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진리안에 굳건히 머물러라. 진리가 사탄에게서 너희를 해방 시킬 것이다.(7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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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이 야 기 1970년부터 1995년까지,
뉴욕 플러싱 메도우 공원의 바티칸 파빌리온 사이트에서 로사리오 철야기도를 드리는중에,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께서 다섯아이의 어머니인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발현하셨습니다.
거룩한 시현자 베로니카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조언과 지혜가 담긴 300개 이상의 메세지를주셨으며, 철야기도는 오늘날 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앙의 진리안에 굳건히 머물러라. 진리가 사탄에게서 너희를 해방시킬 것이다.
(1974년 3월 18일 성요셉 축일 전야)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성부의 도구로써 사명을 계속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네 주변의 세상은 사탄의 대리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그러나,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은 성부이시다.
다만, 지금 성부께서는 불속의 금속처럼 너희가 시험에 드는 것을 허락하고 계실 뿐이다.
양떼는 염소와 갈라질 것이다. 오, 지금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오! 정말 아름다우시다.
성모님께서 깃대의 왼편 위에 서 계시다. 오! 몸을 돌리신다. 지금 아래를 굽어보시며 성상을 가리키신다.
"나의 딸아, 정말 기쁜 광경이구나. 성자를 지키고 수호하기 위해 준비된 수많은 참된 영혼들을 보는 것은 우리 마음에 커다란 기쁨이 된다. 그렇다. 나의 딸아, 지옥의 하수인들이 성자의 집안을 돌아다니니, 어두운 시대가 닥쳐올 것이다.
많은자들이 우두머리가 되고자 자신의 영혼을 팔 것이다. 하지만, 이 무서운 시련의 시기를 참고 견딘 모든 이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엄청난 죄악의 시대에 수많은 순교자들이 나올 것이다.
성 요셉과 성녀 안나
지금 성모님 앞에 어떤 남자가 보인다. 매우 거칠게 보이는 천으로 만든 갈색 가운을 입고 있는데, 마치 프란치스코회 수사같다. 가운은 매우 느슨하고 허리 부근에서 한 가닥의 가죽 끈으로 묶여 있는 것 같다. 그 남자가 미소를 짓는다.
그는 수염을 길렀고, 머리숱이 매우 많으며, 머리가 목에까지 내려온다. 그리고 웃고 있다.
성모님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시며 말씀하신다.
"나의 딸아, 누군지 알겠느냐? 오! 성 요셉이시다. 오! 오! 지금 성 요셉뒤에 큰 빛이 보인다. 거대한 빛이 보인다.
오!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성 요셉, 그리고........ 성녀 안나...... 뒤에 서 계신다.
너무나도 찬란한 빛이 그분들의 머리위에 매우 거대한 휘광을 만들고 있다. 이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아주 조용하게, 마치 나무를 스치는 산들바람의 속삭임을 듣는 것 같다. 아주 낮은 소리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딸아, 세상의 가정들이 그들의 길을 잃어 버렸다.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표양이 형편없구나.
많은 부모들이 세속의 길에 자신을 넘겨주고, 그렇게 해서 그들이 자녀들을 멸망의 길로 보내고 있기에 우리의 마음은 슬프다.
만일 너희가 세속의 쾌락을 버리고 희생과 기도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나는 너희에게 지상의 왕국도 하늘의 천국도 약속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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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딸아, 지상의 삶은 잠깐이지만, 장막 너머의 삶은 영원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 성자의 집안의 성직자들을 되돌리려면 수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지상의 자녀들이 저울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많은 기도와 보속을 바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집 안에 있는 영혼들을 깊은 어둠속으로 끌고 갈 자가 베드로 좌에 앉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사탄이 많은 자들을 현혹시켰다. 구할 힘을 가진 자들이 지금 그 힘을 파괴하는데 쓰고 있다.'
"우리는 어린 영혼들의 구원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을 부모들에게 지운다.
가정에서가 아니라, 성직자들이 너희 자녀들에게 천국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리라 기대하지 말아라.
그들의 지식은 천국에 대한 것이 아니라, 어둠의 왕자인 사탄, 가장 야비한 피조물인 루치펠에 대한 지식이다.
" 나의 딸아, 예전에 내가 말했던 것에 대해 그 뜻을 명확히 해 두어야겠다. 왜냐하면 그말의 의미를 두고 큰 불화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거짓 목자들로부터 도망치라고 했을 때, 너희가 성자의 집에서 도망쳐야 한다는 뜻은 아니었다.
