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의 성체와 성혈로 너희의 옷을 정화 하여라. (소화 데레사성녀축일 75. 1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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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의 성체와 성혈로 너희의 옷을 정화 하여라.
소화 데레사 성녀축일 전야 75 년 10 월 2 일
하늘이 점점 환해지면서 연한 파란색의 빛들이 비친다.
그 빛들은 “Y"자 형태를 띠고 있다. 지금 “Y”자 가운데 윗부분이 성작의 형상으로 변하였다.
그리고 그 성작 위로 성모님께서 오고 계신다.
나는 저 멀리서 오시는 성모님의 모습이 아주 작게 보인다. 마치 조그만 성상 같다.
이제 성모님께서 더 가까이 오신다. 그분의 가운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빛에 반사된 성모님의 가운은 분홍색처럼 보인다.
너무나 빛나는 짙은 분홍색이다. 아마도 빛 때문에 그렇게 환해 보이는 것 같다.
이제 성모님께서 성작의 맨 윗부분에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께서 왼쪽으로 가신다. 오! 성모님은 정말 아름다우시다! 오!
오늘 밤 성모님은 아주 어리게 보이신다. 나는 지금 성모님의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
성모님의 망토 속의 머리카락을 볼 수 있는 기회란 좀처럼 없다.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사진들을 주의 깊게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매우 기쁘단다.
나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은총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 때문에 너무나도 괴로워하였다.
(하늘은)종종 많은 사진들을 비밀리에 보내지만, 영원하신 성부의 방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보아도 여전히 믿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사진들 속에는 특별한 메시지와 의미가 담겨있다.
이 사진들은 오직 너희들을 위한 것이며 그 속에는 너희가 알아내야 할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
기적의 사진들을 찍기 전에, 카메라를 정화하기 위해 축성해야 한다.
피 흘리는 성상은 조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탄이 자신의 오류를 퍼뜨릴 수 있는 것은 잠시뿐이니, 너희는 그것에 속아서는 안된다.
너희가 각각의 기적을 조사한다면 사탄의 역사가 드러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피흘리는 성상은 조사를 받아야 한다.
나의 딸아, 너는 지금 반 그리스도가 영원한 도시 로마에 접근한 모든 이야기를 들었다.
슬프게도 묵시록의 시대가 지금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이제 성 요한이 보았던 환시가 완전히 전개될 것이다.
지금은 드러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밝혀지는 시대이다.
너희는 성 요한의 묵시록을 읽고 지식과 지혜의 영으로 너희 자신을 채워야 한다.
마지막 날의 이야기는 너희가 읽은 그대로 펼쳐질 것이다.
만일 너희가 사랑과 생명의 책을 읽는다면, 너희가 무지한 채로 있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로마에 세명의 교황이 있다고 너희에게 경고한다.
다시 말한다. 그들이 너희의 참된 교황 바오로 6세를 감금하고 가짜 교황을 내세웠다.
나의 딸아, 이것은 세기의 사기극이며, 하늘에 있는 우리가 네게 이 사실을 가르쳐주었으니,
너는 이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 사기극이 인류에게 밝혀져야 한다.
오직 중요한 것은 베드로 좌가 반 그리스도 666의 군대에 굴복하여, 온전히 그 지배하에 들지 못하도록 너희가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내가 너희 주교와 로마에 있는 추기경과 대주교들에게 보내라고 부탁했던 편지들을 보내지 않았다. 너는 즉시 이 일을 행해야 한다. 꾸물댈 시간이 없다.
나의 딸아, 그리고 미국에 있는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 나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많은 용기를 보았기 때문에, 이 메시지를 너희에게 주기로 결정하였다.
천국의 계획안에서는 모든 것을 위한 시간이 있다.
나의 딸아, 과거의 사진들 속에 많은 것들이 들어있다. 그것들은 지금을 위해서 주어진 것이다.
너희의 미래가 지금이다.
