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판사들이 제 직업을 모독하고 있다.(7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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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판사들이 제 직업을 모독하고 있다
(1977년 6월 16일 예수 성심 대축일 전야)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오늘 사전에 모임이 있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나의 딸아, 네가 나를 만나는 날에는 정신을 산란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피해야 한다. 나의 딸아, 너의 영적인 평화를 위해 내적인 침묵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나의 딸아, 내 곁으로 오너라, 그리고 여기 앉아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아주 큰 어떤 바위를 가리키시는데, 그 바위는 마치 언덕처럼 보인다. 성모님께서 손짓을 하시자, 마치 내 몸이 성모님 곁에 있는 이 바위위로 옮겨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는 앉아있다. 성모님 곁에 앉아 있다니.....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기분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내 곁에 앉아라. 그리고 나의 성심과 예수 성심께 크나큰 슬픔을 가져오는 너희 세상의 상태에 관해 내가 하는 말을 들어다오.
나는 지상의 시간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시간동안 너희 세상을 두루 다니며, 인류에 대한 연민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와 보속을 간청해왔다. 성자의 손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다. 배은망덕한 세대에 대한 정당한 징벌을 외치는 성인들의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베로니카 – 오, 성모님께서 지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신다. 성모님께서 너무 슬퍼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많은 이들이 슬퍼하는 나를 위로하려 하는구나. 그러나 더 많은 이들이 슬픔에 빠져 계시는 성자를 위로해 드려야 한다. 인류가 저지르는 갖가지 혐오스런 행위들이, 심지어 성자의 집, 성 교회 안에까지 들어가 예수 성심을 또 다시 찢어놓고 있다.
자연계의 엄청난 변화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애원하니 내 말에 귀를 기울여다오. 너희 지상 자연계에 엄청난 변화들이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이 천주를 버렸다. 그리고 지금 악마들이 지상에 풀려나와 인류의 마음과 눈에 악마적인 거짓 기적들을 보여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라. 왜냐하면 너희는 곧 너희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회개와 보속을 외치며 너희 지상을 두루 다녔지만, 나의 호소에 귀 기울인 자가 몇이나 되느냐?
나는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 너희에게 왔지만, 수많은 이들이 나의 경고에 등을 돌렸다.
거짓의 명수, 암흑의 왕자인 사탄이 성 교회의 최고위 직급 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법률을 만드는 온 세상 정부의 최고위 직급들 안에도 들어가 각 나라들이 혐오스런 죄악에 떨어지도록 만들어버렸다.
사악한 판사들
법원의 판사들아, 너희는 사악하다! 법정의 판사들아, 너희는 너희 직업을 모독하고 있다!
지배층인 너희들은 천주께 등을 돌리고 암흑의 왕자를 받아들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나무를 흔드시어 썩은 모든 것을 가지에서 떨어뜨리실 것이다! 성자께서는 포도나무를 기르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썩은 모든 것은 포도나무 가지에서 떨어 질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과학이 스스로의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인간은 별들을 지나 자기 자신의 파멸에 도달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언제나 진리를 추구하지만, 결코 진리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신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지옥의 군대가 너희 지상에 풀려 나와있고, 666과 지옥의 하수인들이 지금 너희 정부와 온 세상 정부들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악마의 군대가 너희에게 다가올 때, 그들의 실체를 깨달아라.
***지옥의 악마들이 성총 지위에서 떨어진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의 몸속에 들어갈 것이다.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그들이 준성사 없이 있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금 전쟁 중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그 어떤 전쟁보다 훨씬 더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것은 마지막 최후의 전투를 향해 가는 전쟁이며, 양과 염소를 분리하고, 밀과 가라지를 분리하는 전쟁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시험에 대비하여 너희 가정을 준비시키고 있느냐?
