은 너무나 아름다우시다! 나는 성모님께서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그것은 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다! “ 네, 복되신 어머니,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제 성모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신다.
성모님께서는 엄지손가락을 당신의 입술에 갖다대신다. 그것은 잘 듣고 따라하라는 뜻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로사리오의 성모의 봉사자들이 보여준 응답과 너희들이 데려온 많은 새로운 영혼들로 인해 너무나도 기뻐하고 있다. 나의 딸아, 오늘 밤이 다가기 전에 너는 내가 한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내가 또 다시 너희를 찾아온 이유는 지금 온 세상에 수많은 악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년전 내가 너에게 알려주었듯이, 사탄은 지금 지상의 성자의 교회 안에 들어갔고, 이제 모든 대중매체들을 조종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의 영혼이 오염되거나 멸망하지 않도록 지켜야할 책임이 있다.
천국에 있는 우리들은 마약의 확산, 화산의 폭발 같은 모든 일들을 전부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일들이었다는 것을 너도 알 것이다.
지금 내 귀에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이즈-AIDS)이라 불리는 질병에 걸려 자비를 애원하는 많은 이들의 기도가 들려온다.
나의 딸 아, 글을 써서 그들에게 알려주어라. 이 질병은 지상에서 인류가 저지르는 끔찍하도록 음탕한 행위, 그들을 따르는 어린 영혼들을 파괴하는 그들의 행위 때문에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내시는 직접적인 경고이다.
나의 딸아, 나는 동성연애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것이 온 세상에 만연하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징벌을 내리기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그분은 어린아이들에게 지극한 관심을 갖고 계신다.
그러 나 지금 부모들의 죄가 자녀들의 어깨를 내리누르는 것처럼 보이는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영혼들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영원하신 성부께서 세상이 겪도록 준비하신 일들의 목록을 너희에게 보여줄 수 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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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죄의 댓가를 자녀들이 치르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 에이즈가 확산됨에 따라 너희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오고 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인류 가 운데에서 이 질병을 없애주시기를 영원하신 성부께 간청하였고, 오늘 저녁 너희를 위하여 중대한 소식을 갖고 왔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 와 성자께서는 만약 인류가 사탄에게 넘어간 자신의 길을 회개한다면 너희에게 에이즈를 치료할 방법을 알려주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가 회개하고 세상의 죄를 보속할 수 있도록 얼마간의 시간을 허락해 주셨다. 지금 우리를 기꺼이 도와줄 많은 이들이 있 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 모두를 지켜보고 있으며, 너희를 궁극적인 승리로 이끌어줄 것이다.
지금 지상에서 사탄과의 전쟁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은 우리의 자비로 모든 이가 멸망하게 되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네가 지옥과 연옥의 존재를 강조하기를 바란다.
많은 이들이 지옥와 연옥을 잊어버렸으며, 심지어 성자의 교회내의 사제들조차 이 핵심적인 지식을 간과하고 있다.
사실 어떤 이들은 지옥과 연옥의 존재를 마치 진리가 아닌 것처럼 비웃기까지 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제발 나의 말을 믿어다오.
연옥의 곳곳을 가본 내가, 지옥을 두루 돌아다닌 내가 너희 모두에게 말한다.
제발 길 잃은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보속을 행해다오.
천주 성신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
진실로 사랑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인도해줄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분이시며, 너희에게 징벌을 내리기를 원 치 않으신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를 창조하셨다. 그러나 나의 딸아, 인류는 이러한 진리조차 내던지고 있다.
나는 너희가 천주성신께로부터 창조 된 것이 아니라는 외침을 듣고 있다. 너희 성직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너희의 종교적인 믿음을 따르지 않고 있다. 너희는 그것들을 포 기하였고 인간을 위한 계명 가운데서 일하고 있다. 성자의 교회를 단순히 인간을 위한 장소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에 따라, 그 곳은 흠숭의 장소, 너희가 길을 잃고 연옥이나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며, 천국의 길에 들어서게 해주는 가르침의 장소 가 되어야만 했다.