용기와 희망의 상징인 스카풀라
성모님 - 너희는 너희 나라와 전 세계에서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모든 이가 스카풀라를 착용해야 한다.
그것은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가는 세대와 불화를 일삼는 세상에서 너희의 희망과 용기를 나타내는 상징이 될 것이다.
빠르게 떨어지는 모래 시계
성모님 - 죄악이 넘쳐흐르며, 날로 증가하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악이 가속화되고 있다.
너희는 모래 시계가 너희의 파멸을 향해 빠르게 떨어지도록 만들고 있다.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 나의 딸아, 네가 바라던 대로 수녀원을 세우게 될 것이니, 인내심을 가지거라.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가 수녀원과 수도원내의 죄악을 알도록 허락해 주었다.
인류가 영원하신 성부를 거역하였으니, 인류에게 맞추기 위해 그 죄악들을 묵인해서는 안된다.
그분의 손이 너희 세상 위에 무겁게 떨어질 것이다! 하늘은 갖가지 모든 경고들을 인류에게 보냈지만, 인류는 깨닫지 못한 채 그것들을 그냥 지나쳤다.
영원하신 성부의 상처 입으신 마음에 회개와 보속을 바쳐야 한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만일 내가 너희 눈앞에 미래를 - 그 미래가 지금이다 - 보여준다면,
너희는 지금 너희가 가고 있는, 영원하신 성부를 거스르는 파멸의 길에서 서둘러 완전히 돌아올 것이다. 인류의 삶 속에서 갖가지 모든 죄악과 혐오스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 혐오스런 행위들이 지금 천주의 집안에까지 완전히 들어왔다.
어린이들이 어른들로 인해 죄 없이 희생되는구나. 그들은 타락과 죄악으로 가득한 삶의 방식을 배우고 있다. 죄가 많은 이들의 생활 방식이 되었다.
오래된 지혜의 책들을 모아라
성모님 - 너희는 천주께 대한 참된 지식을 가진 지혜의 책들을 모아 소중히 간직하여라.
영원한 도시(로마)에 있는 천주의 적들이 충성과 진리의 깃발과 참된 교황 바오로 6세,
그리고 천주 성부의 계획 아래 있지 않은 종교를 세우고자, 이 지식을 없애려 할 것이다.
인 간 의 종 교
죄악에 찬 인류는 스스로 범 세계적인 종교를 세우려 하지만, 그것은 천주께 속한 종교가 아닌, 인간의 종교가 될 것이다!
사탄이 영원한 도시(로마)의 최고위 성직 계급에까지 들어갔다! 주교가 주교에게 대항하고, 추기경은 추기경에게 대항할 것이다.
이리하여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냐고? 그것은 기도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고통의 가치를 아는 이가 너무 적고, 하자 없으신 예수 성심을 거스르는 죄악들을 속죄하는 자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천주 성신과 성자 안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하기 위해 너희의 어머니인 나를 보내셨다
“너희는 지금 시간이 있을 때 돌아와야 한다. 부패와 타락, 죄악에 찬 너희의 현재의 길에서 돌아오너라.”
죄의식 없이 자라는 어린이들
성모님 - 너희의 자녀들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자라고 있다!
그들은 거짓된 우상을 숭배하며 이교도들처럼 행동하고, 정신을 파괴하는 약물(마약)에 의존하며, 추잡한 육체적인 쾌락을 추구하고 있다.
부모들아, 너희는 눈이 멀었느냐? 너희 자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지도 않느냐? 그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너희는 무엇을 하였느냐?
너희는 세속적인 삶 속에서 너무나도 바쁘구나! 금은보화를 쌓아올리는 너희들은 자녀들의 영혼이 영원하신 성부의 왕국에 들어갈 공로를 세우도록 준비시키고 있느냐 !
아니면 이 연약한 영혼들을 어둠 속으로, 암흑의 왕자 사탄의 왕국으로 보내고 있느냐?