부모들은 자녀들의 마음속에 신앙의 견고한 기초와 전통과 진리를 심어줄 가장 큰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악인들로 인해 지상에 많은 재앙이 있을 것이다. 지옥의 군대 666이 지금 천주의 자녀들과 맞서기 위해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
로마의 혁명
***곧 로마에 유혈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로마는 혁명으로 고통 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왜냐고? 왜 이런 징벌이 영원한 도시(로마)에 일어나야만 하냐고? 그들이 천주께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통회하고 보속하는 자가 거의 없구나! 모든 물질주의와 세속적 지식을 위해 기도가 내던져지고 있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다가 마침내 불길 속에 휩쓸려 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에게 다가올 암흑의 세월동안 빛의 사도가 되길 부탁한다. 너희들은 너희 사명중에 엄청난 시련을 겪을 것이다. 너희를 조롱하고 비웃는 자들을 만나겠지만,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도 같은 방식으로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셨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자녀들은 나를 알아볼 것이다. 너희가 거절당하면,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버리고, 가던 길을 계속가라. 나의 자녀들은 나를 알아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구원될 자들은 이미 십자 인호가 표시되었다. 그 수는 지금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양떼가 염소들과 분리되고 있다. 이것은 영적인 전쟁이며, 인간이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빛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너희 나라와 전 세계에 걸쳐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다오.
*
나의 딸아, 네 사명이 연장될 것이다. 다른 많은 이들이 너를 도와줄 것이다. 나의 딸아,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말아라. 너는 영혼 구원이라는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네 에너지를 아껴야한다.
나의 딸아, 전화를 많이 사용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이것은 사탄이 만들어낸 기계적인 도구이다. 너는 가정생활 안에서 더 많은 기도와 묵상을 해야 한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지금 우리의 왼편으로 가신다.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 보시며, 지금 당신의 로사리오에 달린 십자가를 들고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천상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수많은 은총들이 내려올 것이다. 치유와 개종의 은총들, 영혼을 치유하고 육신을 치유하는 은총들이 내려올 것이다.
성의 착취와 포르노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해야 한다. 영은 너희를 인도해주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과 같다, 너희는 그것으로 너희 육신이 아닌 영혼의 양분을 얻어라. 육체적인 즐거움을 위해, 사탄이 너의 마음을 오염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유희들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있다. 과거에 내가 너희에게 경고했듯이, 너희 대중오락 매체들은 오염되었다. 너희 자녀들을 성적인 착취와 포르노라는 이 더러운 오염에서 보호해야 한다.
오 부모들아, 너희들은 지금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타락한 죄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가장 큰 전투를 치르고 있다. 눈은 영혼의 거울이니, 너희 자녀들의 눈을 보호하여라. 그들이 읽는 것, 보는 것을 주의 깊게 지켜보아라. 너희 자녀들을 규율로써 다스려라, 그러면 부모인 너희들이 훗날 눈물 흘리지 않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갈색 스카풀라는 이런 식으로 착용해야 한다. 끈을 분리하지 말고 함께 착용해야 한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가슴에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하셨는데, 두 개의 끈이 성모님의 등 뒤에까지 넘어가 있다. 성모님께서는 몸을 돌리시어 당신의 어깨에서부터 등에까지 내려와 걸쳐져 있는 갈색 스카풀라를 보여주신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 스카풀라를 착용하라고 부탁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장차 너희들은 그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서두르라고 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네가 받은 사진들은 지금 이 시기에 메시지를 온 세상에 급히 전해야 한다는걸 말해주고 있다. 인간이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온갖 혐오스런 죄악을 저질러왔기 때문에, 인간은 제 스스로 자멸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 어머니께서 너희를 잘 지도해주셨다. 인간은 자연계의 온갖 변화와 대기의 이상 현상들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여러 나라들에서 이런 이들이 닥쳐올 때 천주의 손길을 깨달아야 한다. 과학자들이 천주의 인도를 받지 않고, 사탄의 인도를 받고 있다.
나의 딸아, 네가 과거에 (천국의)사명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지금 너는 메시지를 전하는 (천국의)사명을 준비하는 다른 이들의 마음속에 메시지가 들어가도록 기도해야 한다.
핵 무기의 폭발
나의 자녀들아, 구원의 공은 인류에게 떨어질 재앙의 클라이막스가 될 것이다. 그러나 갖가지 혐오스런 행위들과 인류의 마음에서 나온 온갖 죄악으로 인해, 인류는 자기 자신의 파멸을 향해 서서히 점진적으로 나아가다가 점점 더 가속화되어 자멸하게 될 것이다. 지금 너희 세상의 평화를 향한 외침은 세상을 대 규모의 전쟁으로 끌어들여 노예화시키기 위해 축적되고 있는 군비들을 가리는 속임수에 불과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평화의 외침은 인류에게 다가올 핵 폭발을 막을 수 없다! 인류에게 떨어질 이 징벌을 막고 계시는 천주의 손길이 약해지고 있다!