너도 알다시피 천주의 적들은 너희를 혼란에 빠뜨리고 오류를 믿게 만든다면, 자신들이 완전히 승리하리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우리의 경고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다시 말한다. 만일 인간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동성연애라는 생활 방식을 버린다면, 나는 에이즈의 치료법을 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제 인류에게 알려야 할 또 다른 진실이 있으니, 지붕 꼭대기에서 외쳐라.
*** 태아 살해(낙태)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 다. 너희는 욥기 33장 4절의 말씀을 읽어라.
“나도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쉬게 된 몸이요”
너희에게서 이 지식 을 빼앗아 가고자 애쓰는 사탄의 부하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아라.
모든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에 의해 창조되었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또 다른 전염병이 있을 것이다
삼위일체의 존재 엮시 공격을 받고 있다. 우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 들을 완전히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즉각적인 변화가 없다면, 또 다른 전염병이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 퍼질 것이다.
인간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고통이 너무도 극심하여 결국 지상에 살아남은 자는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너희 미합중국은 지금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예전에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두 다리를 가진 악마가 너희 나라에 들어오도록 허락했다는 것을 경고하고자 노력하였다.
*** 무신론자들을 믿지 말아라, 그들에게는 진리가 없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이 천상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수년동안 고군분투해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나는 너의 십 자가중 하나를 제거해 주겠다. 하지만 네가 모든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그것은 너에게 필요한 일이다. 나의 딸아, 네가 황금의 문을 지나 들어오게 될 때 이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래, 나의 딸아, 그렇다.” 베로니카 - 제가 그 말을 반복하기를 바라지 않으십니까? 제가 그렇게 곧 가게 됩니까? 오, 네, 네, 네.“
성모님 - 나의 딸아, 지금 인류에게 전할 메시지가 하나 더 있다. 성자께서 너와 얘기하기를 원하시니, 잠시 휴식을 취하여라. 그분께서는 지상에서 벌어지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계신다.
베로니카 - 네, 성모님께서는 제가 그 말을 반복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거죠? 알겠습니다. 네, 네, 그리하겠습니다.“
이제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왼편, 그러니까 우리의 오른편으로 건너가시어 저 나무 바로 위에 서 계신다.
오, 성모님에게서 너무나 눈부신 광채가 빛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이가 성모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성모님은 너무나 아름다우시다! 그분은 너무나도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어서 마치 또 다른 어머니를 모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금 성모님께서 건너가시며 당신의 묵주를 이렇게 꺼내신다.
묵주에는 황금색 주의 기도 구슬과 눈부시게 빛나는 찬란한 성모송 구슬이 달려있다. 성모님께서 십자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성모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말씀하신다.
성모님 - 저기에 보이는 사람이 수녀가 맞느냐? 그녀의 수도복은 어디에 있느냐? 베로니카 -
복되신 어머니, 저도 모르겠습니다.
수도원에서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없애야 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모든 수도원들이 세속화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들은 수도복을 벗어버리고 있으며, 그들은 더 이상 순결한 처녀들 이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현대주의가 수도자들의 생활 방식이 되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수녀들은 규율을 지켜야 한다.
수도원안에 세속을 들여놓아서는 안된다. 나는 모든 수도원안에서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치울 것을 부탁한다
또한 성자께서는 수도자들의 기도의 삶이 부족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 그들은 더 이상 천주께 속한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 들이 되어버렸다.
나의 딸아, 이 사실이 충격적이냐? 하지만 진실을 회피해서는 안된다.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사탄이 지금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일하고 있고, 666 이 인류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도 없다.
살인이 넘쳐흐르고 낙태가 계속될 것이며, 결국 인류는 정당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지상의 시간으로 수많은 세월동안 전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며 인류에게 성자를 사랑한다면 그분을 흠숭해야한다는 것을 경고해왔다.
