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께서 다시 오시면 약속되어 있던 이 위대한 평화의 시대가 너희에게 올 것이다.(74.9.13) > 연도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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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께서 다시 오시면 약속되어 있던 이 위대한 평화의 시대가 너희에게 올 것이다.(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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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3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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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께서 다시 오시면 약속되어 있던 이 위대한 평화의 시대가 너희에게 올 것이다.

                                                                                                                    성모 칠고 축일전야 1974년 9월 13일​

베로니카 - 성부와 성사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나 전능하신 천주 성부를 믿으며……(사도신경 운운)

지금 저 나무 바로 너머에서 커다란 빛이 나오고 있다. 오, 주변이 온통 환해진다.

오!! 그 빛은 아름다운 하얀색인데, 전과는 달리 옅은 푸른색이 가미되지 않은 그냥 하얀 빛이다.

 지금, 오! 빛속에서 미카엘이 나오고 있다. 성 미카엘이다.


그는 마치 바지자락처럼 보이는 레이스같은 각반을 차고 짧은 옷을 입고 잇다.

그가 한 손에는 기다란 창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저울을 들고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제 미카엘이 앞으로 나온다.

오, 미카엘은 정말, 너무나도 커서 온 하늘을 다 뒤엎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다.

미카엘 - 나의 딸아, 인간과 천주사이의 중재자이시며 천상과 지상의 모후이신 마리아께서 너를 잘 준비시켜 주셨다.

천국의 성인들과 순교의 피로 정화된 모든 이들이 거짓된 인류와 글들이 천주의 집안에서 영원하신 성부를 거슬러 지은 모든 혐오스런    행위들에 대해 복수를 외치고 있다!

짙은 어둠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인류는 스스로 초자연에 대한 지식을 없애버렸다.

그리하여, 너희는 더 쉽게 어둠속으로 떨어질 것이며, 최후에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너희는 천상의 모후께서 주신 지시를 듣고 따라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인간의 마음 속에서, 그리고 천주의 집안에서 저질러진 모든 죄악과 혐오스런 행위들에 따라 인류가 받을 징벌이 결정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하늘이 열리고 있다. 마치 커튼을 뒤로 제치고 있는 것 같다. 매우 어두운 구름이 말려들어 가면서 하늘이 열리고 있다.

오,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오!! 성무님은 너무나 아름다우시다! 성모님께서 저 깃대의 왼편 위에 서 계시다.

지금 매우 빠른 속도로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이제, 성모님의 옷자락이 바람에 날리면서 성모님께서 신고 계신 황금색 슬리퍼가 보인다.

슬리퍼 끝에는 금으로 된 장미꽃이 달려 있는데, 슬리퍼를 신고 계신 성모님의 발은 정말 우아하고 고상해 보인다.

성모님은 참 아름다우시다. 주변의 빛 때문에, 성모님의 가운이 아주, 아주 하얗게 보인다.

빛이 성모님께서 입고 계신 망토의 장식을 비추고 있는데, 그 망토는 머리를 덮고 어깨를 지나 발끝까지 내려오는 망토이다.

성모님께서는 황금색 주의 기도 구슬이 달린 하얀 로사리오를 갖고 계시다. 지금 성모님께서 허리춤에서 로사리오를 꺼내신다.

 성모님께서는 허리 주변에 벨트처럼 보이는 것을 두르고 계시는데, 그것을 “허리띠” 라고 부르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로사리오를 쥔 손을 이렇게 앞으로 내미신다. 그리고 다시 입고 계신 긴 치마의 주름사이로 손을 집어넣으시더니

- 오, 스카풀라를, 갈색 스카풀라를 꺼내 다시 높이 들어올리신다. 오, 정말 커다란 갈색 스카풀라이다.

굉장히 커서 거기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 아기 예수님을 안고 계신 성모님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뚜렷하게 보인다.   이제, 성모님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것은 너와 온 인류를 위한 갑옷이다. 이러한 준성사들을 통하여, 우리는 사탄과 그 대리자들의 맹렬한 모든 공격을 견뎌낼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지옥에서 올라 온 악마들과 그 대리자들이 이 거룩한 성지 바깥 부근에 언제나 모여있다.

그들은 결코 잠들지 않는다. 성부께서는 너희에게 지옥에서 온 수송선에 대한 사진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정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지식인들 ․ 과학자들 ․ 에게 U.F.O라는 물체가 인류를 속이고 혼란시키며, 인류가 있지도 않은 다른 세계를 찾도록 만들기 위해 지옥에서 온 수송선이라는 것을 알려라.

