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닥쳐올 일에 대한 공포로 심장이 마비될 것이다.(7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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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폭발하여 종이처럼 말려들어가고,
인류는 닥쳐올 일에 대한 공포로 심장이 마비될 것이다.
(1977년 12월 31일)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시련을 겪고 있구나...... 네가 자리에 드러눕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나의 딸아, 지난 날 네가 받은 사명과 관련된 일을 수행하는 압박감으로 인해, 너에게는 휴식과 묵상, 사색의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나의 딸아, 네가 서두를수록, 너의 에너지는 소진되고,
인간적인 육체는 휴식을 필요로 하게 된다.
나는 세상을 두루 다니며 나의 자녀들에게 지금 잠에서 깨어나 지상을 덮고 있는 악을 깨달을 것을 가슴 찢어지도록 외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은 현명해 질 수 있었는데 어리석어졌다. 그는 진리를 추구하며 과학적으로 진보하고 있지만, 진리란 무엇이냐? 진리는 천주 성부와 빛의 성신 안에 계시는 성자이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은 지금 노아 시대보다 훨씬 더 나쁜 죄악과 부도덕한 상태로 변해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류에게 큰 징벌을 내릴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것을 너희에게 경고하는 것 말고, 더 이상 무슨 말을 내가 할 수 있겠느냐?
하늘이 폭발하여 종이처럼 말려들어가고, 인류는 닥쳐올 일에 대한 공포로 심장이 마비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이 경고는 그 뒤에 닥쳐올 대 징벌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다.
밤이 가면 낮이 오듯, 성자께서도 재림하실 것이다
조롱하는 자들이 세상을 돌아 다니며, 성자께서 다시 오시리라는 약속이 어디에 있느냐고 비웃는 구나.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밤이 가면 낮이 오듯이, 성자께서 다시 오시어 지금 인류의 영혼을 타락시키는 악을 멈추게 하실 것이다.
비웃는 자들은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진리에 무관심하며 초자연에 대한 지식을 간과하고 있다. 그들은 초자연과 맞서 싸울 힘이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다시 반복한다. 과거에 내가 지상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나타나 인류에게 말하고자 했던 것은 바로 ‘사탄이 지금 너희 세상에 풀려나와 있다’는 것이다. 그(사탄)가 지금 너희 세상을 걸어 다니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과거에 666의 의미에 대해 너희들에게 반복해서 말해주었던 것을 명심하여라. 특별한 사명을 띤 여섯 악마들이 지상에 풀려나왔다.
루치펠과 그의 군대들; 루치펠 – 사탄과 그의 군대, 666, 악마들, 지옥에서 온 악마의 군대들이 성총지위에서 떨어진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의 몸속에 들어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참으로 죄악은 미친 짓이다. 사탄은 모든 거짓의 아비이며, 지금 너희 세상에는 거짓의 영들이 풀려나와 있다. 사탄은 살인자이며 과거 그 어느 때 보다 훨씬 더 많은 살인을 촉진시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울면서 외친다. 부도덕함은 한 나라의 멸망을 가늠하는 척도이며 기준이 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 합중국은 사탄에게 넘어갔다. 위대한 독수리(미국)는 죄악으로 털이 뽑혔다.
부패와 타락이 너희 정부와 성 교회의 가장 높은 고위 성직자 계급들 사이로 들어갔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나는 모든 피조물의 아버지이신 하늘에 계신 지존하신 천주 성부의 경고를 너희들에게 전한다. 너희는 뿌린 대로 거두리라!
나의 자녀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세상을 향한 나의 조언들을 회피해 버렸느냐? 오, 성자의 집, 성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아, 신앙이라곤 거의 없는 자들아, 어찌하여 너희들은 내가 너희들에게 준 그대로 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지 않았느냐? 교만과 오만! 나의 자녀들아, 바로 이 때문이다.
라 살 레 뜨 의 발 현
나는 (프랑스)라 살레뜨에서 어린이들에게 나타나 ‘만일 너희들이 기도하지 않는다면, 사탄이 거룩한 도시 로마에 들어가 스스로 성자의 제단 옆에 서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누가 나의 경고에 귀를 기울였더냐? 교만! 인간은 교만으로 가득 차 있다. 교만은 인간의 마음 속의 가장 중대한 죄악이며 언제나 멸망에 앞서 오는 것이다!
