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통적인 전례의식을 다시 되돌려라. (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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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직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전통적인 전례의식을 다시 되돌려야 한다.
모든 성인의 날 75 년 11 월 2 일
베로니카 : 초승달 모양의 표시가 나타나고 있다. 성모님이 오신다는 신호로 하늘이 점점 파란빛을 띠기 시작한다.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은 순백의 가운을 입으셨고, 머리에는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아주 어두운 색 두건을 쓰고 계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매우 유명한 한 인물이 암살 될 것이다. 이 암살은 너희 나라를 큰 위험에 빠뜨릴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지금 우리의 오른편 하늘을 가리키신다.
나는 돔 형식의 건물 윤곽이 보인다. 성 베드로 대 성당이다. 한낮의 햇살을 받고 있는 성 베드로 대 성당이 보인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거룩한 도시 로마에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너희는 너희의 목자들(성직자들)을 위하여 계속적인 철야기도를 바쳐야 한다.
“주교가 주교에게 대항하고, 추기경이 추기경에게 대항할 것이다. 사탄이 그들 가운데 자리잡았다.”
“나의 딸아, 너는 과거에 얻은 사진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당시에는 아무도 모르게 지나친 많은 것들이 지금 이 시기에 드러날 것이다.”
“인내심을 갖고 천국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계속 전한 모든 이들은 지금 커다란 반대에 부딪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모든 것은 시간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곧 인류에게 경고가 닥칠 것이다.” “나의 딸아, 좌절하지 말아라.
천주의 영원한 왕국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자들은 지상에서 그들의 몫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장막을 넘어 오게되면,천국의 열쇠를 얻을 수 없는 그들의 눈에는 수많은 눈물이 흐를 것이다.
그들이 이미 그들의 몫을 받았다- 그들의 사악한 행동과 그들의 책임아래 있던 영혼들의 멸망에 대한 댓가를 받았다.
“지금 수많은 주교들이 영적인 어둠에 휩싸여있다. 그들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나의 딸아,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빠르게 가고 있기 때문에,
나는 커다란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너희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징 벌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 나라는 징벌을 받을 것이다.
과학자들이 생각지도 못할 어떤 장소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그들은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이 폭발을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사탄은 지금 온 세상의 성자의 교회 안에 수많은 대리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가 활동하면서 자신의 죄악을 확대(강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너는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대단히 급히 서둘러야 한다.
너의 약해진 건강 상태를 걱정하지 말아라. 천국은 너의 사명을 위해 필요한 힘을 네게 주실 것이다.”
“너는 영원하신 성부의 방식에 의문을 제기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너는 의심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딸아, 더 많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세상에서 물러나라.”
“성자께서 오시기전에, 너희들 가운데서 많은 순교자들이 나올 것이다.”
“그것은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다. 모든 이가 천국을 얻기 위해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것이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전 세계의 성자의 집안에서 수많은 혐오스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나는 인류에게 떨어질 징벌 때문에, 비통한 연민의 눈물을 흘리며 너희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고 있다.
나는 너희 마음에 공포를 심어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너희에게 경고하기 위해,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 세상에 닥쳐올 일에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해 온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손으로 눈을 가리신다.
성모님께서 머리에 쓰신 두건은 매우 어두운 색이다. 내 생각엔, 정식 상복의 검은색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성모님 : “오! 나는 진실로 극심한 슬픔의 어머니이다!”
나의 딸아, 성자를 위하고, 너희 세상의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큰 보속을 행하지 않으려느냐?
기도와 선행이 없기 때문에,너무나 많은 이들이 지옥으로 갈 것이다.
모든 인간의 삶에는 저울이 있는데,기도와 타인에 대한 선행으로 이 저울의 균형을 유지할 수가 있다.
“나의 딸아, 천국의 메세지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개의치 말아라. 일단 말해서 듣지 않으면,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너희가 그들을 판단하지는 말아라.”
그 릇 된 순 명
성모님 - 악을 알아볼 빛을 얻지 못한 많은 이들이 잘못된 순명으로 가고 있다
나의 딸아, 많은 이들이 시대의 징표를 알아보지 못하는 구나.
나의 자녀들아, 마지막 날들이 지금이며, 너희는 묵시록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성 요한의 글이 너희에게 남겨진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너희는 성서를 펴고 그 말씀들을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그 예언의 말씀들은 이유가 있어서 (너희에게)주어진 것이다.
때가 가까이 왔다. 나의 딸아, 너는 운둔 생활을 하며, 네가 모르는 이를 집안에 들여서는 안된다.