아니다. 나의 딸아, 그 말은 너희가 그릇된 개념에 의지하거나 심취해서는 안된다는 뜻이었다.
너희는 사탄의 늪에 빠져 종국에는 악마주의로 귀결되는 현대주의와 인본주의를 젊은이들 사이에 퍼뜨리는 자들에게 빠져들어서는 안된다."
"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해, 내가 수많은 시현자들을 통해 준 수많은 메세지에서 반복해서 말했던 것을 다시 반복하겠다.
사탄이 하느님의 집 안에 들어갔다는 것은 슬프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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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모자는 떨어졌고, 자주색 모자는 잘못 인도되고 있으니, 계속적인 철야기도로 사탄을 쫓아 버려라.
기도하라, 계속적인 철야기도를 하여라. 그리하면 너희가 어둠으로 인도하지 않을 것이다.
성서는 생명의 책, 성서를 읽어라. 그러면 너희가 잘못 인도되지 않을 것이다. 성서를 다시 쓰는 사탄의 대리자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마음을 굳세게 가지고 " 신 앙 의 진 리 안 에 굳 건 히 머 물 러 있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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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너희를 사탄에게서 해방시켜 어둠속을 계속 가지 않도록 해 줄 것이다."
"오! 잘못 인도되고 있는 불쌍한 나의 자녀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현세의 이익과 세속의 쾌락 때문에 영원한 천국에 닿을 기회를 포기하였느냐?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너희가 천국의 보고에 쌓아둔 은총의 공로 뿐이다. 인간은 성자를 팔아넘겼고, 이제 돈 때문에 성자를 다시 팔아 넘기고 있다."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하느님의 집을 변화시켜서는 안된다. 인간은 성 교회를 세우신 하느님의 계명과 법을 충실히 지키고 따라야 한다. 그 길외에 천국에 이르는 다른 길이란 없다."
영적이지 못한 세상사에 영혼들을 넘겨주어서는 너희가 결코 영혼들을 얻을 수 없다. 우리에게는 기근으로 고통받는 세상이 보인다. 하지만, 육신의 기근보다 영혼의 기근이 훨씬 더 크구나." 이제 점점 어두워진다. 매우 어두워지고 있다.
성모님께서 오른편을 가리키신다. 거기에는 큰 지구 모양의 공이 있는데, 지구의 절반이 짙은 어둠에 싸여 있다.
십 자 가 위 의 교 황
지금 성모님께서 당신의 머리위 왼편을 가리키신다. " 순교 !" 성모님께서 위를 가리키신다. 그리고 나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어떤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그 사람은 하얀 옷을 입었다.
그리고 십자가 꼭대기 부분에, 그러니깐 십자가의 가로대위에 삼중관이 있다. 오! 알겠다. 그것은 교황님의 삼중관이다.
이제,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머리에 검은색 두건을 쓰고 계신다. 성모님게서 겉옷위에 검은 두건을 쓰셨다.
성모님께서는 가장자리를 금으로 장식한 흰색 가운을 입으셨고, 그 흰색 가운에는 성모님의 머리를 덮는 두건도 달려 있으며, 그것 역시 가장자리가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리고 지금...... 어디에선가 세개의 초가, 가지 촛대에 꽂혀있는 것 같은 세개의 초가 나타났는데, 성모님께서 그것을 들고 계신다. 고개를 숙이시며 걸으시더니, 촛대를 든 손을 들고 십자가 위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신다. 십자가 위의 사람은 바오로 교황님이다.
성 요 셉 의 말 씀
이제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 주변이 점점 매우 어두워지고 있으며, 성모님께서는 깃대의 오른편으로 움직이신다.
오! 성 요셉과 성녀 안나께서 앞으로 나오시며, 성모님 곁에 서신다. 성 요셉은 매우 키가 크신데, 성모님보다 적어도 머리하나 정도가 더 크시고, 성녀 안나께서는 성모님과 키가 비슷하시다. 그리고 지금, 성 요셉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신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나는 나의 소중한 가족들을 위로하며 뒤에 남아있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앞에 나서 말하는 것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갖가지 혐오스런 행위들과 어린 영혼들의 파멸을 보고 있자니 내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이 어린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나를 희생으로 바칠수만 있다면, 성부께 내 자신을 바칠텐데...... 수많은 어린이들이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성부께서는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실 것이다."