너희의 보호자이며 신앙의 수호자인 미카엘이 성자의 집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로써 너희는 너희 자신을 기만할 뿐이라는 것을 알아 두어라.

인류의 마음속에, 기도속에 미카엘을 다시 되돌려야 한다! 양떼의 모든 양치기들아, 성직자들아, 너희는 수호자 미카엘을 통하여 천주를 흠숭해야 한다.

너희는 거룩한 희생 제사(미사)뒤에 미카엘에게 바치는 기도를 다시 되돌려야 한다!


성직자들아, 너희는 너희가 했던 서원을 잊어버렸느냐? 나의 딸아, 지적인 오만으로 인류는 자신의 파멸을 향해 가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의 영적인 상태는 절망적이구나. 천주께서 어떤 중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신다면, 많은 영혼들이 멸망할 것이다.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라. 사탄이 너희 가정에 들어와 너희 자녀들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많은 어머니들이 고통으로 쓰라린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너무 늦었다! 너무 늦었다! 지금,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비하여라!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지상의 다른나라들은 죄악의 시궁창이 되어버렸다!

너희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으로 만들어 낸 것을 숭배하고 있다. 그들은 파괴의 힘을 추구하고 있다!

그들은 성자를 내쫒고 그들 스스로 인간의 교회를 세울 것이다. 사탄이 성자의 집 제단에 앉을 것이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나의 딸아, 절망적인 날들이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다.


한때는 아름다웠던, 그러나 지금은(세속의)이익 때문에 신성을 모독하는 너희 나라 미국을 항복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멸망시키려는 계획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너희 정부와 대중매체는 사탄의 대리자들에게 넘어갔다. 그렇다, 나의 딸아, 만일 인류가 더 많이 기도한다면, 그리고 천주께 다시 돌아온다면, 많은 재앙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천주 성부의 뜻에 따라, 인간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하늘 나라의 영원한 생명을 택하든가 아니면 사탄의 왕국을 택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 정부 지도자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야 한다. 너희 나라에 부패와 사기가 넘쳐흐른다.

나의 딸아, 나는 진실로 극심한 슬픔의 어머니이다. 비수가 내 심장을 찌르고, 나는 피 눈물을 흘린다.

베로니카 - 오! 오! 지금 피가 흐른다! 성모니께서 로사리오를 펼치시는데, 성모님의 얼굴에서, 눈에서 피가 흘러나와 옷에 떨어진다!

 오! 성모님의 옷이 온통 빨갛게 물들고 있다. 오! 오! (베로니카가 눈물을 흘린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이 피눈물을 지워 없앨 수 없다. 과거와 미래의 모든 순교자들의 피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인류에게 신앙의 진리를 가져다 줄 지혜의 빛을 받은 많은 군대들이 있다.

네 사명을 실천하고 많이 기도하여라. 사탄의 어둠에 대항하여 너를 도와 줄 많은 빛의 십자군을 너에게 보내주겠다.

과거에도 말했듯이, 나의 딸아, 신앙안에서 성자와 함께 굳건히 서 있는 모든 이들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와 다른이들 - 구원될 이들을 위한 표양이 될 자들은 - 순교의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는 조롱과 비웃음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달라야한다.

너희가 세상에 속해 있다면, 세상이 너희를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성부께서 너희에게 빛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셨기에, 사탄의 손에 넘어간 세상은 너희를 거부할 것이다!

사탄은 영혼을 차지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인다. 너희는 기도와 희생의 생활을 증가시켜야 한다.


성자의 집안에 많은 배반자들이, 성 교회안에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의 적들이 있다!

성자께서 모든 것을 바로 잡으실 그날이 되면, 마치 나무를 흔들어 썩은 열매를 떨어뜨리듯 그들이 떨어질 것이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그들의 열매로 너희는 그들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빛의 천사를 가장하여 너희에게 다가오는 악마의 얼굴에 속지 말아라.


***그들은 타락과 멸망을 추구하는 굶주린 이리들이다. 성자께서는 견고한 기초이시다.

 ***성자의 집은 많은 시련을 겪을 테지만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

 ***성자의 집이 쓰러지기 ‘전에, 인류가 먼저 불로 정화될 것이다! ***
   태양이 너희 지상을 태워, 살갖이 마르고 불에 타며,뼈들은 흔적도 없이 날아갈 것이다.

신앙이 너무나도 약하기에 많은 이들이 보아도 믿지 않을 것이다.
성자께서 다시 오실때, 남아있는 믿음의 한줄기 빛이나마 찾아보실 수 있겠느냐?