하지 만 지금 많은 이들이 성자께 불경을 저지르는 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단지 잠깐 동안만 이것을 참아주실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정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앞으로 나아가 병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다가가라.
그들 중 몇 사람이 네가 그들에게 다가오기를 기도 중에 나에게 간청하는구나. 성자께서 너를 기다려주실 것이다.
그래, 나의 딸아, 가거라. 네가 다시 되돌아와야 할 때가 되면 성자께서 알려주실 것이다.
베로니카 - 오, 바로 저 나무 위에서부터 예수님께서 나무들을 지나 내려오고 계신다!
나는 성모님과 공이 멀리 사라지는 것을 보느라 정신이 팔려서, 예수님께서 내려오시는 것을 미처 알아채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아름다우시다! 예수님께서는 붉은 색 벨벳 가운을 입으셨는데, 가장자리를 따라 온통 황금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그리고 주 님께서는 갈색 샌들을 신으셨는데 가죽 끈 양쪽 주변이 황금색을 띠고 있다. 예수님께서 주위를 돌아보신다.
위쪽에 바람이 좀 부는 것 같다. 주님의 머리가 앞뒤로 흩날리고 있다.
지금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가리키시고, 다시 병자들의 무리를 가리키신다.
이제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대신다. 잘 듣고 따라 하라는 뜻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오늘 저녁 성자께서는 너와 함께 계실 것이다.
베로니카 - 오! 오! 오! 오,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 오신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병자들의 무리를 향해 가신다. 주님께서 그들을 치유해 주시리라는 뜻이다. [휴 식]
베로니카 - 주님께서는 나를 따라 병자들의 무리에 오신 다음, 다시 모임의 중앙으로 되돌아가셨다. 지금 예수님께서 성모상 옆의 큰 나무 바로 위에 서 계신다.
내가 병자들의 무리에 있을 때 두세번 뒤를 돌아다보았는데,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거기에 서 계셨다.
내가 뒤돌아 볼 때마다 주님께서 매우 참을성 있게 그곳에 서 계시는 것이 보였다. 지금 예수님께서 주위를 돌아보신다.
주님께서 이렇게 손을 펼치시어 십 자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예수님께서 당신의 왼편, 그러니까 우리의 오른편으로 건너오신다.
예수님께서 저 나무들의 가장자리 위에 오시어 아래를 내려다보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오른쪽 위를 가리키시는데, 어떤 지도가 보인다.
하늘에 지 도가 형성되고 있는데 미국의 동부 해안가 같다. 내 눈에 플로리다가 보이고 심지어 롱 아일랜드도 보인다.
그리고 나서 뭔가 아주 불길하게 보이는 커다란 붉은 곰이 보인다. 그곳은 - 곰이 보이는 지역은 쿠바이다!
“ 복되신 어머니, 저 곰이 쿠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 ” 지금 성모님께서 되돌아가신다.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병자들의 무리가 있는 곳으로 가셨을때, 성모님도 그들을 지켜보고 계셨다. 지금 주님과 성모 님께서 위쪽을 가리키신다.
나는 세상의 반대편에 있는 어떤 나라가 보이는데, 그쪽 지역의 나라들을 잘 모르겠지만, 그곳은 소비에트 연방공화국 (구소련)인 것 같다.
예수님께서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신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잘 듣고 따라하라는 뜻으로 이렇게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온 세상에 죄악이 널리 퍼져있으니, 내 자신에게 위로가 될 말을 거의 할 수 가 없구나.
너희 세대는 사악해졌 고 사탄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 지금 너희 나라 안에서는 악마의 의식이 행해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그 희생자가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이러한 악마주의자들을 직접 만나보지 않고서는, 그들이 얼마나 비열한지, 어떻게 그들이 모든 것의 신성을 모독하는지, 그들이 어떻게 어린이들의 영혼과 그들이 움켜잡은 영혼들을 괴롭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들아,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의 집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 이다.
심지어 바로 지금 내가 너희와 함께 여기에 있는 이 순간에도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이 행해지고 있다.