내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모성에서 우러나온 눈물을 너희 위에 흘리시며 너무 늦기 전에 다시 돌아오라고 애원하시며 세상을 두루 다니셨다. 너희 과학자들은 그분의 호소를 무시하였다. 너희가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행한 이러한 죄악으로 인해 빛의 성신이 인류를 멀리 떠나게 되고 어둠의 영이 그 속에 들어갔다. 인류는 무거운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세월동안 내 어머니께서 너희의 구원을 위해 애원하셨더냐! 너희 위에 무거운 징벌이 떠돌고 있지만, 단지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것을 막고 있다. 지금 우리는 미지근한 사람들은 점차 냉담해 지고, 선한 이들은 차츰 무관심해지며, 악인들은 더 나빠지는 것을 보고 있다.
너희가 죄악을 향해 나아가면 갈수록, 너희는 온 세상이 거대한 광기에 사로잡혀 날뛰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살인, 부패, 음란, 외설, 갖가지 사악한 행위들이 천주 성신의 궁전인 너희 육신을 더럽히기 위해 자행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이는 시험에 들게 될 것이다. 이성적인 연령에 도달한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은 이 시험에 들게 될 것이며,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부모들아, 너희는 지금 너희 가정을 잘 준비시켜야 한다. 악한 무리들이 지상에 수많은 재앙과 이를 가는 고통을 가져올 것이다. 너희들에게 666으로 알려진 지옥의 하수인들이 지금 인류위에 전부 풀려나와 있다. 지금 666이 영원한 도시 로마에 들어가 베드로 좌에 지옥의 하수인을 앉히고자 애쓰고 있다.
나의 교회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교회, 지상의 나의 집은 사탄의 맹렬한 공격에도 붕괴되지 않을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성 교회가 밀과 가라지를 분리하는 선하고 의로운 전쟁터가 되는 걸 허락하셨다. 거대한 추수가 있을 것이고,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가라지는 한데 모여 불속에 던져지고, 구원될 자는 극소수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질낮은 다수보단 양질의 소수가 더 낫다.
나는 과거에 너희에게 했던 약속을 다시 말한다. 너희 세상, 지구는 과거에 영원하신 성부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인류는 고통의 소용돌이를 통과하게 될 것이다! 점진적으로, 이 모든 고통을 통하여 인류는 다시 새롭게 거듭나고 천주의 빛으로 정화될 것이다. 어둠이 추방될 것이다. 그러나 고통없이는 아니다. 너희는 너희 스스로 저지른 죄악들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빛이 완전히 사라진 것 같을 것이다. 천주께 등돌리고 멀리 떠나간 인류는 암흑 속에 잠겨 더 많고 많은 지식을 추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다, 결국 어느날 제 스스로 멸망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 걸쳐 철야 기도를 계속 바쳐야 한다. 수많은 나라들이 거대한 화염에 휩싸여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악마의 교리를 설교하는 거짓 예언자들
나의 자녀들아, 잠에서 깨어나라.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에게 속고 있다. 나의 교회, 나의 집에까지 들어온 거짓 예언자들이 누구냐고? 악마의 교리를 설교하는 자들이 바로 거짓 예언자들이다.
많은 이들이 우두머리가 되고자 제 영혼을 팔아 넘겼다. 나의 양치기들(성직자들)아, 그 뒤에 너희가 무엇을 얻게 되겠느냐?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해 버릴 뿐! 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 내 양들을 모아라, 내 양들을 모으면, 너희는 왕관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흩어 놓는다면, 너희는 멸망하게 될 것이다.