구원될 이들의 수는 극소수에 불과할것이다.   나의 딸아, 많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커다란 시련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지상에 있는 성자의 집안에서, 성자를 대신하는 성직자들은 목자로써 더 나은 표양을 보여야 한다!

목자인 너희들이 성자 앞에 서서, 너희의 가르침이 성자께서 보시기에 순수한 것이었다고 말할테냐? 그렇지 않다!

성자께서는 너희를 꿰뚤어보시고 자옥 불에 던지실 것이다! 나의 딸아, 많은 이들을 위해 경고들이 늦게 오고있다.

세속의 부와 육신의 쾌락에 넘어간 다른 이들은 마음이 무뎌지고 눈이 멀어 있다!

많은 이들이 우두머리가 되고자 제 영혼을 팔아넘겼다.

나의 딸아, 지상의 성자의 집, 성 교회가 험한 바다위에 있구나! 성자께서 키를 굳게 잡고 계시니 너희는 성자를 버리지 말아라!

기도하라! 그들이 너희에게서 감실을 없애지 못하도록 기도하라!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나는 너희가 알아야 할 대단히 중요한 메시지를 갖고 있다!

잘 들어라! 너희는 너희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너희 나라가 천주께서 계획히신 대 징벌을 피할 수 있도록, 마땅한 때에 약탈하고 파괴하려 온 자들이 제거되기를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오직 하나, 성부안에 계신 성자를 통한 길 뿐이다.


성자를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는 모든 이들은 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며, 지상의 성 교회와 성자께 대항하는 자들이다!

그들과 결합하지 말아라. 너희가 사랑과 형제애라 부르는 것은 사탄의 기만적인 속임수이다!

표면 밑에 감춰진 진실을 찾아라! 사탄은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비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정부내의 많은 이들은 사탄의 집회에 참석하는 거짓말쟁이들이다. 기도하여라.

아름다운 너희 나라가 천주의 적들에게 넘어간 자들과 결탁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돈때문에, 세상은 영혼을 헐값에 팔아넘기는구나! 돈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신앙을 잃을 것이다!

돈때문에, 많은 이들이 목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팔아넘길 것이다.

돈때문에, 너희 나라와 세상의 다른 많은 나라들이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대 전쟁을 촉진시키며 파괴의 가장자리로 다가갈 것이다.

그 전쟁은 모든 이들에게 무서운 시련의 때가 될 것이다!


시련이 너무나도 커서, 성자께서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다시오지 않으신다면, 지구에는 어떠한 생명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기도하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에게 다가올 일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니, 기도하여라.


너희가 국제 연합(UN)이라 부르는 무리안에서, 사납게 날뛰고 있는 사탄의 군대를 너희 나라에서 몰아내라는 것은 영원하신 천주 성부께서 주시는 명령이시다.

한 국가로서, 너희는 이 사탄의 무리를 너희에게서 멀리해야 한다!

너희는 천주의 적들에게 문을 열었고, 이 적들은 너희를 보호하기는커녕 독수리처럼 너희에게 달려들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지금 너희가 무릎을 꿇도록 만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독수리처럼! 그들은 그들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딸아, 인류에게 지옥행을 선고하는 수많은 혐오스럽고 흉측한 행위들에 대해 되풀이해서 말하지는 않겠다!

순결한 마음으로, 순결한 정신으로, 너희는 믿음으로 성자께 다가와 너희 자신을 구하여라.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한 마리의 검은 말이 하늘을 가로질러 전속력으로 질주해 가고 있다!

그 말은 검은 색이고, 그 위에는 오싹할만큼 무서워보이는 한 사람이 온통 검은 옷을 입고 앉아 있다.

마치 사형 집행인처럼 보이는데, Y자형으로 생긴 잔디 깎는 기계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는 풀을 베어 거둬들이는 사람, 추수꾼같다! 그의 머리위로 ‘추수꾼’ 이라는 단어가 씌여있다.

지금 하늘에 ‘죽음-기근-기아’ 라는 세 단어가 나타났다. 오, 오, 그가 하늘을 가로질러 빠르게 달려간다.


이젠 더 이상 그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저 나무들 너머로 가 버렸다.