지금 너무 늦기 전에 우리의 말 에 귀 기울여 달라고 애원하는 것외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미국에 또 다른 큰 징벌이 올 것이다. 나의 딸아, 보아라, 그리고 네가 본 것을 말하여라.
소련의 잠수함이 쿠바를 향해 가다
베로니카 - 오, 거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배들이 무척 많이 떠 있는 것이 보인다.
오, 그것들은 잠수함들인데, 지금 막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들은 마치 해안가에서 이륙하는 것 같다. 어떤 지도가 보인다.
성모님께서 지도에서 미국을 가리키신다. 흠... 나는 롱아일랜드에 살고 있는데 그 배들은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이륙하고 있는게 분명해 보인다. 지금 그 배들이 마치 무언가에 놀란 듯이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하지만 그 배들은 지금 물 속에서 - 예수님께서 내게 바다 속을 보여주셔서 그 배들을 지켜보게 해주셨다 -
쿠바를 향해 가고 있다. 거기는 쿠바이다. 쿠바에서 그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걸까?
하지만 소련이 그들을 무장시키고 있는 것 같다.
예수님 - 그렇다, 나의 딸아, 너는 내가 보여준 것을 잘 말하고 설명하였다. 이제 이 사실을 알려라.
대통령에게 두 다리를 가진 악마에 대해 경고하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대통령과 상원에 두 다리를 가진 악마가 - 우리는 그를 이렇게 부른다 -
너희 나라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려주어, 그들이 속지 않게 하여라. 그는 미국에 대항할 중요한 계획을 갖고 있는 자이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바로 이 순간 전 세계의 수많은 이들이 기도를 바치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너희가 언뜻 보기에는 수수께끼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해하기 쉬운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미국은 유럽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있는 미군을 철수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무장해제를 당할 것이고 우리는 공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 오, 오, 끔찍하다. 오, 네, 나는 집들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무섭다. 사람들이 총을 쏘고 있다! 오, 주님!
예수님- 나의 딸아, 세상 자녀들의 죄악 때문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 정당한 징벌이 떨어지는 것을 물러나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안다. 나는 너희가 우리를 징벌을 내리는 신으로 생각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인간들의 마음이 완고하게 굳어졌다는 알고 계신다.
인류는 스스로 육체의 쾌락을 추구하며, 그럼으로써 자신의 영혼에 지옥이나 연옥 행을 자초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이들이 세상 끝날 때까지 그곳에 있을 것이다.
베로니카 - 네, 예수님, 저는 이미 지옥을 보았습니다. 네, 성모님께서 저를 데려가 주셨지요,
저는 정말.......네? 다시 또 그곳에 가야합니까? 주님께서 원하신다면, 기꺼이 그리하겠습니다.
예수님 - 그래, 나의 딸아, 무서워하지 말아라. 단지 쳐다보기만 하면 된다. 내가 너의 손을 잡고 있을 것이다.
예수님과 베로니카가 지옥을 방문하다.
베로니카 - 오, 주님! 우리는 땅속에 있는 커다란 구멍 같은 곳으로 들어가고 있다. 나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이 가슴 찢어지는 비명 을 질러대고 있다! 예수님께서 아래를 내려다보라고 하셔서, 나는 지금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나는 위를 쳐다보고 싶다. 열기가 너무 뜨겁다. 나 는 아래를 내려다보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나는 내려다보아야 한다. 그래서 내려다본다.
오, 주님! 나는 악마들이 동굴의 벽에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그곳이 지옥의 일부라고 하신다.
그리고 수천명은 족히 될 것 같은 영 혼들이 비명을 지르며 울고 있다. 그들은 마치 불에 타고 있는 장작처럼 보인다.
그들의 몸은 마치 아무런 무게가 없는 듯 사방으로 공중에 떠 있다. 사람의 몸처럼 보이는 것들이 석탄처럼 불에 타고 있다!