지금 성 요셉께서 몸을 돌려 뒷편으로 가신다. 오! 아름다운 한 천사가 앞으로 나온다. 미카엘 천사는 아닌데, 오! 라파엘 천사다. 라파엘 천사가 성 요셉께 큰 책을 건네준다. 지금 성 요셉께서 손에 책을 들고 몸을 돌리신다.
아, 알겠다. 그 책은 성서인데, 나는 성서의 그 부분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제 성 요셉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딸아, 내 말을 반복하여라. 가족들아, 너희 가정을 존중하여라. 아버지들아,자녀들을 훈육하는 아버지의 역할을 다 하여라.
어머니들아, 어머니라는 너희의 역할을 버리지 말아라. 어찌하여 너희는 남편에게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남편과 대등해지려 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명예를 잃어버렸다. 너희가 자녀들에게 보이는 표양은 그들을 어둠으로 이끌뿐이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만, 썩은 물을 먹은 나무는열매를 맺지 못하고 시들어 죽을 것이다.
너희 자녀들의 삶속에 기도를 심어주어야 한다. 지금, 기도가 삶의 방식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너희 스스로 하느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이다."
오! 오! 지금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빛이 너무나 밝아서 나는 성모님을 간신히 볼 수 있다.
성모님께서 지금 예수님의 왼편으로 움직이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 다가올 대 전쟁에 대비하여라. 악마의 군대가 나의 집을 장악하기 위해 큰 전투를 벌일 것이다.
사탄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테지만, 이렇게 해서 너희는 시험에 들게 될 것이다. 참고 견뎌라. 그러면 너희가 너희의 왕관을 얻을 것이다. ' 지금 주님께서 위를 가리키신다. 오! 성모님과 성녀 안나 그리고 성 요셉께서 주님이 계신 쪽으로 오신다.
그분들은 떠다니신다. 걷는게 아니라 떠다니신다. 성 요셉께서는 여전히 그 책을 들고 계신다. 지금 성 요셉께서 주님께 고개를 끄덕이시자, 주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성 요셉께서 말씀하신다. " 지상에 있는 사랑스런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자녀들에게 성서를 가르쳐라.
그리하면 너희가 속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진리를 가장하고 있는 책들을 사지 말도록 충고한다.
"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의 딸아, 기억하여라.
나는 과거에 너에게 1965년 이전에 출판된 성서만을 읽으라고 충고하였다. 나의 딸아, 너는 내 말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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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너는 육체적인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나는 너에게 보호자 없이 집을 떠나지 말라고 자주 경고해 왔다. 지옥의 하수인들이 너를 없애려하지만, 너는 두려워할 것 없다.
나의 딸아, 설령 그들이 육신은 해친다하더라도, 영원한 영혼은 해치지 못할테니 그것이 무슨 상관이겠느냐?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천상 왕국에서 영원히 머무르던가 아니면 슬프게도 루치펠이 있는 불못으로 떨어지 던가 둘 중의 하나이다."
" 나의 딸아, 네가 받은 사진들은 이유가 있어서 네 손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 사진들을 잘 연구하여라.
그렇다. 너는 십자가 없는 삶을 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크레지오트가 너와 함께 있을 테니 두려워 할 것 없다.
" 크레지오트, 오! 크레지오트 ! 크레지오트! 그는 내 아들 레이몬드가 살아 있었을때 그를 지키던 수호 천사였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복되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 나의 딸아, 인간적인 감정을 보인 것 때문에 당황해야 할 필요는 없다. 나 역시 어머니란다. 그렇다. 나의 딸아, 성부께서 지상에 생명을 보내실 때는 그 생명에 대한 계획이 있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부께서 보내신 수많은 생명이 사명을 다하기도 전에 잔인하게 살해되어 우리에게 되돌아 오고 있으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구나." " 살인자들은 죽을 것이다. ! 살인자들은 지옥에서 영원히 불탈 것이다!
임신의 시기에, 생명이, 영혼이 여자의 육신안으로 들어가 잉태되는 것이다. 어떠한 인간도 인간의 생사를 결정할 수 없다. 우리는 다만 참고 있을 뿐이다...."
예 수 님 의 말 씀
오! 세상에, 지금 미카엘 천사께서 저울을 들고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께서 그 저울을 가리키시는데 아주 무거워 보이는 저울이다. 주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오! 알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의 딸아, 잘 들어라. 이 경고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성부께서는 점점 노하시고 계신다. 우리의 가슴이 찢어진다.