오, 오, 복되신 어머니, 나의 딸아, 네 집안에 있는 적들이 너를 침묵시키려 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천국의 가장 높은 수호 천사들 중의 한 명이 너를 보호하고 있다.

그렇다, 나의딸아, 성부께서 인류의 이익을 위해 허락하실때에만 사탄은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

나의 딸아, 과거에도 내가 말했듯이, 너는 네 직계 가족과 가까운 봉사자들을 제외한 모든 이에게 문을 잠그라는 내 말을 따라야 한다.

만일 그리하지 않는다면, 네 자유의지로 너는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너는 더 많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너는 사람들과 교제함으로써 영혼들을 얻지 못할 것이다. 종종 침묵은 금과도 같으니, 너는 기도하는 편이 더 낫다.

나의 딸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법이다. 아니다, 나의 딸아, 사탄은 네 마음을 읽을 수 없으며, 이것은 대단한 은총이다.

그는 오직 네 말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통해서 네 계획을 쫒아갈 뿐이다.**** 영적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워라.!!


나의 딸아, 우리에게 네 방법을 생각으로 알려라.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너희가 큰 은총을 받기위해 입에서 나온 수 많은 말들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의미없이 계속되는 쓸데없는 말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몇 마디 말이 더 낫다.

나의 딸아, 은총과 대사에 관한 신앙의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 과거의 책들을 다시 모아라.


비록 인류가 자신을 천주위에 두고 이러한 책들을 없애버렸지만, 천주 성부의 뜻으로 이런 책들이 완전히 엇어진 것은 아니다.

너희는 과거의 선한 목자들이 정해주엇던 수많은 대사의 은총들을 받게 될 것이다.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하여라.


나의 딸아, 함께 기도하는 모든 이들은 분명히 함께 머물게 될 것이다.

천주의 적들에 대항하여 일치해 있어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 교회의 신앙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성자의 참된 가르침에 이의를 제기하며 떨어져 나간 자들과 만남으로써 너희가 영혼들을 구하지는 못할 것이다.

너희가 그들을 성 교회로 다시 데려 와야 한다.  성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 또 다른  단체를 만든자들을 따르지 말아라.  절대 안된다!  너희가 성 교회의 갈라진 틈들을 다시 메워라. 더 나은 표양을  보여라. 그리하면 천주께 대한 흠숭과 빛으로 돌아온 많은 영혼들에 대한 감사의 찬양으로 벽들이 울릴것이다.  

사탄의 계획을 저지할 기도가 충분하다면, 나의 딸아, 전 세계 단일 종교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많은 희생 영혼들을 - 인류에게 떨어질 대 징벌의 정도를 가늠할 저울을 더 무겁게 만들고 있는 -   천주께 대한 모독을 보상할 희생 영혼들을 요구한다.   많이 기도하라.

준성사를 착용하고 너희 수호 천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저 나무 옆의 깃대 왼편으로 가신다. 이제 거기에 서시어 로사리오의 십자가를 앞으로 내미신다.

그리고 사람들 위에 십자가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 뒤에 미카엘과 수많은 다른 천사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두 천사가 엄청나게, 엄청나게 크다.     오! 그들이 온 하늘을 덮고 있다. 그들은 라파엘과 가브리엘이다. 오!

 

성모님 - 나의 딸아, 앉아라. 그리고 통회의 기도를 바쳐라. 나의 딸아, 1개 이상의 로사리오를 가지고 다니라고 한 것은 인류에게 로사리오를 많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도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는 (기도의) 약한 연결 고리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이 기도하여 너희의 연결 고리를 강하게 만들어라.

                                                                          <휴 식>

인간의 음식은 필요치 않다. 지금 이시기에 네게 한가지 비밀을 가르쳐 주겠다. 너는 성체와 성혈로 양분을 얻을 수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천국의 만나를 먹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만나’ 가 뭐냐고?            지금은 그냥 ‘천사들의 음식’ 이라고만  답해주겠다.

                                                                <휴 식>

 너에게 할 얘기가 있으니, 네 의자를 앞으로 옮겨라. 나는 성 요한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네게 성 요한의 글을 읽으라고 말했고, 너는 내 지시를 잘 따랐다.

성부께서는 그를 도구로 사용하시어 마지막 때에 대해 너희에게 가르쳐 주셨다.