오, 복되신 어머니, 그리고 예수님 제발 저를 이곳에서 데려가 주세요! 오! 오, 끔찍하다! 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일 너희 모두에게 이 광경을 보여줄 수 만 있다면, 너희는 매일 무릎을 꿇고 기도할 것이다.
나는 지금 너희 에게 연옥 영혼들과 심지어 *지옥에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불행하게도 지옥은 영원하다. 베로니카 - 네.
예수님 - 나의 딸아, 지금 내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에이즈의 확산에 대하여 알려 주셨다.
우리는 세상의 입법부와 정치인들이 낙태를 반대하는 법 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보자마자 즉시 인류에게 에이즈의 치료법을 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그들의 돈과 자금으로 낙태를 행하고 있으 며, 특히 미국에서 그러하다. 낙태는 살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지금 너희의 죄를 뉘우치지 않는다면, 심판 날에 너희는 살인자로 선고를 받을 것이 다!
지상에 있는 각각의 모든 영혼들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내신 것이다!
***** 로사리오 기도를 더 많이 바쳐다오***
나의 자녀들아, 마음의 문을 닫고 귀를 막아 어떠한 말에도 귀 기울이려 하지 않는 자들에게 다시 한번 말해다오.
그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무 수한 기도가 필요하다. 수많은 기도가 있어야 한다.
나는 모든 가정에서 로사리오 기도를 드릴 것을 권고한다. 부모들아, 제발 너희 자녀들이 기도하도록 만들어라!
베로니카 - 오, 네, 오, 네, 오, 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우리가 욥기 33장 4절의 말씀을 읽어보라는 성모님의 말씀을 기억하기를 바라신다고 하십니다. 그 말씀은....
베로니카 - 네, 그 말씀은 “ 나는 전능하다. 나는 전능하다.
예수님 - 그러나 무엇보다, 나도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쉬게 된 몸이요!
베로니까- 따라서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의 창조물을 파괴해서는 안됩니다! 이 가증스러운 죄악(낙태)을 묵인하는 자는 그 누구라도 무거운 보속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사제들이 신께 속한 자가 아니라 세속에 속한 자들이 되고 있다
예수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내 어머니께서 수많은 세월동안 너희 나라 곳곳을 두루 다니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다시 그분의 메시지를 반복해서 말하겠다.
우리는 사제들이 이 세속에서 벗어나기를 요구한다. 그 들은 신에게 속한 자가 아니라 세속에 속한 자들이 되고 있다.
나는 지상의 나의 교회 안에 현재의 혼란과 타락을 허락하였다.
하지만 나는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인간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계시지 않는 교회를 건설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또 다른 큰 징벌이 인류에게 떨어질 것이니, 제발 많은 기도를 바쳐다오.
내 어머니께서 그 징벌을 막고 계셨지만 슬프게도 그것은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시다.
이 징벌동안, 수많은 영혼들이 연옥으로 들어갈 것이다.
천국에 이르는 길을 좁은 길이며, 너무나 많은 자들이 결코 그 길을 가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세상의 쾌락에 너무 젖어 있어서, 어느 날 그들 이 장막을 넘어오게 될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생의 마지막 때 영원하신 성부 앞에 서지 않을 자 지상에 단 한명도 없다.
베로니카 - 네, 제가 다시 되돌아가야 합니까?
예수님 - 그렇다.
베로니카 - 왼쪽으로요?
예수님 - 그렇다.
베로니카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게 왼쪽으로 다시 되돌아가라고 하십니다.
그쪽에 주님께서 치유해주고하 하는 어떤 이가 있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동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저기 왼쪽으로 가서 병자들을 축복해 주기를 계속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어떤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휴 식]
베로니카 - 4내지 5피트 정도 되는 높이의 저 공중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든 이들을 굽어보고 계시다.
이제 성모님께서 허리춤에 차고 있던 묵주를 꺼내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신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오른편으로 건너오고 계신다. 가만.....지금 예수님께서 이렇게 손을 펼치시고 말씀하신다.