수많은 재앙과 이를 가는 고통이 있을 것이며, 많은 부모들의 가슴속에 넘쳐흐르는 눈물과 슬픔이 있을 것이다. -- 너무 늦었다. 너무 늦었다!
가정에서 너희 자녀들을 가르쳐라 부모들아, 너희에게는 여러 가지 의무가 있다. 너희는 가정에서 너희 자녀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순결하고 정숙하도록 지켜야 한다.
어머니들아, 너희는 너희의 딸들이 음란한 눈길에 제 살을 드러내도록 허락할 참이냐?
너희는 이 어린 영혼들에게서 순결하고 정숙한 마음을 없애려느냐?
부모들아, 너희는 가정에서 어떤 모범을 보여주고 있느냐?
성녀 소화 데레사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의 뒤쪽이 너무나 환해지면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다.
오! 그들은 모두 어두운 색 계열의 수도복을 입은 수녀들이다! 지금 그들 중 한 사람이 앞으로 나와 성모님 옆에 선다.
오! 성녀 소화 데레사이다. 나의 자매(수녀)들이여, 무엇이 여러분을 사로잡아 멸망의 길 위에 올려놓았습니까?
여러분은 음탕한 눈길에 육신을 드러내면서도, 여러분의 옷차림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지 않습니까?
어찌하여 여러분을 보호해주는 것을 내던져버렸습니까?
그리스도의 정결한 배필이 아니라 어리석은 처녀들이 된 여러분은 순결과 거룩함에 대하여 어떤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나의 자매들이여,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고 계십니다! 너무나도 무거운 그분의 손이 여러분 위에 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도살자를 따르는 양처럼, 뱀(사탄)의 소리를 따라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진리에 눈을 감고 있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여러분이 등을 돌리지만 않는다면, 천국의 길이 좁기는 해도, 따르기 어려운 길은 아닙니다.
세속에서의 짦은 시간도 여러분의 영혼을 더럽힐 수 있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생각이나 행동이나 복장으로도 세속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성모님께서 입으신 것처럼 땅에까지 내려오는 긴 수도복을 입어야 합니다.
나의 자녀들이자 자매들인 여러분, 여러분이 올바른 옷차림 - 긴 치마와 수건 - 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수도회와 여러분의 소명에 많은 해를 입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더 이상 존경받을만한 순결한 모범이 아니니까요.
여러분은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소명에 추문(스캔들)을 불러일으키는군요.
나의 자매들이여, 뱀(사탄)의 외침에 순명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수녀원의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수녀원을 떠나 세속으로 간다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정배라는 여러분의 참된 목적과 소명을 파괴하려는 사탄의 속임수일 뿐입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어둠속에서 나오세요! 최후의 심판을 하는 분은 영원하신 성부이십니다.
그러나 어떤 수녀가 제 수녀원을 떠나 세속에 들어가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사제를 유혹하여
그의 소명을 버리게 만들고, 그의 영혼을 멸망시킨다면, 그 수녀는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속고 있다면, 다시 돌아오세요! 여러분이 이 무거운 죄를 뉘우친다면, 인자하신 성부께서는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회개하지 않고, 여러분의 소명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유혹하여 눈멀게 한 사제가 자신의 죄 속에 머물러 있게 한다면,
여러분이 받게 될 벌은 두 배가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스스로 죄를 지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이까지 죄짓게 하였으니까요!
사제는 천주께 속한 사람이며, 천주께서 당신 아들의 대리자로 삼기 위해 세상에서 뽑으신 사람입니다.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천주의 사람으로서, 사제는 여러분에게 구세주의 몸과 피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어느 누구도 지극히 정결하신 구세주의 몸에 손을 대서는 안됩니다.
오직 정식으로 서품된 그리스도의 대리자(사제)의 손만이 이 선물(성체)을 인류에게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어떠한 여자도 제단에 설 수 없습니다! 어떠한 여자도 거룩한 미사 중에 설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진리와 규율을 잊어버렸습니까?