파티마의 비밀은 밝혀져야 했다
내가 파티마에서 준 경고들을 누가 세상에 전하였더냐? 또 다른 교만과 오만! 파티마의 비밀 메시지는 세상에 밝혀졌어야 했고, 성자의 집에 들어온 사탄의 맹렬한 공격에 대비하도록 세상을 준비시켰어야 했다. 그러나 아무도 그리하지 않았다!
붉은 모자(추 기경)와 자주색 모자(주교)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성 교회 내의 영혼의 멸망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
너희들이 성자 앞에 서서 너희의 가르침이 성자께서 보시기에 순수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아니, 그렇지 않다! 나는 찢어지는 어미의 가슴으로 너희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추방되어 지옥 불 속으로 던져질 것이다! 오, 믿음이라곤 거의 없는 자들아, 성자께서는 너희들을 당신의 왕국에서 내쫓으실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 동료(성직자)들의 조언도 무시하는구나. 너희들은 성 교회를 건설했던 교부들의 경고도 무시하였다! 너희들은 인간의 교회를 새로 건설하고 있지만, 그 어떤 천사들도 그 교회의 건설을 돕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성자께서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오, 너희 신앙이 없는 자들아, 너희가 어찌되려 하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성자를 굳게 믿어라. 나의 딸아, 내가 과거에 경고했듯이, 지상의 대다수의 사람들 중 오직 극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혜성(구원의 공)
나의 딸아, 구원의 공(혜성)은 연기되지 않고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나는 기도와 보속과 희생을 소리 높여 외쳐왔지만, 나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실천한 자가 몇이나 되느냐?
나의 자녀들아, 부모들아, 가정 내 분열로 너희 가슴이 찢어질 것이다. 아비와 아들이 반목하고, 어미와 딸이 서로 맞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온 세상 모든 나라에 악령들이 넘쳐나는 구나. 사탄은 지금이 자신의 때라는 것을 알기에 제 소유물을 모으려고 사방을 두루 다니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지상에 천국으로부터 온 수많은 군대들이 형성되고 있다. 지금 모든 이가 시험에 들어 있다. 점진적으로 양떼와 염소들은 분리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남자와 여자와 이성적인 연령에 도달한 모든 어린이들은 이 시기에, 이 마지막 때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악마의 군대들이 대규모의 맹공을 가하기 위해 모이고 있기에, 너희 나라의 상태에 대해 내가 너에게 경고해 주어야만 한다.
비밀 결사를 가장한 괴물(주술단체)들
나의 딸아, 빛으로부터 등을 돌린 오만한 인간들이 너희 나라와 전 세계 많은 나라에 괴물(악마적인 주술단체)들이 성장하도록 허락하였다. 수년 동안 이 괴물(주술단체)들은 비밀 결사 단체를 가장하였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안에서 주술 단체들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너희 나라 지도자들과 부모들은 이러한 악이 학교와 대중 매체 안에 들어오도록 허락해서는 안된다!
너희 자녀들이 살인을 저지르도록 세뇌당하고 있다. 만일 부모인 너희들이 이런 악을 멈추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너희 자녀들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자신이 단지 허구일 뿐이라고 많은 이들을 속임으로써 큰 이득을 누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참으로 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두려움이나 경계심을 갖지 않는 게 더 나을 때도 있다. 두려움, 대개의 경우 두려움은 악마의 도구이다. 그러나 너희가 오만하거나 교만해져서는 안되며, 너희는 또한 신중해야 만 한다. 나의 자녀들아, 성 교회의 성직자들, 성직의 옷을 입은 자들조차 현명해질 수 있었는데 어리석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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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천국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천국의 메세지가 세상 구석구석까지 모두 전해져야 한다. 그리고 난 뒤, 나의 자녀들아, 너희도 알다시피, 시대의 종말이 올 것이다.******
영혼이 건전한 모든 이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인내와 희망을 갖고 이 힘든 시기를 견뎌낼 것이다. 너희가 의심과 불안을 느낄 때, 너희는 조용히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라고 기도하여라.