예수님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향해 건너오신다. 그리고 뭐라고 속삭이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그것은 마치 나무들이 살랑거리는 소리 같 다. 하지만 나는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오, 그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소리가 아니었다.
오! 오, 성모님, 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오늘 저녁 우리의 메시지에 관해 수많은 의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내가 너에게 말해준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우리는 마지막 사람이 떠날 때 까지 이 땅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무서워하지 말아라.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
베로니카 - 네, 고맙습니다.
오, 성모님 주위에 너무나 밝은 빛이 보인다. 만약 천주의 뜻이 아니었다면, 나는 그 빛이 너무나 눈이 부셔 시력을 잃었을것만 같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께서 다시 그 공을 타고 되돌아가신다. 성모님께서 저기에 서계신다.
그런데 성모님의 머리 주변에 지금 별 같은 것들이 보인다. 별들이다!
별들이 성모님 머리 주위를 감싸고 있는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 둘, 열두 개의 별이 성모님의 머리 주변을 감싸고 있다.
나는 전에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없다.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병자들의 무리를 손으로 가리키신다. 오, 주님! 성모님께서 이렇게 손을 아래로 펼치신다. 그러자 우리의 머리 위로 빛들이 내려오 고 있다.
빛들이 우리 머리 위로 내려오고 있다. 나는 성모님께서 저기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성모님의 손가락에서 여전히 밝은 빛들 이 우리의 머리 위로 내려오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뭔가 아주 신비스러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지금 그 빛들의 일부가 보이는 데, 그 빛들은 마치 유리처럼 반짝이는 작은 은 조각같다. 그것을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지.........
그 빛들에서는 마치 유리 같은 작은 은조각들이 떨어지고 있다. 그것들이 우리 주위에 온통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께서는 그것을 “은총”이라고 말씀하신다.
오! 네, 네, 그리하겠습니다. 언제요? 오, 알겠습니다. 네, 네, 오, 그러지요. 그것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흠, 오! 흠, 성모님께서 바로 저기에 서계신다.
성모님께서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마지막 사람이 이 땅을 떠날 때까지 예수님과 함께 남아계실 것입니다.
성모님은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성모님께서는 하얀 가운을 입으셨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거의 심장이 멎어버릴것만 같답니다.
여 러분도 알다시피, 성모님의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으로 가득차 있어서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된답니다. 그분은 마치 모든 이들의 어머니처럼 행동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매우 젊어보이신답니다
*오늘 저녁 예수님의 말씀의 요지를 나타내는 삽화 *
****오늘 저녁 베로니카에게 주신 말씀의 연장선에서, 고맙게도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문제에 관해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그 요지 이며, 대부분의 단어와 용어는 성모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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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수요일 밤 9시 15분에 주신 중요한 말씀에서, 성모님께서는 사도신경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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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죽으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지옥에 내리사.........」주님께서 지옥에 가셨을때 그분께서는 연옥, 또는 지옥의 두 번째 부분에 있는 회개하는 영혼들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앞서 메시지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베로니카에게 그녀가 지옥의 첫 번째 부분에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십니다.
지옥의 첫 번째 부분은 멸망한 이들의 거처이며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러나 지옥의 두 번째 부분 - 흔히 지상에서 우리가 연옥이라 부르며 신학자들이 종종 두 번째 단계라 부르는 그 곳은 뉘우치는 영혼들의 거처입니다. 이들이 연옥 영혼들이며 우리가 기도를 바쳐주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에 관심이 없거나 준비하지 않는 이들에게서 조차 지옥과 연옥에 관한 너무나 많은 거짓된 오류가 있다는 사실에 슬퍼하십니다.
1990년 6월 21일 또 다른 말씀 중에, 성모님께서는 다시 한번 우리에게 지옥과 연옥에 관해 의견의 차이가 있음을 상키시켜 주십니다.
