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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내 하자없는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7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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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리오 조회2,8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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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에는 내 하자없는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성모영보대축일 전야 1971. 3. 24.   

 

   성모님 : 제발, 로사리오 기도를 좀 더 천천히 바치면서 너희가 기도하는 내용을 묵상하여라!

성자께서는 무한히 인자하시다! 성자께서는 단 한 사람의 영혼도 잃고 싶어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어떤 계획을 세워두셨다.  

 (이때, 로사리오 기도의 지속적인 묵상을 방해하는 큰 소란이 일어났다. )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것은 오직 너희를 중단시키려는 사탄의 계획일 뿐이다!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엄청난 힘을 가진 사탄이 너희가 속죄의 기도를 바치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는 것이다.

 제발,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을 믿어다오! 두려워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소란이 가라앉고, 다시 조용해졌다. 로사리오 기도가 계속되고, 성모님께서는 베로니카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지금 이 시기에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구나! 과거에 나타났던 표징들이 너를 인도해주길 바란다.

또한 나 엮시 앞으로 다가올 ‘거짓 평화의 시대’에 너를 인도해줄 것이다! 나는 너에게 공포심을 불어넣으려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네가 사랑하는 영혼들을 곧 데려오기위해, 한 어머니의 사랑가득한 마음으로 너에게 경고해야만 한다.

나의 딸아, 나는 너를 떠나지 않는다.(성모님께서 뒤로 물러나셨다.) 다만 너와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며 서 있을 뿐이다!

 

내 마음이 무겁다! 나는 심장의 마지막 한방울의 피까지 모두 흘렸고, 성자의 피는 이미 잔에 가득찼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금 너희가 철야 기도를 계속하길 바란다! 나는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너희 곁에 있을 것이다!

 

성자께서 너를 당신 메시지의 전달자로 택하셨고, 우리는 우리의 대변자인 네가 주어진 사랑의 사명을 완수해내길 기대한다!

우리가 너에게서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네 마음과 생각을 들어올려 우리를 불러라.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날에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모든 영혼들을 참으로 사랑하시는 성자께서는 너희가 다른 영혼들을 데려오기를 애타게 바라신다.

영혼을 데려올때마다 천국에서 너희 왕관의 별이 하나씩 늘게 될 것이다.

 

오, 우리가 루치펠의 올가미에서 사랑스런 영혼을 빼앗아왔음을 알게될 그 때,

천국에서 얼마나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인가! 모든이가 충분히 노력한다면, 단 한 영혼도 잃지 않을 것이다. 어두운 시절이 지난 뒤, 기쁨이 올 것이다.

 

결국에는 내 하자없는 성심이 어둠을 이기고 승리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종종 미카엘이라고 부르곤하였다!!

 

그는 교회의 수호자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슬픈 진실을 말해야만 한다. 어둠속의 집은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날에 살아남기 위해서, 너희는 영적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입술로만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야기하여라! 우리는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너희의 사랑이 필요하다. 제발, 나의 자녀들아, 우리를 잊지 말아다오. 오직 우리만이 너희가 암흑을 지나오도록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하늘에서 눈물이 떨어진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어머니임을 기억하여라. 나는 빛을 전해준다!

오늘 밤 하늘에서 별이 하나 떨어졌다! 큰 암흑이 오기 전에 두개가 더 떨어질 것이다.

 

                        “파티마.........1917                                         미국.............1971

 

 대 박해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참고 견뎌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74.12.24.예수님)

 

여자가 남자처럼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 : 나는 옷차림이 적절치 못한 자에게는 내 어머니와 함께 있는 특권을 주지 않는다.

성모님 앞에서 여자가 남자처럼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 - 또한 세상에서도 여자들이 그런 옷차림을 너그럽게 봐주어서는 안된다!

 

너희가 나를 위해 희생할 수 는 없느냐? 영혼이 불에 타기보다는 제 육신을 학대하는 것이 더 낫다.

성모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의 메시지를 주의깊게 읽지 않기 때문에 크게 상심하셨다.

 1917년 파티마 메시지와 1970년 9월 7일 메시지에 관심을 기울여라.

나는 내 말을 듣지 않는, 교만과 오만으로 가득 찬 자에게 더 이상 은총을 베풀어주지 않을 것이다. (71.2.28.예수님)

 

너희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허락하고 있는 옷차림의 방식을 천주께서는 혐오스러워하신다.

너희 자녀들은 죄로 가득하고, 타락하고 있으며, 죄악으로 이끌려간다.

너희 육신을 가려라. 육신은 천주 성신의 궁전이다. (74.7.25 성모님)

 

 천국은 많은 어린이들을 데려갈 것이다.

부모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겠지만, 빛속에 있는 자들은 천주 성부의 계획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74.12.31.성모님)

 

나의 딸아, 어찌하여,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냐고? 인류가 스스로 자신을 겸손되이 낮추고자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의 형제 위에 서고 싶어한다. 교만, 지적인 오만이 많은 이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75.3.29,성모님)

 

예수, 마리아, 요셉,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혼을 구하소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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