부모들아, 너희 가정에서 순결과 선함과 엄한 훈육자의 모범을 보여라. 너희 자녀들이 집 밖을 나서면 그들의 영혼을 삼키고 부셔버릴 준비가 되어있는 굶주린 늑대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들은 너희의 도움과 지도없이는 암흑을 뚫고 위로 올라갈 수 없다. 지금 이 시기에 너희들은 자녀들에게 진리의 길을 가르치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떠넘겨서는 안된다. 너희 스스로가 지금 자녀들에게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너희 스스로 육신의 쾌락, 물질적인 이득의 추구, 일상적인 관심사들에서 멀어져라! 왜냐고? 너희가 진리의 길을 버리고 암흑으로 더 깊이 들어갈수록 결국 사탄과 그 동료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성체를 영하지 않으면서, 너희 안에 빛을 간직할 수 는 없다. 세상 모든 감실안에 있는 나에게 오너라. 어린양의 피로 너희 자신을 새롭게 하여라. 어둠과 빛 사이에 무슨 공통점이 있겠느냐? 너희가 너희의 길을 선택했느냐? 하늘에서 주신 길은 단순하다. 계명을 버리고, 너희는 지금 왜 너희 스스로 계명을 새로 만들거나, 너희의 육적인 인간 본성에 맞게 계명을 변화시키느냐? 무엇을 위해? 너희 자신의 멸망을 초래할 뿐이다!
너희 자녀들을 잘 보호하여라
모든 이들은 다가올 날들을 잘 견뎌내야 한다. 지금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구할 사람은 너희 자신들 밖에 없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사랑의 마음으로 은총을 얻어 세상에 나눠주고자 한다면, 너희 도움 없이는 멸망해버릴 너희 형제 자매들을 찾아라. 너희 자녀들을 잘 보호하여라, 그러면 훗날 너희가 자녀들로인해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장막을 넘어오게 되면, 완전한 인식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기 아이가 빛으로부터 내던져지는 것을 보는 어머니는 극심한 고통으로 가슴이 찢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이 시기에 초자연에 대해 완전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내가 분명히 말한다
***. 너희가 장막을 넘어오게 되면, 모든 것에 대해 완전한 인식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나서 너희는 보상을 받거나 정당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신앙의 교리들을 내던져서는 안된다. 너희가 초자연과 초자연의 존재에 대한 지식을 버려서는 안된다. 너희는 천국과 연옥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오류를 택하고 진리를 내던진다해도, 너희가 장막을 넘어오면 곧 바로 너희 스스로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는 지금 장막을 넘어올 준비가 되어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내가 분명히 말한다. 수많은 이들이 다섯 손가락을 다 세기도 전에, 장막을 넘어오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을 준비시켜라. 내가 다시 소리친다! 너희 가족들의 마음속에 신앙의 기초를 심어주고, 간직하게 하여라.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함께 머무를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지금 너는 사진의 형태로 많은 메시지를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시기에 그것들을 공개하지는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들을 위해 많은 은총을 보내주겠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다시 뒤쪽의 하늘을 향하여 가신다. 성모님께서 아주 높이 올라가신다. 빛이 눈부시다. 성모님 주변에서 온통 부채살 같은 빛이 퍼져나가는 것 같다. 지금 예수님께서도 위로 올라가신다. 두분들은 마치 공중에 뜬 상태로 뒤로 가시는 것 같다. 두분들은 몸을 뒤로 돌리지 않으시고, 그냥 서 계신다. 오,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고 있다. 성모님의 치맛자락이 휘날리고, 예수님의 망토도 지금 예수님 등 뒤에서 바람에 날리고 있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께서 가슴위에 손을 얹으시고 서 계신다. 예수님 주위에 온통 아름다운 빛이, 아주 짙은 분홍색 빛이 나오고 있다. 너무 아름답다!
지금 성모님 주위의 빛이 흰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고 있다. 지금 아름다운 파란색과 흰색의 빛이 나온다. 빛의 색깔이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성모님께서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신다.(잘 듣고 따라하라는 뜻-역자 주)
성모님 – 나의 딸아, 지금 앉아도 된다. 사진들을 계속 찍어야 한다.
메사추세츠 로렌스에서 온 어떤 여성이 성지에서 기적적으로 치유되었습니다. 이 여성이 감사의 뜻으로 성지에 두고 간 목발의 사진을 테드 캐취(Ted Cach)라는 사람이 찍었는데, 사진 속에서 빛나는 사람의 옆모습이 초자연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어린이들을 보호하여라. 너희 가족들을 지금 보호하여라. 그리하면 가까운 미래에 너희 가슴이 찢어지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수많은 불화가 존재한다. 우리는 가족간의 불일치를 보고 있는데, 이건 좋은 일이 아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녀들을 규율로써 가르쳐야 한다. 신앙이 너희의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믿음이 너희를 승리하게 만들 것이다.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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