영혼을 회복하라고 우리가 보내준 은총들이 버려지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일들이 계속되게 내버려 두실 것 같으냐?
우리는 태어나지 않은 어린 것들을 살해하는 일을 참을 수가 없다. 인류는 극심한 고통의 소용돌이를 겪게 될 것이다.
" 고통의 가치를 알아라. 너희가 천상 왕국에 들어오려면 먼저 철저하게 정화되어야 한다.
너희가 세속에서 정화되지 않으면 장막 너머에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
" 하느님의 집의 성직자들아, 그리고 지상의 인간들아, 잘 들어라. 성부께서 너희의 행동을 참고 계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르시지는 않는다. 너희가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도 전에 성부께 되돌려 보낸 각각의 모든 영혼들에 대해 너희는 속죄해야 한다.
너희 세상은 태초 이래 볼 수 없던 커다란 고통의 소용돌이를 겪게 될 것이다. 불이 지상에 내려와 너희의 살갖을 태워 버리고 뼈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사탄의 힘이 너무도 강하여 많은 자들이 보아도 믿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 집에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와 함께 있지 못할 것이다.
인간적인 판단으로 내 집을 버리지 말아라. 희생 제사중에 나의 대리자들이 너희에게 나의 몸과 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인간의 기준으로 내 집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나 너희가 나의 몸과 피를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될 그날에 화가 있으리라!"
성모님 - " 나의 딸아, 온 세상에 천국의 메세지를 보내는 일을 계속하여라. 많은 영혼들이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많은 자들은 천국의 메세지를 거부할 것이다. 참으로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대 징벌이 온 뒤에, 구원될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깨달음을 얻기 위해 생명의 책을 읽어라. 하느님에 대해 알아야 하느님의 참된 사도로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법이다.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서는 결코 너희에게서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일단 한번 읽은 말씀은 너희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들아, 자녀들에게 하느님께 대한 지식의 표양이 되거라.
자녀들을 조용한 구석으로 데려가 성서를 읽어 주어라. 그리하면 너희 자녀들이 진리를 배우게 되고 빛을 얻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이 일단 문밖을 나가면 좋은 표양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사탄이 음란, 부도덕, 간통 등 영혼을 파괴하는 온갖 혐오스런 행위들로 많은 영혼들을 사로잡으니 우리의 마음이 무겁다. 가정내의 표양이 형편없구나.
""그 날, 부모들이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 내리시는 하느님의 심판을 보게 될 그 마지막 날에 화가 있으리라." "
인류는 고통으로 이를 갈며 울게 될 것이다. 인자하신 성부께서는 내가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써 지상에 오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성자의 대리자들과 교사들아, 나를 버리지 말아다오. 나를 멀리하지 말아다오. 만일 그리하면 너희는 영혼들을 잃을 것이며, 사탄의 왕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양떼를 파괴하는 지도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는 영혼을 백정에게 인도해서는 안된다.
지 옥 에 있 는 양 떼 들
오! 나는 고위 성직자 같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오! 그들은 사제들이며, 자주색과 황금색, 그리고 매우 밝은 찬란한 붉은색 옷을 입었다. 그들 중 두사람은 비레타(카톨릭 성직자의 사각모) 같은 것을 쓰고 있다.
성모님께서 비레타라고 부르신다. 그뒤로 사람들이 걷고 있다. 커다란 지구 모양의 공위를 성직자들이 걷고 있는 데, 그들 뒤에는 수 많은 양떼들이 따라가고 있다. 그들이 걸어가다가 커다란 틈의 가장자리에 선다.
오! 커다란 구멍이다. 오! 모든 양떼들이 그 구멍으로 내려가고 있다. 오... 오... 그 구멍은 지옥이다. 오, 끔찍하다.
아니, 그들은 양들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오,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지르는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들이 불에 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아래로 떨어질 때, 불이 앞으로 나아와 사람들을 삼키고 다시 뒤로 물러나는 것 같다. 사람들의 육신은 불에 탄 석탄같은 빛을 낸다.
오! 그리고 그들이 아래로 떨어질 때, 구멍의 가장자리에는 너무나 무시무시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오! 그들은 악마들이다. 그들 대부분이 인간의 육체를 가진듯이 보이지만, 그들의 손과 얼굴은 짐승처럼 보인다.