나의 딸아, 네가 가장 어려워하던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겠다. 모든 내용이 상징적인 형태를 띠고 있긴 하지만,  만일 너희가 성신께 빛을 간구한다면, 너희 마음이 진리에 눈뜨게 될 것이다.


섬에 있던 선한 성 요한의 양피지에 씌여있는 묵시록의 끝부분은 두 단계로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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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성교회와 인류에게 무서운 시련과 징벌이 있을 것이며, 영들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묵시록의 시대의 사건들은 일어나야만 한다.

 이 큰 시련이 지난 뒤에 살아남은 자들은 성자와 결합하여 내가 너희에게 약속했던 왕국과 위대한 평화의 시대를 건설할 것이다.

성자께서 다시 오시면, 약속되어 있던  ~~ 그 위대한 평화의 시대가 너희에게 올 것이다. ~~


대 징벌이 끝난 뒤에, 구원될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그들은 태초부터 계획된 대로 성자와 결합하여 환희에 찬 삶을 살며 천주께 영광을 드릴 것이다.

사탄은 최후의 공심판이 오기전, 천주께서 다시 그에게 시간을 주시기전까지는, 더 이상 어느 누구도 유혹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지상의 사간으로 무수한 세월동안 사탄은 감금될 것이며, 그는 더 이상 인류를 유혹하기 위해 돌아다니지 못할 것이다.

 

           ***  성자께서 지상의 지배자가 되실 것이다. ***


그러나 이 시기가 자난 뒤에, 사탄은 다시 한번 풀려나와 인류를 유혹할 것이고, 그때 인간은 인간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 천주를 거스르며 다시 한번 죄를 범할 것이다.

                 