내가 목에서 준성사를 벗지 말라고 너희 모두에게 경고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사탄은 너희에게서 수호자(준성사)를 제거하고 자신의 감언이설에 너희가 넘어오도록 만들기 위해, 인간적인 지능과 초자연적인 지능 안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힘든 시기에 나는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성자께서 다시 오실 것이다.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의 뜻에 따라 세상은 태초의 모습대로 다시 복구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미래에 일어나기로 되어 있던 일들이 지금 일어날 것이다.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너희 모두는 크나큰 용기과 인내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중요하지 않는 것은 무시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사소한 과민함(세심증)이 영혼을 메마르게 만들 수 도있다. 너희 모두는 천국의 사명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나의 딸아,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초조하게 만들어 네 일을 중단시키고자 하는 것이 바로 사탄의 방식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모든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는 사적인 묵상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만 한다.
어디서든 초자연을 추구하지 않는 게 가장 최선이다
나의 자녀들아, 과거에 내가 경고했던 말을 다시 하겠다. 너희가 사명을 수행하다가 방해 세력을 만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너희들에게 세상에 수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그들은 수많은 이들을 잘못 인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어디에서든 초자연적인 것을 추구하며 돌아다니지 않는게 가장 최선일 것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뒤쪽으로 가신다. 성모님께서 지금 당신의 성상 바로 위쪽으로 올라가신다. 성모님께서는 지금 왼편으로 몸을 돌리시고, 눈을 들어 왼쪽을 올려다보신다. 그러니까 그쪽은 우리의 오른쪽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당신 로사리오의 십자가를 입술에 갖다 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 하여라. 지금 세 장의 사진을 찍어라. 나의 딸아, 그리고 너는 오른쪽의 사진의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악마의 군대가 언제쯤 암살을 시도할지에 대해 네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천국의 사명과 봉사자들에게는 아무런 해도 없으리라는 것을 너희들은 분명히 알고 있어야만 한다.
나는 너희들이 천국의 지시(명령)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따르라고 충고한다. 나의 딸아, 너에게 하늘의 명령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따르면서 천국의 사명을 수행하라고 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너에게 규율과 순명을 요구하는 데에는 중대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너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고, 만일 네가 네 의지대로 행하기를 택한다면, 너는 오류속으로 떨어져 무거운 보속을 치르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나의 딸아, 극도로 신중하고 조심성 있게 행동해야 한다.
나의 딸아, 이것이 너에게 크나큰 시련이라는 것을 나도 안다. 왜냐하면 너는 영적으로 지도자인 동시에 또한 주님을 따르는 제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지시대로 너는 지도자가 되어야만 한다. 너 또한 규율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엄격해야만 한다.
나의 딸아, 때가 되면 인간의 마음속에 혼란과 공포를 일으키는 것이 사탄의 방식이라는 것을 너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과거에도 얘기했고, 지금 다시 반복해서 말하듯이, 이것은 진실로 영적인 전쟁이다. 최후의 승리는 천국이 거둘 것이다.
그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양과 염소를 분리하기 위해 이 전쟁이 계속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신다. 하늘의 뜻에 따라 지금 모든 인류가 큰 시험에 들어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 어머니의 경고를 새겨듣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지금 악마의 군대들이 천주의 자녀들과의 대 전투를 치르기 위해 모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내 어머니의 말씀에 오직 이것만을 덧붙이겠다. 너희들은 지상에 있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인식해야 한다. 너희들이 장막을 넘어 오거나 아니면 천국의 사명을 전파하기 위해 초자연을 볼 수 있도록 하늘에서 허락해 주시지 않는 한 결코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지옥의 군대들이 존재하며, 그들이 지금 지상에 풀려나와 있다.
그러나 인간은 지금 세상이 깊은 영적 어두움에 쌓여 있으며 인류가 격렬한 전투를 치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지금은 지옥의 군대가 나의 교회와 인류에 대항하여 우세한 승리를 거두고 있지만, 결국 천국이 최후의 승리를 거둘 것이다.
사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비밀 결사들
현재 지상에는 비밀 결사 단체들이 존재하며, 그들 모두는 사탄의 지배하에 있다. 영원하신 성부와 빛의 성신께서 너희에게 명하시듯, 너희의 천주인 내가 너희에게 명한다. 너희들은 거짓 우상과 거짓 신들을, 이를테면 ‘자연의 신’같은 것들을 숭배해서는 안된다.
너희의 천주인 나는 너희들이 죄악과 영혼의 멸망을 가져오는 그런 것들을 없애기를 명한다.