석탄같은 손과 끔찍한 얼굴들....... 난장이 같은 머리와 꼬부라진 귀들... 오! 저마다 각각 다르고 추하다... 복되신 어머니, 저를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주세요! 오!오!오1
성모님의 말씀 " 나의 딸아, 사탄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지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없애려 하지만 지옥은 존재한다.
사탄의 왕국은 존재한다. 이 왕국에 들어간 모든 이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그렇게 한 것이다.
성부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좁은 길을 강요하지 않으신다. 성부께서 인간을 세상에 보내실때는, 사탄에 대항하여 승리를 거두고 영광스럽게 천상 왕국으로 개선하라고 보내신 것이다.
" 많은 시간동안, 많은 장소에서 나는 너희에게 구원을 위한 계획을 알려 주었다. 성부께서는 너희에게 많은 도구들을, 준성사들을 보내주셨으며, 너희는 이것을 받았다. 너희는 기도와 보속과 희생이라는 구원 계획을 받았다."
" 세상 모든 감실안에 계신 인자하신 예수 성심으로 너희 자신과 너희가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을 구하여라 다시 한번 말한다. 단지 인간적인 눈으로 성자의 집을 판단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너희가 성체를 받아 모실 때, 비록 슬프게도 성자의 몸과 피를 너희에게 가져다 주라고 성자께서 택하셨던 많은 자들이 어둠의 길을 가고 있지만, 성자께서 택하신 정식으로 서품된 사제가 너희에게 성체를 가져다 줄때, 너희가 성자를 모시게 되는 것이다.'
" 지금 너희 나라에는 하느님의 말씀을 없애려는 사악한 음모가 있다. 너희 나라 뿐만아니라 온 세계에 악마가 완전히 침투해 들어왔다. 죄악의 군대가 그 정점에 달할때, 구원의 공이 너희를 덮쳐 너희는 불로써 정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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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기에 성부께서 너희에게 회개할 시간을 연장해 주신 것은 지상에 있는 많은 순교자들의 기도와 희생과 고통때문이다. 그러나, 성부께서는 너희의 날을 셈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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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네... 어머니, 으흠 네.........(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사적으로 말씀하심) " 나의 딸아,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 할 그때가 올 것이다. 광기, 죄악, 죄는 미친 짓이다. 노인들은 살해되고, 장애인들은 죽을 것이다.
생명의 가치가 사라지고 모든 삶의 가치가 파괴될 것이다. 영혼을 파괴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 틈에서 살인자들이 허가를 받을 것이다. 아....... 큰 심장이 보인다. 온통 상처 투성이인데 심장에서 피가 흐르고 있다. 나는 그들을 말릴 수가 없다.
나는 그들을 구할 수 없다. 내 피가 많은 이들의 손에 떨어질 것이다."
그 리 스 도 의 신 비 체
(베로니카는 영성체하듯 입을 벌려 몇 초간 혀를 내밀고 있었다. 일반인에게는 성체가 보이지 않았다)
성 비 오 10 세 교 황
한 남자가 앞으로 나오고 있다. 온통 하얀 옷을 입고 머리에는 일종의 모자같은 작은 반구모(카톨릭 성직자가 쓰는 모자)를 쓰고 있으며, 허리 춤에는 로사리오를 차고 있다. 허리에는 띠를 두르고 있으며, 머리는 매우 하얗다.
왼손에 성서를 들고 오른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있다. 지금 그가 미소를 짓는다. " 나의 딸아, 내가 누군지 알겠느냐?
생각해 보아라......." - 오 성 비오...... 성 비오 10세 교황님이시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지상의 인간들에게 말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이 커다란 분노와 어둠의 시대에, 나는 성부와 성자의 교회를 대표하는 자들에게 규율을 되돌려야 한다는 것을, 현대주의와 인본주의라는 세상 풍조에 굴복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 교황청의 힘으로! 성직의 옷을 입은 한 사람이 현대주의의 오류로 세상을 오염시키기 전에 그를 파문해야 한다. ""
구원될 수천수백의 영혼들을 나두고 오직 한 영혼곁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규율, 엄격한 규율을 되돌려야 한다.