           ***  그 후에, 시간의 끝이 되어 최후의 공심판이 올 것이다. ***


이때 새 하늘과 새 땅이-태초부터 성부께서 약속하셨던 새 예루살렘이 너희에게 올 것이다. 
  ~~~~~~~~~~~~~~~~~~~~~~~~~~~~~~~~~~~~~~~~~~~~~~
***너희 영혼은 육신으로 다시 되돌아갈 것이다. 영혼과 육신이 결합되어 너희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읽으라고 말했던 페이지안에 담겨있는 내용들이다.
     ~~~~~~~~~~~~~~~~~~~~~~~~~~~~~~~~~~~~~~~~~~~~~~~~~~~~   
나의딸아, 너희 형제 자매들을 깨워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알고 계시는 성부의 계획안에 앞으로 다가올 모든 날들이 이미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사랑과 생명의 책, 성서를 읽어라. 나의 자녀들아, 묵시록의 시대를 외면하지 말고, 이러한 신비와 상징들의 의미를 풀려고 노력하여라.  

그것들은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한 것들이다. 그러나, 묵시록의 페이지들은 인간의 생각에 따라 느리게 또는 더 빠르게 넘겨질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이 시기에는, 마치 큰 바람이 불어와 책장을 점점 더 빠르게 넘기고 있는 것처럼, 인류가 더 빠르게 시대의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을 뿐이다.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말해준 것을 반복하는데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은 너를 마지막날의 예언자라 부를 것이다.

오, 그러나, 나의 딸아, 하늘에서 그들에게 이미 모든 것을 알려주었지만, 빼앗기거나 없어질 위험이 없는 천상의 보물과 행복보다는 세속의 것을 더 좋아하여 자신들이 그 지식을 던져벼렸음을 깨닫게 될 그날은 얼마나 슬픈 날이 될 것인가?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의 쾌락 때문에 영원한 행복과 영광의 삶을 버리다니!

오, 나의 자녀들아, 내 눈물이 떨어지는 것은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나는 진실로 너무나도 괴로워하는 슬픔의 어머니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는-평화, 평화, 평화와 형제애를 외치는 소리들을 듣고 있다.

하지만, 너희 주 천주없이는 어떠한 평화도, 어떠한 참다운 형제애도 없을 것이다.


인간은 성 교회와 세상을 하나로 합치려 해서는 안된다! 인간 자신이 숭배하기 위한 우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지옥으로 떨어졌으며, 성직자들까지도 지옥으로 떨어졌다!

그들은 그들의 자유 의지로, 천주를 거스르며 소명안에서 받았던 진리를 버리기를 택하였다.

나의 딸아, 육신의 안락과 물질적 이익이 아닌, 신앙으로 강해진 많은 선택된 자들이 있다.

그들은 청빈, 정결, 순명의 맹세와 서약을 받아들이며, 세속의 이익이나 세상의 칭찬과 갈채를 추구하지 않고 영적인 삶을 살아갈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시기에 그리스도의 정배로서 자신들이 한 서원을 던져버릴 많은 어리석은 수녀들에 대한 보속으로 이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마음으로부터 성자와 멀어져, 성자를 버렸으며, 세상과 인류의 쾌락을 추구하였다.

많은 부모들의 표양이 가정을 오염시켜 버렸다. 어른들의 무죄한 희생자인 아이들, 그들이 어찌되겠느냐?

기도하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사탄이 너희 집 문옆에 앉아 있으니, 내 경고의 말을 들은 너희 부모들은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사탄은 너희 가운데 자신의 대리자들을 두어, 너희 자녀가 집을 나설때 그를 집어 삼키려고 기다리고 있다.  너희는 믿음과 굳셈의 표본이 되어야 한다.

너희 집 문을 두드리는 영혼이 죄악 속에 뒹구는 불쌍한 영혼일지도 모르니, 너희가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속에 신앙을 보존시켜라.   모든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휴 식>

 베로니카 - 많은 이들이 거룩한 희생 제사(미사)중에 주님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기 때문에 , 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은 지금 보속으로 무릎을 꿇으세요.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지금 성모니께서 위를 가리키신다. 하늘이 열리고, 오, 지금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예수님께서는 신발을 신지 않은 맨발이시며, 하얀 가운에 붉은 포도주 빛 외투를 걸치셨다. 외투가 바람에 날린다.

예수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이제, 주님께서 손을 앞으로 내미신다. 그러자 손에서 빛이 나와 아래로 내려온다.

오, 깃대의 양편이 모두 너무나 환해진다. 오! 빛이 내 오른편 위로, 이 위로 내려오고 잇다.

오, 주님! 오, 너무나 밝은 빛이다. 지금 예수님께서 오른손을 내미신다. 그러자 빛이 또 깃대의 왼편 위로 내려온다.

오, 빛의 색깔이 변하고 있다.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보이다가, 오, 온통 무지개 빛이 되었다. 오, 정말 아름답다!

오! 이제, 예수님께서 깃대 위쪽으로 올라가시어 지금 성 미카엘의 깃발 조금 위에 서 계신다.

주님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시며 손가락을 이렇게 모으시고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그리고 지금 예수님께서 아래를 굽어보신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성신안에 계신 성부께서 너희를 축복하시듯, 나도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의 통회의 기도가 지옥에 떨어질 운명에 처한 수많은 이들을 다시 데려올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깃대의 왼편으로 가시어. 성모님곁에 서신다. 오, 성모님은 너무나 아름다우시다!

지금 성모님의 머리 주변에 거대한 빛이 보인다. 오, 이제야 알겠다.

성모님께서는 머리에 아주 작은 왕관을 , 마치 가시관처럼 보이는 황금의 관을 쓰고 계시다.

그 왕관은 둥근 원형인데, 마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 못박히셨을때 쓰셨던 가시관처럼 엮어져 있다.