시험해 보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들이지 말아라.
나의 딸아,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온 자들에게 속지 말아라. 왜냐하면 그들은 어두운 비밀의 사자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이제 자리에 앉아 내가 주는 사진들을 관찰하거라. 그렇지만 네가 찾아낸 메시지를 지금 발표하지는 말아라.
너의 안전과 네 사명의 발전을 위해, 지금은 많은 것을 비밀로 남겨두어야 한다.
나의 딸아, 마지막 날들에 대한 것이 궁금하냐?
그렇다, 나의 딸아,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나의 딸아, 악마의 군대가 모이고 있다.
지금 천국의 사업을 막기 위해 많은 회의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너희들은 결국 성자께서 승리하시리라는 것을 명심하고 믿음과 인내로 너희의 사명을 계속 하거라.
예수님 - 나는 내 집안에서 벌어지는 온갖 혐오스런 행위들을 보고 있다.
너희는 너희가 벌받지 않고 이런 상태가 계속되리라 생각하느냐?
나의 성직자들아, 잠에서 깨어나라! 너희는 아무도 속일 수 없다.
너희는 오만과 탐욕 때문에,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며 온갖 사탄의 창조물에 굴복한다면,
너희는 영원한 지옥 외에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다.많은 이들이 구원의 공의 거대한 화염 속에서 죽을 것이다.
다시 말한다. 너희는 지금 서둘러 회개하고, 영원하신 성부께 되돌아와야 한다.
너희 모두는 다시 돌아와서, 내 어머니께서 주신 말씀을 읽어야 한다.
모든 것은 지나가고, 너희 모두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모든 이는 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어린 영혼들의 양육을 게을리한 모든 이는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변 화 를 중 단 하 라
예수님 - 내 집에서 갖가지 변화와 실험들을 당장 중단하여라. 너희는 계명을 받았고, 길을 얻었다.
어둠 속의 집은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나의 집을 다시 복구하여라.
문들이 닫히고, 영혼들은 빛에 굶주릴 것이다. 거리에 피가 흐를 것이며, 죽음은 흔한 일이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죄악의 댓가는 죽음이다.
너희가 세상의 부를 다 얻는다 해도 심판 날에 가져갈 수 없는데,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소용이냐?
너희가 받을 심판은 끝이 없고, 영원한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당신의 오른편으로 가신다. 예수님께서 아래를 굽어 보시는데, 너무나 슬퍼 보이신다.
예수님께서 왼손으로 당신의 왼쪽 위를 가리키시자 지금 성모님께서 미카엘과 함께 내려오신다.
그분들은 매우 큰 검은 구름 속에서 나오셨다. 지금 성모님께서는 머리에 검은 수건을 쓰지 않으셨다.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는 별들이 달린 왕관을 쓰시고, 아름다운 흰 수건을 머리에 쓰셨다.
이마에 두른 띠위에 왕관을 쓰신 것 같다. 지금 예수님께서 왼손을 내미시고, 성모님도 오른손을 내미신다.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손을 잡으신다.
예수님 - 너는 천상의 여왕이시며, 지상에 있는 너희들의 여왕이신 내 어머니를 보고 있다.
내 어머니께 대한 모독과 불경을 저지르는 자는 차라리 제 어미의 뱃속에서 죽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너희의 행동으로, 그리고 너희의 거짓된 속임수로 어린이들의 마음에서 내 어머니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자들아,
너희가 거짓을 일삼을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서 너희를 지상의 네 귀퉁이로 쫓아버릴 것이다.
나는 너희가 예전에 결코 경험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방식으로 너희를 정화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신다. 무시무시한 진동이 느겨진다.
오! 오! 거대한 혜성이 매우 빠르게 회전하고 있다. 그것은 불타는 혜성이다. 혜성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하늘을 가로질러 가면서 온통 불붙은 암석들을 내뿜는다. 이제 혜성이 지나갔다.
혜성이 하늘 저 높은 곳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지금 혜성의 색깔이 오렌지색에서 흰색으로 변한다! 오! 타는 듯한 열기가.............! 오! 오!
예수님 - 나의 딸아, 내 어머니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전하는 일을 계속 하여라.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은 제 영혼을 준비시킬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성모님 - 지금은 양떼를 염소와 분리하는 위대한 영혼의 전쟁이 벌어지는 시기이다.
나의 딸아, 너는 시련 속에서 제 십자가를 진 이들과 십자 인호가 박혀 있지 않은 이들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어떠한 악도 영원히 승리할 수 없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악을 선으로 바꾸실 것이다. 나의 딸아,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라.