창조주 천주께서 너희에게 그러한 표양과 지식을 주셨지만, 너희는 변화를 원하고 있다. 천주께서는 변화를 바라지 않으신다. 진리는 어디까지나 진리이며, 진리를 변화시켜 파괴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사탄뿐이다. 하지만 진리는 언제나 시간의 힘을 견디어 낸다.
*** 한 사람이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베드로 좌에 앉을 것이다.***
그에게 화가 미치리니, 주님의 위대한 날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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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주께서 너희의 미래를 저울질하고 계시며, 너희의 날들을 셈하고 계시다. 검으로 흥한자는 검으로 망하고, 복수는 복수를 낳으리라."
성 모 님 의 말 씀 "
사람들은 내게 너무나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분명히 말하지만 오늘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완전히 치유되는 은총을 받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성부께 불가능한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너희는 이 성스러운 대지에서 수많은 치유와 개종의 은총들을 받게 될 것이다. "
나의 딸아, 성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이곳을 속죄의 중심지로 택하신 중요한 이유는 낙태때문이며, 너희 도시, 너희 나라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너희의 표양을 따를 것이다.
너희는 성부께 되돌아 와야 하며, 매일의 삶속에 규율을 되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역시 검으로 망하게 될 것이다. "다시 반복한다. 죄악이 모든 것을 죽이는 암세포처럼 퍼지고 있다.
선원들이 너희가 불타는 광경을 멀찍이 지켜보며 눈물을 흘릴 것이다. 오, 바빌론, 너의 죄악이 멸망을 자초하였다! 지금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멸망할 것이다." 성모님께서 내게 대 재앙을 보여주신다.
큰 건물들이 보이는데, 마치 카드 더미가 넘어진 것처럼 무너져 있다........ 대 지진이 일어나 건물들이 넘어지고 있다. 지금 하늘에 "죽음"이라는 글자가 씌여져 있고, 그 위에 "죄악" 이라고 씌여져 있다. 성모님께서 그 글자를 쳐다보신다.
죄 악 -> 죽 음 생 명 -> 하 느 님
"나의 딸아, 이것들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 죄악 죽음 생명 하느님, 이제 하늘이 매우 어두워진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이때 수많은 기도가 바쳐짐. 그리고 시간이 좀 흐른뒤에 베로니카가 축복을 주기위해 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묘사함.)
주님의 몸에서 빛이 나오는 것 같다. 흔히들 몸이라 부르는 사람의 몸과는 달리 주님의 몸은 너무나 빛이 난다. 예수님의 머리가 보이는데.........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내 생각엔 주님의 머리가 빛에 반사되어 일종의 붉은 갈색처럼 보이는 것 같다. 주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지금, 나무쪽으로 오신다. 주님께서 옷깃을 펼치신다. 안에는 엷은 크림색의 가운을 입으셨는데, 허리 오른쪽 부근에서 띠로 묶여져 있다.
그리고 일종의 끈같은 고리로 만들어진 갈색샌들을 신으셨다. 겉에는 외투를 걸치셨는데, 목근처에서 매우 느슨하게 매어져 있다. 마치 코트같다. 이제, 예수님께서 외투를 벗어 왼 팔에 걸치신다. 주님께서 오른손을 들어 올리신다.
지금 내게 잘 들으라는 손짓을 하신다. "성신안에 계신 성부께서 너희를 축복하시듯, 나도 축복을 보낸다.
치유와 개종에 필요한 축복, 무엇보다도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 필요한 축복을 보낸다.
육신의 치유와 영혼의 치유에 필요한 축복을......" 지금 주님께서 손을 이렇게 드시어, 세손가락을 합쳐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한 사 제 가 거 기 에 있 다.
이제 주님께서 깃대의 왼편으로 가시더니, 아래를 굽어보시면서 미소를 지으신다.
오! 주님께서 한 사제를 가리키신다! 거기 깃대의 왼편에 한 사제가 있다! 그리고 주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지금 주님께서 몸을 매우 낮게 아래로 수그리신다.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더니, 깃대의 왼편에 있는 몇몇 사람들의 머리위로 로사리오를 펼치신다. 지금 주님께서 손가락을 이렇게 합하여 삼위일체 표시를 만드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돌아가신다. 그분들이 매우 높이 올라가신다.
지금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 나무에서 약 2피트 정도 위에 서 계시다. 이제, 깃대쪽으로 나오신다.
오! 성모님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신다. "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어둠속에 있는 수 많은 영혼들 때문에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모든 준성사들은 병든 영혼과 병든 육신을 치유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다."