나의 집, 나의 교회에서 그런 것들을 제거하여라.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너희 지도자들, 지상의 성 교회의 고위 성직자로써 나의 표시(십자가)를 달고 있는 자들아, 너희는 잠들어 버렸다.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영혼을 오염시키는 자가 되어 버렸다. 너희는 ‘신의 대리자’라는 너희의 사명을 내던지고, 스스로 세속에 넘어 갔다.
너희는 육욕을 탐하고, 교만하고 오만하며 신앙심을 잃어버렸다! 내가 다시 재림할 때, 너희 마음속에서 한줄기 신앙의 희미한 빛이나마 찾아볼 수 있겠느냐?
성소가 아예 없다고, 왜? 표양이 썩었기 때문이다! 현대주의와 인본주의를 위해 전통을 내던져 버렸기 때문이다.
현재 로마의 성 교회의 지도자들아, 너희의 오만으로 너희들은 나의 교회가 거룩함도 존경심도 없이 움직이도록 만들었다! 평화와 형제애라는 미명하에, 너희는 성 교회의 기초를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 내가 교회의 기초이다! 너희들은 지금 나의 교회를 다시 세워야만 한다.
왜냐하면 어둠속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질 낮은 다수 보단 양질의 소수가 더 나은 법이다.
붉은 모자(추기경)는 떨어졌고, 자주색 모자(주교)는 잘못 인도되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탄이 성스러운 도시 로마에 들어갔다.
과거 베드로의 후계자(교황)들이 악마주의와 현대주의, 인본주의로부터 나의 교회를 지키도록 너희들에게 경고해왔다. 나의 교회가 세상과 하나가 될 때,
종말이 다가왔음을 깨달아라. 수많은 베드로의 후계자들과 거룩한 신학자들이 현대주의와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피해야 하는 이유를 너희에게 설명해 주었다.
붉은 모자를 쓴 많은 이(추기경)들이 우두머리가 되고자 사탄에게 제영혼을 팔아넘겼다.
나의 집(성 교회)안에 영혼을 멸망시키는 악마와 악마의 교리들이 지금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너희들은 진리를, 초자연을, 예언자들의 존재를 근거없는 ‘미신’이라 부르는 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사이에 있는 악의 군대를 꿰뚫어 보아라. 너희들이 장막을 넘어 올 때, 너희를 구해 줄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너희는 내 앞에 서서 너희가 받아 마땅한 대로 정당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지옥 불 속에 던져지다
오, 나의 집의 사제들아, 너희가 내 앞에 서서 너희의 가르침이 내가 보기에 순수한 것이었다고 말 할 테냐? 나는 너희를 해충처럼 내던질 것이다. 나는 너희를 본래 너희가 속해있던 지옥의 불 속으로 내던지리라!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교회를 (돈 때문에)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성 교회 안에 사탄의 교회를 들여오다
금과 은 때문에 너희들은 나를 다시 새로이 팔아넘기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의 아비는 사탄이고, 너희는 거짓말쟁이, 살인자들이다! 지금 너희는 나의 (교회의) 정문안에 사탄의 교회를 들여오고 있다! 거짓 신을 사랑하는 자들! 악의 숭배자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대 경고와 징벌을 향해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너희 집을 잘 준비시켜라.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준비시켜라. 많은 어린이들의 구원을 위해, 하늘에서는 그들을 데려가실 것이다.
악인들이 지상에 일으키는 재앙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이를 가는 고통 속에 비통한 눈물을 흘릴 것이다.
영혼의 파괴자, 사기의 명수, 사탄이 지금 지상을 걸어 다닌다. 루치펠과 지옥의 군대가 지금 지상에 풀려 나와 있다.
내 어머니께서 너희들에게 경고하셨듯이, 나도 다시 반복해서 말하겠다. 과거에는 지옥의 하수인들이 지상에 나와 있었고, *** 루치펠은 사슬로 결박당해 (지옥에)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가 (지상에)풀려 나와 있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존재가 태초부터 계획되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구나.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모든 것은 일어나기 마련, 성경 말씀들은 실현되어야만 한다.
그것을 중지시키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말씀이 빠르게 실현되고 있다.
너희들에게 묵시록이 있으니, 너희들은 요한의 글을 읽어야만 한다. 그리하면 너희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어느 누구도 스스로 원치 않는 한 지옥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만일 너희가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세상이 파괴와 살인으로 거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 마음의 소경됨, 너희의 나태함에서 너희를 깨우기 위해, 지금 이 시기에 내 어머니의 조언에 더 덧붙일 말은 없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인간은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구나.