그러나 여러 분은 그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많은 성인들도 이 문제에 관해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반복해 보면, 주님께서는 연옥도 지옥의 일부라는 것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께서도 당신의 ‘신학 대전’에서 실제로 똑같은 진리를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연옥의 불도 지옥의 불과 똑같다. 그러므로 그 둘은 같은 장소에 있다(App. 2 Q. 1 Art. 2)
의심할 여지없이, 주님의 의도는 너무나 중요한 이 교리에 관해 우리의 의식을 일깨우고, 추가적인 연구와 토론, 기도를 자극하고 고취시키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지옥에 관한 여러 가지 설명>
*지옥 - 지옥이란 말은 더 광범위한 뜻으로는 천당 이외의 모든 처소를 뜻한다. 이런 의미로는 천당영복이 없는 모든 곳, 즉 연옥, 임보, 강생전 아브라함의 품(착한 걸인 나자로가 있던 곳)도 지옥이다.
이곳을 종도신경(사도신경)에「우리 주 예수.......죽으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지옥에 내리사.........」하였다. (윤형중 신부저, 상해천주교요리 상권, 제9장, 제4절, 지옥편, 293p)
*지옥 - 지옥이라 함은 통칭 말하면 천복을 얻지 못한 영혼들이 갇혀 있는 곳이니 영고 지옥과 연옥과 림보옥 세 가지니라. 영고지옥은 캄캄하고 흉악한 불바다이니 마귀와 악인들이 여기 갇혀 영원무궁지세에 천주를 뵈옵지 못하고 만가지 형벌을 받느니라.
연옥은 금세에서 죄 보속을 다 못한 영혼들이 얼마동안에 여기 갇혀있어 그 영혼이 결백하여지도록 단련받는 곳이니
괴롭기가 영고지옥과 다름없으나 그러나 다만 마귀의 단련이 없고 또 어느 때라도 천당에로 올라갈 바람이 있느니라.
림보옥은 괴로움이 없는 옥이니 원조 범명한 후는 천당 문이 닫힌 고로 강생 전 성인들이 천당에로 올라가지 못하고 여기 있어 구세주를 기다릴 새 예수 죽으신 후에 거룩하신 영혼이 림보(고성소)에 내리사 저들을 위로하셨느니라.
천주 무소부재하신 전능으로만 림보옥에 내려가시지 아니 하시고 오직 예수의 영혼이 친히 내려가셨느니라.
예수 림보옥에 내려가심이 당신지위에 욕되지 아니하고 오직 인자하신 성덕을 나타내시니 마치 인자한 임금이 옥에 갇힌 신하를 찾아봄과 같으니라. (요리강령, 종도신경 제5절, 8p)
*림보 - 예수 부활 이전에 옛 성인이나 의인들이 세상을 구원하는 예수의 은총을 기다리면서 머물던 곳. <동의어> 고성소. (천주교용어사전)
*고성소 - 이미 죽은 이들이 “지복직관(至福直觀)[I고린토13;12-13]에 완전(完全)히 들지는 못했지만, 벌(罰)을 받고 있지 않은 상태(狀態)에서 머무는 곳을 이르는 말”이다.
첫째로, 구약(舊約)의 조상(祖上)들이 그리스도께서 강생(降生)하시어 세상(世上)을 구(求)할 때 까지 기다리는 곳이고.
둘째로, 원죄(原罪)상태로 죽었으나, 본 죄(本罪)를 지은 적이 없는 영세(領洗) 받지 못한 채죽은 유아(乳兒)들이 영원(永遠)히 머무는 곳 의 두 가지 뜻이 있다.
지금(只今)은 고성소(古聖所)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저승(黃泉/九泉)이라는 표현(表現)을 한다. (http://www.seryu.or.kr/gnuboard4/bbs, 교회상식)
*지옥 - 고성소 - 저승: 주일과 대축일에 우리는 더러 사도신경으로 믿음을 고백한다.
그 가운데에 이런 말이 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 부활하시고.”
지금은 이렇게 “저승에 가시어”라고 하지만, 1997년 이전에는 “고성소에 내리시어”라고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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