"내가 너희 지역에 실제로 발현한 것을 본 많은 이들이 증언을 해 줄 것이다. 이 영적 전쟁에서 많은 천국의 도구들이 말씀을 가져올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느님 나라는 어둠에 대항하여 승리를 거둘 것이다.
그러나 그 날은 가장 중요한 날, 전쟁의 광풍이 몰아치는 날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성모님께서 부탁하신다. - 오! 오! 지금 한 무리의 수녀들이 앞으로 나오고 있다. -
오! 나는 데레사 수녀와 다른 세명의 수녀들이 있는데, 두사람은 데레사 수녀 옆에 있고, 한 사람은 뒤에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네명의 수녀들이 오고 있다. 아! "C est le jour parfait " 오! 나는 불어를 모른다. le jour parfait, le jour, le jous. 오 데레사 수녀는 우리에게 로사리오를 불어로 바쳐달라고 요구하신다. (여기서 로사리오 기도는 데레사 성녀의 요청대로 불어로 바쳐졌음.)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딸아, 너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이 어두운 시대에 많은 이들 가운데서 네가 성부의 도구로 된것은 그분의 뜻이다. 많은 것이 네게 기대되지만, 천국에서 네가 받을 보상이 클 것이다.
나는 네게 장미꽃을 한아름 주고 싶지만, 너희 세상과 천국사이에는 가시밭길이 놓여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다." "천국의 사도로써, 너는 네 지상 생활을 성부께 희생으로 바쳤다. 너는 많은 반대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네가 하는 일은 성부를 위한 일이니 인간의 말에 신경쓰지 말아라. 네 자매인 데레사가 영혼들을 위한 참된 갈망을 가질 필요성을 네게 깨우쳐 줄 것이다.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두고, 너는 네 자신을 이기고, 천국의 도구가 되어 성부께 네 의지를 바쳐라."
" 나의 딸아, 네 집 가까이에 머물고, 세속적인 대화에 참여하지 말 것을 창조한다.
더 물러나 기도의 생활로 들어가라. 네가 성서쓰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지만 않는다면, 네 사명을 성취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내를 가지고 네 사명을 계속 하여라. 지금 이시기에 성부께서는 네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하지는 않으신다.
내가 세속적인 교제에 접촉하면 할수록 영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을 앞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이러한 시험에 굴복하지 말아라. 너는 영적인 삶을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이 속죄의 시기에 너는침묵을 지키라는 명을 받게 될 것이다. 너는 천국의 메세지를 전해야 한다.
일단 말해서 듣지 않거든, 더 이상 말하지 말고 기도하여라. 그리고 나머지는 성부께 맡겨 드려라.
나의 딸아,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제 앉아도 된다.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여 자 는 남 편 에 게 순 종 해 야 한 다.
우리는 " 해방 " 이라는 외침을 듣는다. 하지만 사탄에게 가는 것도 해방이냐? "
성 수
"성 교회의 성직자들이 축성한 성수를 미신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이 만든 오류이다.
교회에서 이 성수를 많이 가져가 사용하여라. 성수에는 악에 대항하는 큰 힘이 있으니, 매일 너희 집과 자녀들을 성수로 축복해 주어라." 성모님 1974년 9월 28일
**인간은 물이 솟아오르는 것을 멈추지 못할 것이다.(루르드처럼 기적적인 치유의 샘물이 솟아오를 것이다.) 성모님 1974.2월 1일
**이 성스러운 대지에 온 모든 이들은 풍성한 은총을, 치유와 개종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절름발이가 걷고, 장님이 보게 될 것이며, 어둠속에 있는 자들이 빛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 성모님1974. 2월 1일)
성지에서 목발을 버리고 일어 선 젊은이
- 쥬드라는 17세의 젊은이는 3년간 다리를 절어 수술을 7번이나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가 성지를 방문한 그 다음날 완쾌되어 일어났습니다. - 1973년 2월 12일
그는 베로니카에게 목발을 기념으로 주고 갔으며, 이 목발은 지금도 남아 있어 우리의 중재자이신 복되신 어머니의 힘을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20년간 소경이었던 처녀 -
20년간 소경이었던 한 처녀가 있었는데, G라는 수녀님이 성모송을 외우면서 성지에서 축성된 로사리오를 처녀의 눈에 갖대 대었더니 처녀가 다시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아이티의 수녀 G. Lap의 증언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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