인류는 자신들의 오류를 되풀이하고 반복하다 결국 멸망하게 될 것이다.
너희 세대는 거대한 고통의 소용돌이를 통과하지 않고서는 정화되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너희 나라와 전 세계에 걸쳐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하늘의 경고가 세상 구석구석에까지 닿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종말이 올 것이다.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지상에 넘쳐흐를 것이다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지상에 넘쳐흐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들을 시험하여라. 사탄은 제 본색을 오랫동안 감추고 있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진실로 어둠의 시간이다. 내 어머니 곁에 남아있던 모든 이들, 그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실천한 모든 이들은 천국을 위한 ‘빛의 사도’로 불릴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명에 게을러져서는 안된다. 너희 모두는 마지막까지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될 지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늘에서는 크나큰 은총을 많이 받은 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은 너희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기대
한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오른쪽을 보시고, 그리고 왼쪽을 보신다. 그런 다음 손을 앞으로 내밀어 손가락 세 개를 이렇게 펴서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성부께서 빛의 성신 안에서 너희를 축복하시듯, 나도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너희 세상 곳곳에서 철야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곧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의 왼편으로 건너가신다. 예수님께서 저 첫 번째 나무 바로 위에 서 계신다. 이제 예수님께서 몸을 앞으로 구부리시고 오른손을 이렇게 펼치시어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예수님께서 몸을 돌리시어 성모 성상 바로 위쪽의 하늘 중앙을 가리키신다. 거기에는 거대한 - 나는 그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 엄청나게 큰 검은색 십자가가 지금 하늘에 나타나고 있다.
오, 뭔지 모르겠지만, 아주 아주 짙은 검은색 십자가이다. 그걸 보고 있자니 왠지 별로 좋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너무나 불길하게 보이는 징조이다.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검은 십자가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로질러 가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왼편의 나무, 첫 번째 큰 나무쪽에서 앞으로 나오시어 예수님을 따라 가신다.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로질러 우리의 오른편으로 오시어 저 두 나무들 사이에 서 계신다.
이제 주님께서 왼손을 당신의 심장 바로 근처에 갖다 대시는 것 같다.
주님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시고 세 손가락으로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예수님 향해 오신다. 그리고 두 분이 서로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시는 것 같다.
성모님께서 주님과 얼굴을 맞대고 말씀을 나누시는 것 같은데, 나에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두 분이 의사소통을 하는 어떤 방식이 있는 것 같다.
이제 성모님께서 몸을 돌리시고, 두 분은 하늘을 가로질러 가신다. 두 분 은 걷지 않으시고 마치 바람에 실려가시 듯 움직이신다. 두 분이 하늘을 가로질러 가시는 광경은 정말 아름답다. 두 분들은 마치 무게가 없으신 것 같다.
지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시고, 그 뒤에 미카엘이 있다. 미카엘이 두 분들 뒤에서 온 하늘을 뒤덮고 있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한 손을 이렇게 펼치시는데, 예수님의 오른손에서 빛이 내려온다. 성모님께서도 오른손을 펼치시어 마치 두 분의 손이 한 사람에게 달린 두 개의 손처럼 보인다.
하얀 빛의 줄기가 앞으로 나오고 있다. 빛의 줄기가 성모님의 손에서 나와 우리의 머리 위를 거쳐 우리 뒤에 있는 군중들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예수님께서 손을 위로 들어 올리시자, 빛의 줄기가 나와 우리 뒤의 군중들 속으로 직접 들어가고 있다. 뭐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그 빛은 마치 조각조각 잘려나간 순수한 유리 파편처럼 보인다. 아름답다!
이제 예수님께서 손을 가슴에 얹으시자, 빛이 사라지고 있다. 마치 빛들이 증발해 버리는 것 같은데,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성모님과 예수님 주변이 온통 아주 어두워지고 있다. 두 분은 이제 뒤로 올라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기도와 묵상을 하며 이곳에 서 있다.
이제 성모님께서 두 손을 이렇게 가슴 가까이 합장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지금 당신의 심장위에 손을 이렇게 얹으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 하여라. 그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끝.
베로니카는 또한 교황님과 모든 성직자들을 위하여 주일에 성 시간을 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성 시간은 바티칸 파빌리온 사이트에서 매주 주일날 아침 10시 30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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