예언자들에게 이 규율을 주신 분은 영원하신 성부이십니다 : 여자는 남자를 도와야 합니다.
여자는 소유하는 노예나 물건이 아니며, 남자와 남편의 조력자입니다.
그러나 여자들은 ‘여자가 천주의 집안에서 부당하게 나서서는 안된다!’는 것을 남자들에게 말해야 합니다! .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우리 주 예수님께서 만드신 계명을 여러분에게 맞도록 바꿔서는 안됩니다!
사탄이 여러분의 눈을 멀게 하였군요!
사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불어넣은 (여성)‘해방’은 여러분의 파멸 이외에는 아무 것도 가져오지 못할 것입니다. 규율을 지킬 것을 맹세하고 수녀가 된 수녀들은 수녀복을 입어야만 합니다!
마음과 눈은 영혼의 거울이므로, 여러분의 눈은 선함과 거룩함, 순결함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저 악마적인 기계, 텔레비젼을 보아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성교육 관련 책들이나, 학교에 속하지 않은 책들을 읽어서도 안됩니다!
그것(성교육)은 부모와 자녀들 사이의 사적인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금 천주의 집안의 그릇된 교사들로 인해 벌어지는 영혼과 육신의 죄악과 혐오스런 행위들을 보고 계십니다!
나의 형제자매들이여, (과거의)예언자들의 글이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하였는데도,
여러분은 시대의 징표를 깨닫지 못하고, 그것들을 던져버리려 하십니까?
나의 자매(수녀)들이여, 나는 지상에서 늘 작은 지혜의 책(준주성범)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 책(준주성범)을 갖고 다니지 않으시렵니까?
나의 자매들이여, 순결한 처녀들은 죄를 모르거나, 죄를 숨길 줄 모르기 때문에 얼굴을 붉히지 않습니다.
순결, 순결한 아름다움이 인간들의 삶에서 아주 사라졌군요.
만일 여러분이 세속의 삶 속에서도 순수한 목적을 간직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순결이 지배하는 빛의 왕국, 성부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여러분이 지상에 있는 잠시 동안만 (세상과)다르기 때문에 고통받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천국에서의 생명은 영원하고, 지상에서 여러분의 삶은 짧은 순례 여행에 지나지 않는 답니다.
지상에서 사탄에게 자신을 내어 주고, 장막 너머에서 그의 소유가 되려 하십니까?
나의 자매(수녀)들이여, 여러분이 천주를 모독하기보다는 흠숭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규율을 지키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숭고하고 선한 뜻으로, 참되게 순종하세요. 여러분은 사탄에게 넘어간 자들, 규율을 파괴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순종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자매(수녀)들이여, 여러분이 시간의 시험을 견디어 냈는데, 어찌하여 변화가 필요합니까?
지상의 여러분의 세상은 깊은 영적 암흑 속에 덮여 있습니다.
기도로써 수많은 은총을 받아 진실 되이 머물러 있는 선한 자매(수녀)들이여,
영화로우신 우리의 어머니와 함께 여러분의 촛불을 켜고 세상을 돌아다니며, 어둠 속에 길 잃은 자들을 찾지 않으시렵니까?
근심과 피로에 지친 경애하올 교황님,
예수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느라 홀로 애쓰시는 교황이시여!
죄악에 굴복하는 영혼들 때문에 목장은 부유하지만,
양들은 야위어가고, 당신은 천국의 응원 부대를 필요로 하십니다.
천박한 지상의 어둠이 너무도 짙기에, 신성한 정화의 슬픈 운명을 피하려면
모든 마음이 참된 애원을 하늘에 바쳐야 합니다!
거룩하신 어머니, 사랑하올 어머니께서는 천국이 보낸 이 긴급한 말에
여러분이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간청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증오와 탐욕, 허영의 칼날에 가슴을 찔리신 성부와 성자와 생명의 성신을 기억하려 하지 않는
너무나 많은 무관심한 영혼들에게 둘러싸여 예수님의 가슴은 찢어지십니다.