오, 이제 예수님께서 나오시며 아래를 내려다 보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이렇게 내미시고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그리고 지금 예수님께서 더 아래로 내려오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시간이 짧아지고 있으니, 너는 대단히 서둘러야 한다. 적들이 너희 정부안에 들어갔다.   그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여라. 악마들은 많은 영혼들을 차지하였다.

그들은 너희 지역의 기도의 힘을 알기 때문에, 엄청난 무리를 지어 온다. 이 철야 기도가 없어진다면, 너희 도시, 너희 주, 너희 나라는     역사상 유래없는 극심한 고난을 겪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이제 주님께서 깃대의 오른편으로 옮겨가시어, 다시 손을 드시고, 성호를 그으신다.

성모님께서도 주님의 뒤를 따라가시어 당신의 로사리오를 내미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에게 자신을 바친 너희들에게 추가로 은총을 주겠다. 내 가르침에 충실히 남아있는 자들은 성부를 제외한 어느 누구에게도     대답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사후의 세계는 영원하니, 지상에서의 얼마 안되는 세월때문에 너희 영혼을 값싸게 팔아넘기지 말라.**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높이 올라가신다. 마치 뒤로 떠가시는 것 같다. 오, 주님께서 성모님이 서 계신곳으로 가신다. 성모님께서 아래를 내려다 보신다. 이때, 미카엘이 오른편에 있는 나무들 뒤에서 나오고 있다.

미카엘의 뒤에는 아름다운,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보이는 작은 천사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 서로 다른 무지개 빛의 옷을 입고 있다. 오, 그들은 아름다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들은 머리에 꽃을, 장미꽃으로 된 화관을 쓰고 잇으며, 그중 어떤 것은 노란색이다.

그들은 마치 조그만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작은 천사들이다. 어린소녀처럼 보이는 천사도 있는데, 머리에 분홍색 장미꽃관을 쓰고있다.

그 옆에 있는 천사는 온통 새하얀 옷을 입었고 머리에는 초록빛 나뭇잎처럼 보이는 화관을 썼다.

그들은 조그만 아이의 모습을 띤 천사들이다. 이제,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성자의 수난을 기리며 천주를 흠숭하던 행렬들은 다 어디로 갔느냐?

우리는 더 이상 지상에서 이러한 행렬들을 보지 못한다. 천국의 영광을 위해 이러한 관습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느냐?

 베로니카 - 오, 성모님께서는 천주께 흠숭을 드리기 위해 행진하며, 외적으로 통회의 표시를 나타내던 행위가 사라진 것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기억하여라. 나는 모든 공적인 행진에서 장갑을 착용할 것을 요구하였다. “장갑을” 이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당신의 황금 십자가를 들어올리신다. 나는 성모님의 로사리오가 보인다.

아름답고, 구슬은 매우 큼직하며, 색깔은 분홍빛을 띤 하얀색이다.
 나는 한번도 진짜 진주를 본적이 없지만, 내 생각엔, 시시각으로 아름답게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그 구슬들이 마치 진주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주의 기도 구슬은 견고한 금으로 되어 있음에 틀림없다. 정말 아름다운 로사리오이다!

그리고 그 십자가 - 성모님께서는 어떤 십자가를 갖고 계신다, 그 위에는 주님의 형상이 달려있지 않다.

그것은 주님의 형상이 달려있지 않는 십자가이다. - 이제 성모님께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그리고 지금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위로 떠가신다.

 

성모님의 뒤에는 미카엘과 작은 어린아이들같은 천사들이 있다.

그들은 너무나도 작아서-마치 케루빔처럼 보이는데, 분홍색, 파란색, 짙은 오렌지색 같은 여러 가지 색의 긴 가운을 입었다.

이제껏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름다운 오렌지 색인데, 갈색이 약간 가미된 것 같다.

그리고 지금 그 천사들이 성모님과 함께 오고있다.

성모님께서는 아래를 굽어보시며 이렇게 로사리오를 펼치시고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수많은 은총을 주겠다. 치유의 은총과 회개의 은총을. 구하는 모든이에게 풍성한 은총이 있으라.

우리가 너희에게 장미꽃의 비를 내려줄터이니, 장미꽃잎의 수만큼 풍성한 은총이 있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며 성모님옆에 선다. 미카엘이 말한다.

 미카엘 - 참으로 천상의 신비로운 장미이시며, 천주의 모친이신 마리아를 정성을 다하여 공경하여라.

 베로니카 - 이제 그가 성모님의 뒤에 서서, 성모님의 머리 위에 긴 창처럼 보이는 칼을 뻗는다.

미카엘이 말한다.
 미카엘 - 나의 딸아, 지금 이 시기에 너희 자상과 인류의 마음이 성모님의 하자없으신 성심에 수많은 모독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에 나는 천상의 모후께대한 경의의 표시를 이렇게 나타낸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미카엘과 함께 오른편에 있는 나무들 위로 올라가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지금 이 시기에, 그 기도가 너무나도 필요하다.

 ***“영원한 도시 로마는 대 학살을 겪게 될 것이다…”(성모님)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내 심장의 타는 불꽃을 보고 있다.

나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내 피를 흘렸건만, 지금 내 상처에서는 다시 피가 흐르고 있다.

나를 위로해 줄 자 단 한 사람도 없느냐? 내 손이 피를 흘리고 내 마음이 흐느껴 울고 잇다.

나는 내 피조물을 보면서 기쁨을 누리기를 갈망한다!

성모님 - 자녀들의 영혼이 멸망하는 것을 볼 때마다 우리의 가슴에는 비수가 꽂힌다.

그러나 우리의 집이 사탄에게 넘어간 것을 볼때, 성자와 나의 가슴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비수가 꽂힌다!

 **** 기도 - 보속 - 회개 - 실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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