세속적인 문제에 빠져들지 말아라.
나의 딸아, 우리는 미래를 예언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천국의 메시지를 읽는 이들에게 점성술과 같은 그릇된 학문에 관심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경고해 주어라.
그것은 사탄의 창조물이며, 인간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영원하신 성부뿐이시다.
인간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고, 영원하신 성부께 도전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이는 어둠 속에서 제 길을 찾는 싸움에서 홀로 남겨질 것이며,
어둠에서 나오는데 필요한 은총을 얻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네 사제에게 현재 인간의 삶을 광범위하게 지배하고 있는 모든 현대주의와 인본주의는 사탄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경고해 주어야 한다.
그것은 지상에서 성자의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사탄의 악마적인 계략의 일부이다.
그러나 지옥의 문이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집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이제 앉거라 지금 네가 받게 될 세 장의 사진은 매우 긴급한 것이다.
나머지 사진들은 이제 내가 너에게 주려고 하는 것의 서곡일 뿐이다.(휴식)
베로니카 - 지금 너무나도 환한 빛이 나타난다. 성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고 있다.
성 미카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서둘러 천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예수님 -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그분의 외투가 펄럭이는 걸 보니, 그쪽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것 같다.
예수님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고 있고, 발에는 갈색 샌들 한 쌍이 있다.
예수님의 머리카락은 붉은 빛을 띤 갈색인데, 오늘밤 빛이 너무 밝아서 그 색깔이 아주 짙어 보인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짧은 수염을 기르고 계신데, 그 색도 역시 붉은 빛을 띤 갈색이다.
빛이 주님 위에 반사되고 있다. 너무나 환해서 나는 그분의 얼굴을 볼 수 가 없다.
오, 지금 예수님께서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희 나라에 일어날 일을 아는 내가,
어떻게 가슴에 비수가 밖힐 이들을 위로하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인류에게 징벌의 시간이 올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힘으로라도 많은 이들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이 시기에 징벌이 필요하다고 결정하셨고,
내 어머니께서는 지금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해 온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고 계시다.
내 어머니의 경고를 귀담아 듣고, 실천한 모든 이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다.
하지만 그분의 조언을 내던지고, 스스로 세속에 넘어가, 세속의 길을 따른 모든 이들은 크게 두려워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영혼을 준비시킬 것을 요구하였다.
이 천국의 경고를 무시한 많은 이들이 쓰디쓴 눈물을 흘리게 될 테지만, 너무 늦었다!
예수님 - 지상에서 천국을 대리할 은총을 받은 나의 성직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전통적인 전례 의식을 다시 되돌려야 한다. ***
***너희는 나의 집이 밖으로부터 흔들리고 안으로부터 부패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지금 너희는 너희가 파괴하고자 애쓰는 것을 다시 복구해야 한다!
스스로 뽑힌 자라 일컫는 많은 성직자들이 안으로부터의 파괴를 자행해왔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의 행위를 모르시지 않는다. 성스러움과 경건함을 가장한 거짓과 기만과 오류들!
영원하신 성부 앞에서 너희는 가면을 쓸 수 없다.
너희는 조금씩 조금씩 시작하여 기초를 다시 회복하던가, 아니면 안으로부터 멸망할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인류에게 시간을 가르쳐 주지 말아라.
그렇다, 나의 딸아, 너는 과거에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온 세상에 내 어머니의 메시지를 계속 전하여라.
두려움에 맞서라, 나의 딸아, 그러면 그것이 사라질 것이다. 나는 너에게 지상에서의 안락한 삶을 약속할 수 없다.
그러므로 너는 장막 너머로 오기를 고대해야 한다. 어떠한 인간적인 감정이나,
다른 인간에 대한 사랑이 네 사명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너의 별은 영원하신 성부이시다.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지금은 오로지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딸아, 내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신 두 가지 슬픈 사실을 기억하여라. 너는 지금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이 일이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슬픔을 가져올 것이니, 이 일이 일어날 때까지 너는 기도하거라.
거대한 십자가
베로니카 - 나는 온 하늘을 차지한 거대한 십자가가 보인다. 온통 빛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십자가이다!
그것이 땅으로 내려오고 있다.
너무나 환하다! 그리고 나는 그 십자가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오!...........오! 성모님 - 나의 딸아, 십자가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오른편 위로 건너가신 다음,
당신의 커다란 로사리오를 꺼내시고 (거기에 달린)십자가로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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