죄악이 미친 짓이라는 모든 징조!
모든 영혼을 구하는 무거운 짐을, 천국의 모든 영광을 위해 맞서 싸워,
생명의 이야기 끝에 바오로 교황을 만날 용감한 극소수의 사람들 위에 지우는 것 외에 당신은 더 많은 무엇을 해야합니까? 나의 자매(베러니카)여, 1969년에 내가 주었던 메시지를 기억하세요.
당신은 그것이 빠르게 실현되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종말은 멀지 않았고, 배교는 이미 시작되었다.
인류는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였고, 제 영혼을 태울 불울 피우기 위해 석탄을 모았도다.
남은 시간이 거의 없으니, 일하고 기도하며 빛 속에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여라.
모든 것이 어두워질 슬픈 그 때까지!
베로니카 - 지금 점점 매우 어두워지면서, 오! 하느님 맙소사!
나는 지금 바오로 6세 교황님이 보인다. 진짜 바오로 6세 교황님이시다.
그분은 매우 쇠약하고, 슬픔에 지친 모습이시다. 나는 그분의 음성이 들린다.
교황님께서 말씀하신다.
바오로 교황 - “도와주오! 도와주시오!”
베로니카 - “오, 경애하올 교황님! (베로니카가 흐느끼기 시작함)
바오로 교황 - “도와주오!!”
베로니카 - 오, 교황님의 가슴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몸이 보인다.
지금 바오로 교황님 위의 하늘에 아주 추하게 생긴 것이 떠다닌다. 그는 긴 칼을 들고 있다.
오, 교황님의 머리 위에 칼이 있다. 이제 그 칼이 왼쪽 위를 가리키더니, 아래를 가리킨다.
그리고 어떤 거대한 성서 책이 보인다. 굉장히 큰 성서인데, 큰 소리로 부르짖는 소리가 들린다.
“성서!” “성서!” 그리고 성서 위를 거대한 검은 십자가가 덮고 있다. 좋은 징조 같지는 않다.
불길해 보이는 무시무시한 검은 십자가이다. 성서의 페이지는 황금색과 붉은색 인데, 지금 사라지기 시작한다. 성서가 사라지면서 다시 어두워지고 있다.
지금 영화 장면과 같은 이 모든 장면 위로, 커다란 낫이 보이고, 그 가운데 망치가 있다.
가운데 망치가 있는 낫이다. 지금 그 주변을 온통 붉은 모자들이 둘러싸고 있다.
큰 솜브레로(sombrero) 타입의 모자들인데(일종의 맥고모자 - 역자 주),
복되신 어머니께서 그것을 뭐라고 설명하시는지 잘 모르겠다.
그 모자는 위에 둥근 왕관이 있는 둥그런 모자이다. 모자는 밝은 빨간색이고, 황금색 테두리가 되어 있으며, 아주 크게 보인다.
그 모자들이 전부 하늘에 떠있다. 지금 그 모자중의 하나가 낫의 꼭대기에 놓여져있다.
마치 낫 위에 왕관을 씌어놓은 것 같다.
교황 바오로 6세
성녀 소화 데레사 - 나의 자매, 베로니카여, 메시지를 서둘러 전하세요.
지상의 모든 이들은 지금 감금되어 있는 바오로 6세 교황님에게 충성스럽고 진실되이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분 주위의 사기꾼들로 인해 그분은 많은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다.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사탄이 최고위 성직자들에게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악마의 얼굴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손을 펼치시어 하늘의 오른편을 가리키신다. 지금 거기에는 두 마리의 붉은 물고기가 떠다닌다.
그 물고기들은 마치 하늘을 가로질러 헤엄치는 것 같다. 두 마리의 붉은 물고기가 보인다!
물고기의 꼬리 옆에 B와 C라는 글자가 형성되고 있다. B와 C 위에 V자가 형성되어, B와 C에서 나오는 빛으로 연결되어 있다.
V, B, C가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나는 어떤 커다란 소리가 들린다. 미카엘의 소리이다.
성 미카엘 - 붉은 모자는 떨어졌다! 자주색 모자는 잘못 인도되고 있다! 앙화로다! 앙화로다! 지상에 있는 자들에게 앙화로다!
거리에 피가 흐를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예언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있다.
때가 되면 너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그 외 다른 방법이란 없다. 영원하신 성부의 손이 무겁구나. 나의 딸아, 지금 반 그리스도의 군대 666은 지상에 완전히 풀려 나와 있다.
너희의 기도가 없다면, 많은 이들의 기도가 없다면, 그는 인류에게 완전한 파괴를 가져올 것이다.
전쟁, 갖가지 혐오스런 행위들, 거룩한 장소의 어둠, 인간의 마음의 어둠, 영적인 암흑!
나의 자녀들아, 빛 속에 남아있는 선한 이들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너희를 천국에 들어가게 할 명예로운 훈장이 될 것이다.
그것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류에게 허락하신 시험이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지만,
나의 자녀들아, 참되고 건전한 영혼을 가진 이들은 모든 시련 뒤에 살아남을 것이다. 용기를 갖고 계속하여라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축복한다. 용기를 갖고 계속하여라.
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데에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너희가 이길 편에 속해있다는 사실이 너희의 가장 큰 희망,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때가 되면 성자께서 너희의 고통을 끝내주시려고 승리를 거두며 지상에 내려오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지상에 재림하실 때 너희를 알아보시도록, 너희의 옷을 흠없이 깨끗하게 간직하여라.
***성자의 성체와 성혈로 너희의 옷을 정화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성체 안에 계신 성자 곁에 가까이 머물러라.
*** 그분의 피로 너희의 옷을 빨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축복하며, 너희에게 치유와 회개의 은총을 주겠다. 성부와 성자의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오, 아름답다. 빛이 너무나 밝아서........나는 간신히 눈을 뜰 정도이다.
너무나 찬란하다! 이제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예수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오, 나는 그분의 수염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수염은 짧고 가지런히 다듬어져 있다.
예수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지 옥 의 사 자 666
예수님 - 나의 딸아, 천국의 계획을 잘 이해한 인류의 마음이 기뻐하기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그렇다, 나의 딸아, 세상에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인류에게 영원한 도시(로마)의 상태와 경향을 알려야만 한다. 사탄은 이날을 기다려 자신의 전쟁을 계획해왔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와 너희들, 천주 성부의 자녀인 너희들은 그에 맞서 훌륭히 전투를 치를 것이다.
다가올 날들을 무서워하지 말아라. 위대한 책(성서)안에 이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었다.
너희는 다가올 날들 속에서 천국의 계획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모든 이에게 시험의 시기이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고, 인류는 불속의 금속처럼 시험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철자를 말하신다. ㄱ - ㅡ - ㅁ - ㅅ - ㅗ -ㄱ. 나의 딸아, 불속의 금속처럼 말이다.
나의 딸아, 너는 너희 모두가 666으로 알고 있는 지옥의 사자의 존재를 관찰하여라.
네가 찾아야 할 대상은 한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지위에 있는 여섯 악마가 이끄는 악마들의 모든 군대이다.
그들은 특별한 사명을 띠고 지옥에서부터 올라왔다. 그들은 지금 천주의 자녀들과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너희는 묵시록의 시대에 있다. 너희 시대의 필요성 때문에, 내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오셨다.
그러나 인류의 마음이 진리에 무뎌졌기 때문에, 그분은 많은 곳에서 쫓겨나고 버림을 받으셨다.
인간은 세속과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며 스스로 눈멀기를 택하면서, 지상에서의 그의 삶이 짧은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도 개의치 않는구나.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얻는다해도, 제 영혼을 잃고 고통받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중 어느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장막 너머의 삶은 영원한 것이다.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지옥에 가지만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그곳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얻게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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